심심해서 82 하는데 여곡성 무섭다는 글 보고
틀었는데......진짜 3초만에 꺼버렸어요
뭔 여자 울음소리가......너무 무서워요 ㅠㅠ
혼자 살아서 누가 같이 있음 좋겠는데
이럴때 아쉽네요
이놈의 호기심..계속 볼까 말까..망설이는 중이에요
심심해서 82 하는데 여곡성 무섭다는 글 보고
틀었는데......진짜 3초만에 꺼버렸어요
뭔 여자 울음소리가......너무 무서워요 ㅠㅠ
혼자 살아서 누가 같이 있음 좋겠는데
이럴때 아쉽네요
이놈의 호기심..계속 볼까 말까..망설이는 중이에요
여자 곡울음 소리인데 안 무서울리가요
저 공포영화 좋아해서 왠만한건 빠짐없이 다 봤거든요
그런데 저 곡소리...소름 돋네요 ;;;;;
두번째댓글에 빵 터졌어요 ㅋ
가슴에서 레이저 나가요. 이이이우우우..하는 소리랑...
초딩(국딩인데)때 저거 보고 다음날인가
방학 소집일이어서 학교 가서 몇몇 애들 하고 이야기 하다
뜬금없이 소리 지르고 달아나 버려서..(누가 지른지모름)
선생님이 집집이 애들이 안나왔다고 ㅠㅠ전화를 하심...
황병기 미궁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소름끼칩니다 ㅠㅠ 2초 들었는데..괜히 들었어 ㅠㅠㅠㅠ
그래도 홍신자님이 격조있게 읊으신건데
귀신소리와는 ㅎㅎㅎ
어디서 다운받을수있나요
기묘한 소리와 함께 여곡성..그 시어머니 얼굴-.-;;
최강 호러-.-
어릴땐 참 무서워 했는데 지금보면 유치할듯 합니다.
여곡성 무섭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요
성인되서 다시 한번 보려고 인터넷 검색했다가
시어머니 눈알 하얗게 뒤집혀진 캡쳐화면 보고 포기ㅡㅡ
지금봐도 참 소름끼치는 분장이네요
정말 전설의 고향같은 여름 공포 드라마 생각하면..
내다리내놔! 이거랑 여곡성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거같아요.
아무리 무서운 공포영화 다 갖다붙여놔도 여곡성이 최강입니다..
별로 무서움안타는데 이건 정말 보다 이불뒤집어쓴 기억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