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돌릴때 온수 사용하세요?

루키 조회수 : 14,972
작성일 : 2013-07-27 22:45:14
전 사계절내내 찬물로만 세탁하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IP : 218.235.xxx.2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27 10:47 PM (203.152.xxx.172)

    저는 사계절 내내 온수로 해요;; 확실히 때가 더 잘지워지고 뭔가 세탁이 잘된것 같던데요.
    마지막 헹굼물은 아예 뜨거운온수로만 합니다.
    나머지는 온수+ 냉수로 하고요.

  • 2. 수건
    '13.7.27 10:48 PM (175.193.xxx.243)

    수건,속옷류는 95도로 빨아요.

  • 3. ...
    '13.7.27 10:48 PM (114.129.xxx.95)

    그럼가스비 폭탄맞을듯
    전 가스비무서워 찬물로 돌려요

  • 4.
    '13.7.27 10:51 PM (218.235.xxx.144)

    전 요즘 처음 세탁물을 온수로 해요
    확실히 여름에 수건이나 속옷
    냄새나는거 없어졌네요

  • 5. 드럼
    '13.7.27 10:51 PM (220.76.xxx.244)

    95도 로 빨때는 온수가 같이 나오는거 같아요.
    전기요금은 통돌이 쓸때랑 비슷하게 나와요

  • 6. ㅁㅁㅁ
    '13.7.27 10:54 PM (175.209.xxx.70)

    수건 속옷은 95도로 삼기코스
    나머지는 찬물

  • 7. 수압
    '13.7.27 10:58 PM (125.180.xxx.210)

    온수, 냉수 같이해야 더 깨끗이 빨리는 것 같고 무엇보다 냉수만 선택하면 급수시에 너무 졸졸 나와서 답답하더군요.
    온수까지 같이 눌러줘야 물이 콸콸~. 통돌이라 더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 8. 다들부자네
    '13.7.27 11:17 PM (112.185.xxx.109)

    시골살아요 사계절 내내 찬물로 하고 (찬물이 때가 더 잘져요) 삶은건 따로 삶고

  • 9. 명랑1
    '13.7.27 11:53 PM (175.118.xxx.243)

    저는 지난달까지 언제나 온수로 세탁기 돌리다 이젠 찬물로해요ᆞ세탁 안된 느낌은 없어요ᆞ 온수비가 나와도 너무나와서요

  • 10. 어차피
    '13.7.28 1:07 AM (220.117.xxx.178)

    한번입고 빠는 옷인데 옷깊숙히 때가 들었을것 같지도 않고
    데일리로 돌리는데 어떻게 매일을 온수로하나요.. 특별히 심한때있을때나 온수로 할까.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당연 온수지 물어봐뭐하냐는 투의 댓글이 대세네요..
    암튼 82 유별나요 ㅎㅎㅎ

  • 11. 아기엄마
    '13.7.28 10:24 AM (114.207.xxx.101)

    냉수로 한번 빨아봤더니 양말이 때가 하나도 안지고 처음 넣은 그 상태로 되돌아 나왔더라구요. 그 뒤로 쭉 30도에서 세탁합니다. 사실 40도로 빨면 더 잘빨리는데, 남편이 옷이 줄어드는것 같다고 해서 30도로!

    냉수로 빤다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저랑 친정은 항상 온수 이용해서요.

  • 12. 유별은 무슨
    '13.7.28 10:45 AM (175.125.xxx.192)

    온수로 빨아야 때가 잘 빠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찬물에 잘 지는 때는 따로 있고(핏자국 등..) 보통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로 빨아야 깨끗하게 지죠.
    알뜰한 것은 알뜰한 것이고 제대로 세탁하는데만 초점을 맞추자면 온수로 하는게 당연한 건데 참...

  • 13. 무조건
    '13.7.28 11:48 AM (184.152.xxx.220)

    속옷과 베갯닛, 이불잇은 60도 이상의 물로 빨아줘야해요. 그래야 집먼지 진드기가 죽어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엄청 많은 거 아시죠?

  • 14. 아기엄마
    '13.7.28 12:51 PM (114.207.xxx.101)

    속옷과 수건, 베게커버는 삶음코스 이용해요. 이렇게 삶아줘야 장마철에 냄새도 안나고, 세탁조 청소 겸 소독도 된다고 해서요. 삶음 코스 잘 쓰면 따로 세탁조 청소 안불러도 된다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13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47
298712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05
298711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89
298710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44
298709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586
298708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96
298707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48
298706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23
298705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42
298704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57
298703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56
298702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089
298701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431
298700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264
298699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661
298698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968
298697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071
298696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3,942
298695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663
298694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양파깍이 2013/09/19 1,301
298693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배배배 2013/09/19 2,102
298692 입주위 두드러기 2 두드러기 2013/09/19 2,119
298691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3/09/19 2,033
298690 추석 조카 용돈 5 조카용돈 2013/09/19 3,082
298689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뭉크 2013/09/19 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