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만' 밥해도 될까요? 평소에는 일반쌀+잡곡에 흑미 약간 넣었는데 그래도 너무 까매서 보기 좀 그랬는데..
괜찮겠지......요? 이것도 쌀이니.
먹기 힘들듯
살짝 불렸다가 삶아서 양파, 샐러리, 파프리카 등 야채 깍둑 썰고 올리브오일,식초, 꿀, 소금 섞은 드레싱 넣고 버부리면 흑미샐러드로 한 끼 해결 되겠네요. 근데 국, 반찬과 먹는 밥은 안될거 같아요
흑미도 현미의 일종인 셈이라 흑미만으로 밥하면 먹기 힘들 것 같네요.
현미로만 밥을 먹어왔다면 OK이지만, 아니라면 거칠게 느껴질 거에요.
저는 그냥 현미와 검은현미로만 밥을 지어요.
불렸다 하시면 먹을 만 해요.
앵? 흑미가 현미에요? 밥 안하는 주부티 팍팍 냅니다. 처음 알았어요. 평소 현미만 먹은건 아니라서....
일단은 포기하겠습니다..엉엉....세끼 분식으로 먹어야겠네요.
저도 현미 흑미 콩 넣어 먹는데..
흑미는 현미보다..소화력이 좋아야 함..
더부룩한 느낌이 강해서...
어여 나가셔서 쌀구입해오세요
이것이 정답이네요
여기글 보실 시간에 쌀사다가 맛나게 밥해드세요^*^
지도 해 먹어 봤는데...이게 뭔지 죽인지 된장인지 ㅋ
그 까만 형태의 밥을 보는 순간 욱~하고 토가 쏠릴수있어요. 소화되고 안되고는 나중 문제. 까만색의 밥이 거부감 많이 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