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 대개 몇살까지 클까요? 생리후에도 크긴하죠?

초6 딸 조회수 : 3,989
작성일 : 2013-07-28 00:50:54

작다가 갑자기 커진 예외적인 경우 말고 평균적이고 평범한 케이스를 듣고 싶어요

우리애도 늦게 크겠지 기다리다 6학년이 되었거든요

여자아이 대개의 경우 몇 킬로 정도 몇살때 생리를 하며 생리후 어느정도 기간동안 어느정도나 클수 있을까요?

(너무 포괄적이고 범위가 넓은 질문인지 알지만 아이아 아이 친구들 경우 알려주세요)

지금 34킬로인데 143이예요

가슴은 조금 나오기 시작했구요

몸가짐도 서투른데 제발 중2 정도나 가서 했으면 좋겠어요

기대 신장도 160 이구요(예상키는 150대 중반 나왔어요)

저는 중 1말에 생리 시작하고 그때가 150대 초반이었고 지금 160입니다

그럼 이후 1-2년에 걸쳐 7-8센치 큰것 같네요. 늘 키가 작은 그룹이었어요

어른 되어서는 제가 중간 그룹입니다만,,,

아이가 160은 넘길수 있을런지 심난하네요

(키 작아도 상관없다는 댓글은 사절할게요 저도 그리 생각했지만

늘 또래에서 젤 작고 주변에서도 작다고 하니까 아이도 저도 신경이 많이 쓰여요)

엄마 160, 아빠도 크지 않아요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이모가 작지가 않아요 165는 되거든요

저도 어릴때 밥 안먹고 약골이었어요

IP : 180.6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28 12:59 AM (180.69.xxx.98)

    저도 제가 그나마 늦게 컸으니 신경안썼는데 친구들과 머리하나씩 차이가 납니다
    요즘 애들 워낙 크니까요 160정도 되더라구요 친구들이...
    제가 3학년때부터 키크는거 재봤는데 점점 크는 속도가 커지는것이 아니라 작아지더라구요
    3학년때는 연 7센치, 4학년때는 6센치, 5학년때는 4센치였더라구요

  • 2.
    '13.7.28 1:53 AM (1.245.xxx.97)

    전 중1 여름방학때 시작했는데 중3까지 컸어요. 중학교 시절에 15cm정도 큰 것 같네요.
    반에서 두세번째로 키가 큰 편이였구요.
    제 고등학교 시절 친구는 저보다 1-2cm 더 큰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저보다 작았어요.
    대학교 들어가서 다이어트 돌입하면서 운동하더니 저보다 더 커졌어요.

  • 3. ...
    '13.7.28 4:30 AM (173.35.xxx.255)

    제 키가
    6학년 138cm (31Kg)
    중1 152cm (38Kg)
    항상 작은 축이었어요. 그러다가 중1 말에 생리 시작했고요.
    중2 158cm (살도 같이 쪄서 47Kg T.T)
    중3 162cm (몸무게 50Kg)
    고1 165cm (몸무게 53Kg)
    까지 컸습니다.
    그니까 생리하고 나서 13cm 컸어요.
    따님도 잘먹고 운동하면 클 수 있습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 4. fffff
    '13.7.28 6:09 AM (124.49.xxx.151)

    전에 이경제 원장인가 하는 분이 생리후 2년 정도면 왼만한키 큰다 라고 말한적 있습니다.
    뭐 사실 한약팔아먹으려고 부모 심리 가지고 노는거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제 딸이 생리하면 한동안 공부보단 운동 열심히 시킬 맘도 있습니다.
    짐은 아직 어린아이지만 넘 안먹거든요. ^^;;;;

  • 5. qkqwnj
    '13.7.28 8:22 AM (183.109.xxx.239)

    초6에 생리햇는데 5센티 컸네요. 저는 키가 워낙 초등학교때 다 큰 케이스라서요. 초등학교때 저랑 차이나던 친구들 지금 저랑 키 같은애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01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4 2013/12/05 1,148
328800 힘드네ㅠ -- 2013/12/05 391
328799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52
328798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638
328797 휴대폰과 신용카드 같이 두면 마그네틱 손상? 4 ... 2013/12/05 7,738
328796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88
328795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602
328794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48
328793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75
328792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73
328791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58
328790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67
328789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722
328788 남의 개인전초대받았는데 꽃다발 사가야하나요 4 Tfs 2013/12/05 920
328787 오늘 아침 겪은 미세먼지 충격 현실 !! 7 먼지충격 2013/12/05 3,522
328786 난소물혹으로 복강경수술 후 며칠후 일 시작해도 되나요? 17 ... 2013/12/05 52,900
328785 일하고 싶어 죽겠어요.. 3 아.... 2013/12/05 1,110
328784 여러분들...이 동영상 보셨어요? 부정선거 결정적 동영상이네요... 6 충격 2013/12/05 1,021
328783 박근혜 당선, 이명박과 결탁 합작품 8 light7.. 2013/12/05 1,427
328782 서기호 “국정원, 극우·친박 사이트 엄선해 ‘봇’ 돌렸다 대선개입유죄.. 2013/12/05 593
328781 朴 경제멘토’ 김종인 탈당…경제민주화 후퇴 염증 7 회의가 든다.. 2013/12/05 1,048
328780 블로그들 재밌네요 ㅇㅇ 2013/12/05 1,339
328779 도시락 싸려면 정성스러운 반찬으로 해주는게 좋을 듯 2 ㅇㅇ 2013/12/05 1,128
328778 집으로 오는 방문샘이 싼타 믿고있는 초3딸에게~~ 23 2013/12/05 2,623
328777 "국정원 돈 받은 언론 왜 안 밝히나" 1 샬랄라 2013/12/05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