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보엄마이거나 혹은 에디슨엄마...

더나은5076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3-07-27 20:27:00
직장때문에 독립해살고있는 아들이 지난번에 왔을때..
모기에 물렸다고 투덜대는 엄마에게 말합니다
젖은 수건에 비누를 묻혀서 물린곳에 비벼주면 곧 가려움증이 가라앉는다구요
아들이가고 열심히 지인들께 알려드렸죠 
한참 모기에게 뜯길 시기라서 다들 좋아라하고..
어제 집에온 아들에게 자랑했죠 아들이 갈켜준 덕에 모기에 물리는거 무섭지않아 ㅎㅎ
제 말을 들은 우리아들왈..
아니 젖은 수건을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데워서 물린곳에 10분쯤 대고 있으면 가라앉는댔지 언제 비누바르랬어요? 그런다....
아들말을 코로 들은건지.....ㅠㅜ
근데...그게..스팀타올 10분보다 비누가 직빵이더라구요  진짜예요 함 해보세요 ㅎㅎ
IP : 175.252.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7 9:24 PM (218.48.xxx.160)

    저희엄마가 쓰시는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저희엄만 따끈한 머그잔을 상처부위에 대고 계시더라구요.
    수건이랑 같은 이치인듯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92 외국은 명절 증후군이 왜 없을까요? 24 궁금 2013/10/11 3,175
307491 국제고 와 명덕외고 영어과 고민입니다... 1 진학고민 2013/10/11 2,198
307490 좋은 토스터 추천해주세요 3 아침식사 2013/10/11 1,428
307489 미우미우백 좋아하시는분이요.. 1 mmmg 2013/10/11 1,506
307488 우리 '태양의 남쪽' 이야기해봐요~^^ 3 추억의 드라.. 2013/10/11 718
307487 전파와 당주라는 단어를 유치원생이 알아들을수있게 어떻게 3 설명해야할까.. 2013/10/11 608
307486 꿈에서 소변 본 꿈 4 꿈풀이 2013/10/11 3,428
307485 결혼식 하객이 너무 없어 걱정입니다. 109 wewwr 2013/10/11 33,204
307484 통계청에서 단기로 일 해보신 분?? 2 ^^ 2013/10/11 1,362
307483 상속자들 보니 1 상속자들 2013/10/11 1,182
307482 대기업 임원들 책상에 정말.... 5 2013/10/11 4,027
307481 갑자기 가죽옷에 꽂혀서 2 이태원 2013/10/11 957
307480 무조건 별거 좀 하잡니다 14 2013/10/11 5,568
307479 오늘 월드컵 경기장 주변 괜찮을라나요. dhsmf 2013/10/11 491
307478 하와이 여행가는데 컵라면 가져갈수 있나요? 9 리요 2013/10/11 6,383
307477 다음 이재웅 사장과 결혼했던 황현정 아나운서분 딩크족이신가요? 25 옛아나운서 .. 2013/10/11 52,829
307476 머리가 늘 띵하고 아파요 1 제발 2013/10/11 836
307475 초5 여아 천식으로 개복숭아술 먹이려 하는데요 18 개복숭아 2013/10/11 3,419
307474 지하철타고 결혼식장을 가야 하는데요~ 5 고민 2013/10/11 1,415
307473 공기업 나이제한 있나요 6 육개장 2013/10/11 5,739
307472 친정에 정수기 놓으려구해요.. 추천부탁드립니다.. 3 초5엄마 2013/10/11 917
307471 셋팅기가 나은가요? 고데기가 나은가요? 쉽고 간편하.. 2013/10/11 1,004
307470 막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2013/10/11 2,001
307469 세련되신 분들~~ 뱀피무늬 토드백 어디 브랜드가 괜찮을까요? 6 트렌드 2013/10/11 1,423
307468 아이 입시때문인지 잠을 계속 설쳐요 3 ... 2013/10/11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