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이런글 적었던데..
그 유부남이 님에게 작업을 건것도 아니고..
착각도 이정도면 병입니다.
자꾸 글 적었다 지웟다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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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 아닌 가정하에 간접적으로 말걸고 제주변에 머무르는 느낌.. 자꾸 처다보고 잽싸게 눈을 피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질 정도여서 한번 알아볼까하던 참에
미혼인줄 알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길가에서 지나가다가 유부남인걸 알아버렸습니다
28~30대초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고요 신혼인것 같아요
서로 눈 마주치고 조금 놀랬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지나갔고요
그 뒤로 제가 조금 속으로 실망해서 아에 처다도 않봐여... 그 뒤에도 전보다 덜 하지만주변에 머무르는 느낌
그렇지만 사람을 좋아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유부남을 만난다면 아무래도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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