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섹스리스가 왜 이렇게 많아요. 대한민국엔.......???
1. ......
'13.7.28 7:4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한 배우자랑 쭉 사는게 아니고 다른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이혼하고 거기로 가다보니
지겨울 겨를도 없으니 섹스리스가 생기지도 않겠네요.
울 나라 한배우자랑 거의 같이 살아야한다는 것땜에..
권태기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섹스리스도 생기는거겠죠.2. 이미
'13.7.28 7:48 AM (112.151.xxx.163)답을 다 말하셨네요. 본능과 자연에 충실하지못하고 억압하는 장치가 많아서잖아요.
3. 구성애
'13.7.28 7:48 AM (121.168.xxx.52)구성애씨도 그러더군요
지금 신혼 부부들조차도 섹스리스 부부가 많다..
그 원인 중 하나가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해와서 그렇다
자신의 신체 느낌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자극적인 야동 보면서 순간적으로 느끼고만 만다. 그러다보니 상대방과 같이 하는 즐거움을 모른다
청소년들, 16이전에 야동 보면 안된다
충격여파가 크다
그리고 야동을 보고 또 자위를 한다해도
두개를 동시에 하지 말라
야동을 보았다면 그걸 끈 이후에 자위를 해라
내 몸을 충분히 느끼면서 해라..
이런 말은 아버지가 해줘라
이런 강의 들은 적 있어요4. 음...
'13.7.28 7:48 AM (182.218.xxx.85)운동하고 섹스에 신경을 쓸 만큼의 정신적(?), 경제적(?) 여유를 주지 않는 사회구조의 문제 아닐까요?
학생때는 입시경쟁, 취업전쟁, 취업한 후에는 낙오되지 않기 위한 전쟁...그리고 음성적으로 남자들은 따로 풀 수 있는 곳이 많죠. 전업주부는 전업대로, 워킹맘은 워킹맘대로 할 일이 태산...도대체 성욕이 생길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음. 남자들이 가사는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함. 여자들은 지침. 남자들의 욕구에 맞춰주기 귀찮음. 남자들은 몰래 몰래 음성적으로 해결함. 돈을 받고 섹스를 파는 이들은 점점 더 자극적인 섹스를 팔 것이고...자극적인 것에 노출된 남자들은 점점 더...뭐.....여유 있는 집에서는 가사와 가정에 무심하고 마치 싱글인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생활(취미, 사교 등등)을 즐기는 남편들에게 불만을, 남편들은 딴 눈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집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아이 양육 문제 때문에 도대체가 성욕이 생길 여유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5. 물론..
'13.7.28 7:51 AM (125.131.xxx.36)우리나라도 밖에 나가보세요...주부들 모인 공간에서....남편이 밤마다 괴롭혀서 죽겠다라고 말하는 여자들 많아요.
6. ...
'13.7.28 7:56 AM (27.252.xxx.94)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에 한표....
어릴적부터 공부스트레스에 치이고 어른되서는 생존, 가족부양...등등
스트레스거리가 너무 많음
조용한나라에 사는 저희는
남편 8시 출근 , 4시45분 칼퇴근해서 여기저기 어울려 술마시는 문화가 아니니까
gym 에들러 운동하고 집에 와 식사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음
Sexless 생각해 본적 없슴
현재 50대7. ............
'13.7.28 8:03 AM (89.83.xxx.161)제 생각에도 결코 배우자가 지겨워서 섹스리스인게 아니고......
한국적 요인 때문이것 같아요..... 운동할 시간도 없는.......8. 진심 궁금하면
'13.7.28 8:14 AM (82.26.xxx.188)http://gfwri.kr/2005home/program/issue/data/issue45.pdf
이 리포터함 읽어보세요.
근데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은 아닌 것 같음.9. ....
'13.7.28 8:30 AM (175.115.xxx.234)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에 여러표....
스트레스거리가 너무 많아요.. 마음 둘 곳이 없죠.10. 언제든
'13.7.28 9:00 AM (61.33.xxx.142)서로 원치 않는데 버려질수 있으니 사는 동안은 긴장하고 노력하고 살죠. 제가 아는 미국여자분은 집에서도 외출하는것처럼 잘 차려 입고 있어요. 하지만 남자가 성공하게되면 대체로 마누라는 어리고 예쁜여자로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11. 스마트폰이라...
'13.7.28 9:04 AM (61.33.xxx.142)사랑에 충실한다는 명분으로 여자를 바꾸고 남자도 바꾸고 하다가 나이들면 혼자 혹은 시설이나 병원에서 혼자 앓으면서 지내다가 죽는 경우가 많죠. 노년이 외로워요.
12. 뭐
'13.7.28 9:09 AM (1.238.xxx.63)스트레스 있겠죠
남편이 일이 잘안될때 발기 잘 안되고 죽더라고요 일 잘 풀 리고 심리적으로 즐거워지니 50넘었는데도 왕성합니다
사회가 여성 에게 육아부담이라면 남자에겐 성공
출세부담이 있을듯13. ᆢ
'13.7.28 9:18 AM (223.62.xxx.144)섹스리스 부부지만 40중반 그런데 우리나라가 너무 좋네요 저렇게 버려질까 불안한것보다 우리나라 부부는 절대버리지 않는다 여자보다 가족이다 느낌의 안정감이 전 더 좋네요 안정을 원해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는것 아닌가요 섹스를 간절히 원할때는 일년에 한두번 나머지는 너무 행복하네요
14. ㅡㅡ
'13.7.28 9:25 AM (218.149.xxx.93)남자가 부실하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여자가 섹스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다 보니까
항상 남자는 해줘야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재미를 못느껴서 리스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같아요15. 고
'13.7.28 9:42 AM (1.247.xxx.78)기껏해야 수백명들어오는 82쿡의 자게에 올라온 몇개 글 보고 대한민국 운운하는 용감함은 뭔가요?
16. 이뭐
'13.7.28 9:43 AM (211.172.xxx.11)신혼여행 첫날 밤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눈 딱 뜨면 한국남자들 10에 9은 결혼한거 후회한다고 자기네 입으로 그러던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결혼생활이 제대로 되겠어요?17. ..
'13.7.28 9:51 AM (1.224.xxx.197)결론은 한번만 결혼하지말고
일생 세네번정도 파트너를 바꾼다면
섹스리스가 없는 사회가 되겠네요18. ㅡㅡ
'13.7.28 9:52 AM (1.247.xxx.78)왜 여자들은 받아먹으려고만 할까요? 남자가 적극적이면 짐승, 소극적이면 병신.
부부강간, 의무방어전, 남자를 즐겁게 해주세요, 받을생각도 해야하지만 주려고도 노력해보세요.
식욕,성욕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입니다.
하지만, 남자한테만 뭐라하지 마세요,
여자가 나무토막같은것, 선심쓰듯 해주면서 생색내는것, 그런것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래 성욕도 제거되는것 같습니다.19. 착취 구조 탓이 큽니다
'13.7.28 10:00 AM (118.209.xxx.84)전부 그건 아니지만
한국 사회는 노동력을 극한으로 착취하는 사회입니다,
자원이라곤 사람밖에 없다는 말이 결국 그 말입니다.
사람을 빨아먹어야 하는 경제.
노동 생산성은 몇가지 분야를 배면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높습니다.
수당도 안 주고 당연히 야근과 휴일 근로를 시킵니다.
그러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나 아이들과는 멀어집니다. 뭘 부대끼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해야
정도 생기고 가까와 지죠.
그렇게 착취하던 남성 노동자들을
한번씩 술과 여자를 안겨주어 위로합니다. 스트레스를 풉니다.
앵기지 않는 아이들, 데면데면하고 이미 나이든 아내랑 다른
이쁘고 젊은 여자가 앵겨들며 하자는 대로 해주면 남자들 녹아납니다.
집에 가서 마누라랑 잘 할 생각은 더 없어집니다. 더 매력도 없고
더 땡기지도 않는데 자기한테는 더 잘 해주지도 않으니까요.
돈 가져오라고 박박 긁기나 합니다.
이건 총체적으로 한국 사회의 문젭니다.
이미 20, 30년 전 일본 사회의 문제였기도 하고요.
일본 사회를 고대로 카피했던 한국이 문제점도 고대로 닮은 겁니다.
혁명에 가까운 사회 리폼이 없이는 달라지지 못합니다.
하지만 못 할 겁니다, 멍청이들이 계속해서 기업만 편드는 당에
투표하는데요 뭐.20. ...
'13.7.28 10:00 AM (1.247.xxx.78)그리고 원글님이 원글에 쓰셨네요,
보통 4-5번 정도 배우자를 바꾸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우자 바꾸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여성단체에서. 간통죄 없애자고 그렇게 노력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
내 손안의 떡은 원래 맛없어여, 남손에 든 떡은 먹음직 스럽죠.
ㅡㅡㅡㅡㅡ
그럼식으로 따지니 스와핑하는 부부가 짐승이 아니고 부부관계를 유지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도 보이네요.
ㅡㅡㅡ
불륜은 정당화 될수없죠. 하지만 이혼후 새로운 섹스대상자를 배우자로 하면 섹스리스는 자연히 해소 될테죠.
식상해지면 다시 이혼하고 새로운 배우자 찾으면 되죠.
ㅡㅡㅡㅡㅡㅡ
프랑스는 보통 4-5번 정도 배우자를 바꾸는거 같습니다
ㅡㅡㅡㅡㅡ
섹스는 리스되는게 아닙니다. 배우자에 대한 섹스가 식상해 진것일뿐....
ㅡㅡㅡㅡ21. 죄송해요
'13.7.28 10:06 AM (223.62.xxx.121)한국남자들 솔직히 정력이 약해요
ㅠㅠ22. 죄송해여
'13.7.28 10:08 AM (218.149.xxx.93)한국여자들 보면 성욕이 안생겨요
ㅠㅠ23. 남녀가 서로 싸울 문제가 아니라니까
'13.7.28 10:10 AM (118.209.xxx.84)으이구 이 개구리 맹꽁이들이 이해를 못하고
서로 싸우는군요.
윗대가리들이 지들만 해쳐먹겠다고
사회를 요따우로 구성하고 굴려서 그런 거라고요.
그 한국 남자 한국 여자들
보다 여유로운 외국 가서 살면
남편한테 아내한테 잘하고 아이들 잘 데리고 다니고
침대 생활도 더 충실해져요.
사람 개개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요.24. ..
'13.7.28 10:11 AM (220.124.xxx.28)성적이상자 아닌이상 지아무리 섹스리스라해도 밤에 적극적인 아내는 40대도 연거푸 두번도 해요. 우리나라 여성이 불감증에 너무 소극적(조신하다)이라 만날 혼자하는게 뭐가 재미있겠나요. 유교사상 영향도 있다고봐요.
25. 아래글에
'13.7.28 10:12 AM (183.102.xxx.89)저도 거의 초공감하는 케이스에요. 제 남편은 신혼초부터 성에 적극적이지 않더니 점점 발기가 안되는 형국으로 치닫거니 불능으로 갔네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민감한 스타일....바람은 피운적도 없고 앞으로 없겠죠. 그걸로 만족해야죠. 아이도 없어요. 대신 착실하고 성격 좋고...에효 다음 생엔 신체건강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26. ..
'13.7.28 10:35 AM (220.124.xxx.28)남편분들 건강명목 아래 운동시키세요.
스트레스건 뭐건 체력이 딸려서 그럽니다.27. 어릴때부터
'13.7.28 10:38 AM (58.236.xxx.74)좌뇌만 혹사시켜서 그런거 아닐까요 ?
정서표현 언어표현 이런거 자연스럽게 하고 심리적 억압도 적었다면 달랐을 텐데.
단지 운동 성의 문제 아니고 커다란 문화적인 맥락이 있는 듯해요.28. 그래도
'13.7.28 10:45 AM (14.52.xxx.59)하나도 안 부럽군요
그런데 프랑스영화에 리스부부는 왜 그리 많이 나오는지요29. 그게 부러우세요???
'13.7.28 10:57 AM (218.236.xxx.190)상대방 배우자 서너번씩바꾸고 싫증나면 다른이성만나서 살림차리고,
아이는 배다른아이를 낳고사는게 부러우세요????
그나라는 충분히 여가시간을 즐길수있는 문화이고, 게다가 한국처럼 개처럼 일하지않잖아요,,
왜 당연한 얘기를하세요-.-
참 글읽고 이런글을 올리시는 의도를 잘모르겠네요30. 그게...
'13.7.28 11:01 AM (121.175.xxx.170)부부사이에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래요.
그 프랑스 남자들이라고 맨날 먹는 밥이 뭐그리 맛있겠어요.
남자도 부인에게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야 하고 노력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내도 아이들에게만 신경쓰면서 남편은 뒷전으로 하지 않고 남편이 아니라 남자로서 봐주고...
걔네들은 애가 1년도 되기 전에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잖아요.
그 이혼율 높다는 미국도 부부상담이 활성화되어 있죠.
그건 부부사이에 서로 노력하는게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남편으로, 아내로 당연히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옛날에야 부부란 남녀가 아닌 살아남기 위한 공동체였지만 더이상 그런 사회가 아닌데 말이에요.31. ..
'13.7.28 11:26 AM (116.127.xxx.188)우리나라 사람들 남녀를 불문하고 섹스에 대해 이중적이잖아요. 그리고 한국남자들 성기사이즈도 세계에서 제일 작다면서요. 본능적으로 열등의식이 쌓여있는거 같아요. 정력에 좋다는건 다먹는데 섹스불만족.
32. 그 종족 남자 성기.사이즈는
'13.7.28 11:46 AM (118.209.xxx.84)그 종족 여자 가슴 크기랑 비례해요.
결국 한국인은 남자고 여자고
성적으로는 매력없는 종족.33. ...
'13.7.28 1:13 PM (112.186.xxx.79)스트레스도 원인이겠지만..한국 남자들 성매매가 1위라잖아요
특히 유부남들이 그렇게 핀데요
그러니 부인하고 할 힘이 있겠어요34. ..
'13.7.28 2:21 PM (218.209.xxx.98)어릴때도 남자탓, 커서도 남자탓, 애 낳고 결혼하고 난 후도 남자탓, 죄다 남자탓
35. ㅍㅍ
'13.7.28 2:23 PM (218.149.xxx.93)어릴때도 남자탓, 커서도 남자탓, 애 낳고 결혼하고 난 후도 남자탓, 죄다 남자탓2222222
36. ...
'13.7.28 2:36 PM (49.1.xxx.141)스트레스도 원인이겠지만..한국 남자들 성매매가 1위라잖아요
특히 유부남들이 그렇게 핀데요
그러니 부인하고 할 힘이 있겠어요 2222222
한번씩 술과 여자를 안겨주어 위로합니다. 스트레스를 풉니다.
앵기지 않는 아이들, 데면데면하고 이미 나이든 아내랑 다른
이쁘고 젊은 여자가 앵겨들며 하자는 대로 해주면 남자들 녹아납니다.
집에 가서 마누라랑 잘 할 생각은 더 없어집니다. 더 매력도 없고
위 글은 마치 집에서 남편을 바람피게 돕는 것처럼 써 놓은 거네요
남자가 쓴 글인 듯...
마누라가 아무리 잘해줘도
젊은 여자 맛을 알게 된 남편님들은 마누라랑 하기 싫은 거지요
마누라는 어디 가서 남자를 만날줄도 모르고 혼자 썩어가는 겁니다.
야스런 옷 입고 유혹하려치면 어디서 정숙하지 못하게 그런걸 입느냐 모욕하고
밖의 업소 가서는 가장 야한 젊은 여자랑 하는 거지요37. **
'13.7.28 2:56 PM (58.236.xxx.201)간통죄는 폐지되어야죠
그거 폐지되면 아주 바람피는 유부들 넘쳐날거라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것 같아요
통계따지면 폐지전이나 후나 비슷할거라고 장담함.
그리고 배우자에게 권태기느끼고 싫증나면 이혼하고 다른 이성만나고 그런다는데
뭔 리스가 있을려구요.그리고 둘중에 더 사랑하는 상대방은 그사람 맘 떠나지 않기 위해서
몸매가꾸기던 스킬다듬기던 노력을 하게 되겠죠.울나라처럼 이미잡은 물고기 내가 왜 밥주냐함고
남자던 여자던 확 퍼져서 서로 긴장감도 없고 그러기보단..암튼 내 배우자 다른 이성한테 맘갈까봐
안달인쪽 많이 노력할거고38. ..
'13.7.28 3:17 PM (119.69.xxx.48)무슨 일이든 안 좋은 건 다 남자탓만 하는 찌질한 여자들이 참 많네...
39. ..
'13.7.28 3:21 PM (119.69.xxx.48)우리나라 사람들 남녀를 불문하고 섹스에 대해 이중적이잖아요. 그리고 한국여자들 가슴사이즈도 세계에서 제일 작다면서요. 본능적으로 열등의식이 쌓여있는거 같아요. 성형수술을 그렇게 많이 하는데도 섹스불만족.
40. ...
'13.7.28 3:22 PM (211.222.xxx.83)결혼을 몇번씩하는게 좋은가? 난 너무 피곤할것 같은데..그것도 에너지가 넘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나 가능할것 같음..
41. ...
'13.7.28 3:28 PM (118.38.xxx.40)저장 합니다
42. ..
'13.7.28 3:32 PM (1.236.xxx.236)생각할수록 참 씁쓸한 현실 ㅠ
43. 남편이기 이전에
'13.7.28 4:53 PM (112.151.xxx.163)불쌍한 노동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투잡, 쓰리잡, 야근에 지쳐서 집에오면 파김치. 정말 힘들게 사는 가장들,
어떤 정치인이 말했듯 저녁이 있는 삶이 일단되고, 왜곡된 성문화 바로잡아야겠죠.44. ㅇㅇ
'13.7.28 5:43 PM (119.67.xxx.159)이젠 섹스리스도 남자탓이군요.
카운슬링 리포트에 따르면 리스부부의 20%가 이른바 목석녀들 때문입니다. 이건 알고들 남자탓 하는지 참..45. 한국도 프랑스처럼
'13.7.28 7:21 PM (118.209.xxx.84)5시 반이면 퇴근해 집에 와서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와인이나 코냑도 한잔 하고 나면
당연히 부부가 윙크를 교환한 뒤
애들을 8시부터 목욕시키고 이불덮여서 책 읽어 주는 등의 수를 써서
9~10시면 재우고
10시에 시작하는 화끈한 성 농담이 넘치는 쇼들을 보다가
11~12시에 아주 개인적인 시간들을 가질 겁니다.
야근하고 맨날 밤 11~12시에 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저 위 것들 중에 어느 하나라도 할 수 있겠나.46. 위선의 나라 한국
'13.7.28 7:46 PM (121.140.xxx.47)솔직히 말해서 허울만 남은 결혼이라는 껍데기를 유지하면서 성매매를 하거나 애인을 만드는 것보다는 애정이 식으면 (남녀가 한 10년 같이 살면 애정이 안 식는게 더 드문 경우 아닌가요?) 현재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새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본인에게나 현재 배우자에게 정직한 것이고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7. 리스
'13.7.28 9:40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리스에 대한 내용 저장합니다.
48. 리스
'13.7.29 12:41 AM (223.62.xxx.18)섹스리스 생각해볼문제네요
49. ㅋㅋㅋㅋㅋ
'13.7.29 1:37 AM (220.117.xxx.64)한국도 프랑스처럼요?
5시 반이면 퇴근해 집에 와서
( 아내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려준)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아내는 애들 밥 먹이는데) 반주로 소주도 한잔 하고 나면
당연히 부부가 눈치를 교환한 뒤(설거지는 니가 해. 시른데?)
(아내가 설거지 하는 동안)애들을 8시부터 목욕시키고 이불덮여서 책 읽어 주는 등의 수를 써서
9~10시면 재우려는데 (이것들이 아무리 책을 읽어줘도 잠을 안자서 벌컥 화내고
애들은 울고 아내 잔소리에 문 탁 닫고 방으로 들어가서)
10시에 시작하는 화끈한 성 농담이 넘치는 쇼들을 (혼자) 보다가
11~12시에 아주 개인적인 시간들을 가질 겁니다.(이것도 혼자)
우리나라 남자들 일찍 와도 크게 달라질 거 없어요.
원래 자상한 남자들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자기 할 일 다 해요.50. 아이구
'13.7.29 2:10 AM (106.242.xxx.44)프랑스에 무슨 섹스리스 부부가 없어요?
원글님 아는 경우 한 가지 가지고 일반화 좀 하지 마세요. 프랑스가 무슨 이상향인 줄 알겠어요.
저 프랑스 13년 살았는데 프랑스에도 섹스리스 부부, 맞는 아내, 혼전순결 교육... 다 있어요.51. ..
'13.7.29 3:50 AM (116.127.xxx.188)제목에 19달면 일베 충들 몰려와요. ㅋㅋ
19금이라면 그저 좋아서 안쓰러운것들 ㅋㅋ52. ..
'13.7.29 3:57 AM (116.127.xxx.188)어릴때도 남자탓, 커서도 남자탓, 애 낳고 결혼하고 난 후도 남자탓, 죄다 남자탓ㅡㅡㅡㅡㅡㅡ
남자들 문제 많단다. 특히 여자사이트와서 주절거리는것들 니네가 주범이야53. 그냥 성적매력은 떨어지는 한국남녀
'13.7.29 10:52 AM (121.141.xxx.125)일단 서양남이나 아랍, 흑인남들보다
체력이 떨어지는듯 하긴 합니다.
근육도 체질적으로 잘 안생기고.
남성호르몬 부족이라고 하죠.
페니스 크기도 가장 작고.
그런데다 노동은 세계에서 가장 길게 하죠.
그런데 한국여자들도 그닥 섹시한 타입들은 아닌듯하고.
그냥 총체적 난국이네요! ㅎ54. 어이없네
'13.7.30 7:09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116.127 씨. 설마 여기가 여자사이트라는건 아니지? 여긴 요리사이트에요 아줌마.
그리고 남자가 그리도 문제면 애초에 결혼 안 하면 되는거 아냐?
누가 문제 많은 남자랑 결혼하래?55. 유
'13.8.1 12:52 AM (175.223.xxx.35)생각할수록 넘 씁쓸한 현실2222
인간이 착취당하는 사회 구조가 젤 큰 문제같아요
스스로의 쾌락을 건강하게 추구할수 없게
뒤틀린 세상
인용한 구성애님 말 들으니 아들이라도 잘키워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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