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어찌해야하는지요???

...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3-07-27 18:21:34

백화점에서 22일 물품샀는데  사이즈없어서 택배받기로 ....

입고된다는날 입고 않됐다 내일은 된다 물건왔는데 상태가 않좋다 내일 다시 받아서 보내준다...

그렇게 몇일을 미루고 미루고 하다  26일 오전에 전화했더니 26일 당일 받을수 있다고 ...

그래서 그날 집에서 꼼짝 않고 기다렸죠...(이사온곳이 몇일 않되는곳이고 주택이라....)

저녁6시가 넘어도 소식이 없길래....백화점에 다시전화해서 송장번호 알려달래서 확인했더니...

 

[17:16 배달완료....본인님께서  물품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떠서 담당배송기사님전번으로 전화했더니 꺼저 있다고 멘트나오고

대리점에 전화....영업시간 종료로 통화못하고

백화점에 전화...자기네도 통화 않되고 전화없었냐고 확인 전화없었다니

자기네 택배회사랑 계약시 메뉴얼에 전화하는거 들어있다고 ...낼 알아봐서 전화주겠다고..

 

어제밤에 문자 담당배송기사님한테 문자넣어놓고 (이름 주소 적고 배송완료 뜨는데 확인부탁한다)

오늘 9시반쯤  담당배송기사님한테 전화하니 여전히 전화 꺼져 있고...

대리점에 전화해서 통화는 했는데

담당배송기사님이 전화기를 잃어버리셨다고 한다고 ....

물건을 2개쯤 배송못했다고 하시던데 그물건일수도 있겠다 그런데 꼭 그물건이 그물건이 아닌수도 있겠다

어디 계단같은데 놨을수도 있다 확인해봐라...재대로 확인해봤냐....

(어제밤에도 주변 일일이 확인했고 아침에도 대리점 전화하기전에 주변분에 물어보고 확인)

주소는 정확히 적었냐....(전화통화한분 무슨동인지 알고 계시고....주소는 확인했는데 맞음 ...)

대리점에 찾으러 가겠다니 기사님이 싣고 나가셨다고 하고

다른배송기님이 배송하다 마주치면 대리점에 전화달라고 부탁해보겠다고...

 

백화점에 12시쯤 내가전화...알아보고 바로 전화주겠다했는데...zz

기다리다....3시에 다시 내가 백화점에 전화...대리점에서 전화없었느냐 반문...알아보고 전화드리라 하겠다..

전화왔는데...대리점도 아니고 담담기사님도 아니고 ...백화점 배송팀이라며 전화...

대리점 영업시간끝나서 통화못했다...본인확인뜬거면 분명 배송한거다...

물건은 찾아봤냐...어디 더 잘 찾아봐라..

주소는 재대로 적었냐....오전에 대리점이랑통화할때 주소 확인해 줬다...

본인 확인 않됐는데 본인이 받았다고 뜨는게 이상하다...차라리 물건 싣고 계신거면 안심되지만...

어디 다른곳에 배달된거면 어떻하냐...배송완료 않떴으면 늦어지나보다고 안심하고 기다리는데...

통화중 자꾸 배송기사님들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양을 배달하는지 아느냐...짜증...

담당자가 핸드폰잃어버려 알수 없다...오늘은 대리점 업무시간 끝났고 월요일에 대리점이랑 통화해봐야...

전화한분 나중에 자기네 담당 아니고...그냥 백화점 매장측에서 안심시키라고 전화주라해서 전화준거다...끝

 

그런데 월요일이면 백화점 쉬는 날이고....

배송 열흘씩 보름씩도 기다려도 올때 대면 오려니하고 전화 한번 않했었는데...

받지도 않은 물품 받았다고 .....배송추적에서 배송완료 본인수령으로 나오니 ... 답답해서요....

IP : 220.116.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6:23 PM (112.168.xxx.80)

    백화점꺼면 백화점에서 다 알아서 해줘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옥션에서 백화점 옷 구입 했는데 배송업체 실수로 배달완료 했다고 해놓고 중간에서 분실 했거든요
    그런데 백화점 상품이라 그런가 백화점에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애네는 잘못 없는데..-
    다 알아서 처리 해주더라고요

  • 2. 원글
    '13.7.27 6:29 PM (220.116.xxx.120)

    네...감사해요 이런일 첨이라서...화요일까지는 기다려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45 친구들이랑 속초여행 가는데 여행팁 부탁드려요 1 여행 2013/10/21 923
311444 우엉차 계속 드세요? 8 안티중력 2013/10/21 6,974
311443 대를 물려가며, 막가자는 건가요? 2 샬랄라 2013/10/21 840
311442 아기 피부..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로 변하기도 할까요? 5 피부 2013/10/21 3,219
311441 참치김치찌개에 전복넣어도 될까요? 2 ,,, 2013/10/21 838
311440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77
311439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2,981
311438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328
311437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519
311436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163
311435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209
311434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313
311433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640
311432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404
311431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92
311430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6,034
311429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99
311428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811
311427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618
311426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545
311425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264
311424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418
311423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449
311422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951
311421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