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현재 맞벌이 하는 분들이 사례경험도 궁금하지만,
맞벌이 주장하는 분들의 대안은 무엇인가요?
논란은 거절합니다.
대안과 사례만 알려주심 감사요~~
진짜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현재 맞벌이 하는 분들이 사례경험도 궁금하지만,
맞벌이 주장하는 분들의 대안은 무엇인가요?
논란은 거절합니다.
대안과 사례만 알려주심 감사요~~
지금 맞벌이하는 주변 분들께 물어보세요. 애들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30개월까지는 이웃집에서 아기 돌봐주는 일 하고 싶다고 하셔서 맡겼고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갔다가 오후만 봐주시고 초등이후는 학원으로...
3살까지 올케언니가, 맞벌이하게 되면서 1년간 어린이집 보냈는데 적응 못하고 날마다 울어서
결국 할머니(제 엄마)가 오셔서 쭉 돌봤어요.
저도 궁금해요. 양가 멀리사시고 각자 사정으로 아이를.뵈줄수없고
남편이 육아에 참여안하고 출근 8시.퇴근 11시면
엄마가 맞벌이할경우 아이는 누가보죠????
도우미.아줌마를 입주로 들이던가 밤늦게까지 학원 뺑뺑이인가요? 아이가 유치원 초등 저학년일때요....
엄마도 만약 직장갖으면 8시이후에나 퇴근한다면요...
근데 저는 유모가 키우다가 3살때 동생보고
외갓집 고모네로 돌다가 유치원 들어갈때 집에 왔어요.
그래서 엄마하고 결속력이 제로에요. 지금까지도 저 여자 왜저래? 이런 마인드
엄마하고 여하튼 한집에서 있어야해요.
보통 어린이 집 종일반ᆞ퇴근시간까지 도우미 쓰죠ᆞ일하고 정신없이 아이 데리럴 가는 엄마들 보면 안쓰러워요ᆞ
보통은 둘중에 한사람은 정시퇴근하는 직장을 잡아야죠. 좀 벌이가 적더라도요.
유치원종일반이나 저학년일 경우 학원 보냈다가 정시에 퇴근하는 부모가 데리고 오는거죠.
당연히 전업하는 엄마가 있는 집보다야 힘들죠. 힘든만큼 돈이 벌리는것이고요.
아이는 언제고 큽니다.그때까진 전업하는 엄마보다 고생할 각오는 하는것이죠.
양가 조부모나 자매, 입주 혹은 출퇴근 시터, 동네아주머니, 유치원+하원후 시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종일반 등등 다양한 사례가 있지요. 초등생은 방과후 돌봄반이나 학원, 돌보미 손을 타기도 하구요.
답이 없죠. 뭐가 맞는건지..
맞벌이 한다고 친정부모에 미혼 언니까지 붙어서 살림이랑 육아 책임져 줘야 맘대로 일하는 형편이니...
왠만하면 애 엄마가 전업하는게 여러사람 편하게 하는거 같긴한데...
우선 전 딩크입니다.
우리나라 이혼률이 높죠.
한부모가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절대 아닐거 같죠? 누구에게나 그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인데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말이 제일 어이없습니다.
무상급식? 내 자식들도 아닌데 왜 남의 자식들 밥걱정 따위를 했는지.
애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말이 아니구 여건이 되면 엄마가 키우는게 가장 좋다는 거죠. 뭐가 어이없단건지..
당장 먹고살기 힘들거나 그럴 상황이 안되거나.. 아이를 맘놓고 맡길수 있는 가족이 있다면 누가 무조건 애는 엄마가 키워야 된다고 할까요
주양육자가 자꾸 바뀌고 맘놓고 맡길만한 데가 없고 조부모가 키워준대도 엄마 대신 노후 인생 반납하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키우는 것보담은 부족한 면이 있고 부모와 애착형성이 힘든 케이스가 많으니깐 하는 소리들 아닌가요?
그리고 내자식 입에만 밥들어가면 되는건지.. 당장 내 애가 굶는데 남의 애들 밥 먹이라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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