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우려가..김한기리

..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3-07-27 18:18:40

완전 갖고 노는군요.

nll수호선언하라고 하니 김이 nll수호선언하고 그러고나니 칭찬해주고  만나자 하고....

김이 웬일로 문재인 감싸길래 그래도 대표 노릇하네 싶엇는데 ..담날 바로 조경태 기자회견...

햐..진짜.. 기가막히네요..새누리가 아니고 민주당이요

 

IP : 219.249.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징그럽다
    '13.7.27 6:27 PM (1.250.xxx.10) - 삭제된댓글

    그러려고 악착같이 국민참여선거 배제하고 당원선거로 바꾼거겠죠 노무현대통령사람들과 그분의 죽은그림자까지 무서워서

  • 2. 김한길은
    '13.7.27 6:32 PM (182.214.xxx.74)

    새누리 ㅋㅋㅋ

  • 3. 탱자
    '13.7.27 6:38 PM (118.43.xxx.3)

    김한길 대표는 문재인의원이 NNL원본 까자고 했을 때 동의했었죠. 그리고 한 달이 지난 후에 사초증발사건이 일어난 것이죠. 김한길 대표가 문재인의원에게 북방한계선 논쟁의 깃발을 준 것이죠. 그렇지만, 결말은 이 정쟁이 사초사건으로 옮아간 것입니다. 이 말을 다시 한 번 쓰면, 문재인의원은 북방한계선과 사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정상회담 대화록과 사초등등) 없이 정쟁을 시작했고, 새누리당에 완패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 진 것입니다.

    1. 김한길 의원이 잃은 것, 민주당이 잃은 것은 한 달 가까운 시간이고, 그 만큼 국정ㅇ원 국정조사할 시간을 잃은 것입니다. 준비안된 초선의원이면서, 참여정부 비서실장을 너무 믿은 것입니다.

    2. 어느 넷티즌이 말하길 "이번 사태를 통해 문재인을 복기하면서 새삼 김한길이 다시보였다. 김한길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친노인 홍익표의 귀태발언을 수습하고 사과한 것도 김한길이었고 문재인으로 인해 민주당이 다시 힘들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문재인을 포용하고 문재인이 끝까지 하지않은 사과를 대신 한 것도 김한길이었다. 그런 김한길이 내일은 NLL 논란에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백령도 주민을 위해 백령도에서 NLL 사수선언을 한단다."

  • 4. 탱자
    '13.7.27 6:46 PM (118.43.xxx.3)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과 지지자들입니다. 이들이 선거때 민주당 지지하여 민주당 의원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그러니 민주당 의원드들은 반드시 이 지지자들의 정치적 기대에 따라 정치행동을 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노무현 대화록보다 국정원 국정조사에 당력을 집중해서 국정원 개혁을 성취시키길 원합니다. 지금 전라도비하, 여성비하, 망치부인 가족에 대한 패드립을 한 좌익효수는 도망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자가 대한민국에서 활보할 수 없도록 하는데 더 당력을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민주당 주인인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에 어긋나는 짓들을 하는 친노 양아치들이 민주당의 정치적 동력을 소진시키는 것에 반대합니다.

  • 5. 위에 탱자님
    '13.7.27 7:01 PM (123.99.xxx.185)

    118.43.xxx.3/노무현을 죽이기 위해선 새눌당과 손을 잡을 인간이로군요?
    텅빈 대갈님을 목 위에 얹어 다니느라 고생이 많소.
    국정원에서 공개한 대화록엔 남북기본합의서대로 한다고 했소.
    노무현이 nll을 포기한다는 발언은 없다는 얘깁니다.
    포기한다는 발언이 있다면 가져와 보쇼.
    nll은 우리쪽에서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 북에서 인정을 못하겠다고 징징대던 곳이요.
    대통령이 포기한다고 했다면 김정일이 등신이라 가만있었겠소?

    김한길이 새삼스럽게 nll수호니 어쩌니 뒷북을 치는 것은 새눌당 주장이 맞다는걸 인정하고 들어가는거요.
    새눌당 장단에 장단맞춰 춤추고 있는거런 말입니다.

    사초? 사초가 어디있소?
    국정원이 까벌린 대화록이 사초요?
    국정원이 까벌리지 않았을 때 사초이지 까벌린 판국에 무슨 얼어죽을 사초야?
    그게 사초라면 그걸 들여다 본 놈들은 전부 능지처참을 해야 사초가 되는겁니다.

    글쓰는 꼬라지가 새눌달 꼴통새퀴들 하고 똑같구만.
    귀태란 단어에는 알르러기를 보이니 차마 못쓰겠고
    새눌당이 환생경제에서 쓰던 아름다운 단어를 돌려드리오.
    육시랄년넘, 개잡년넘.

  • 6. 탱자님...
    '13.7.27 7:39 PM (211.215.xxx.228)

    그리 중요한 국정원 비리 관련 글에는 왜 님의 댓글을 볼 수 없는지

    참 이상하고 또 이상해요

    꼭 친노 문재인.. 요런 댓글 달 글에만 짠 하고 나타나는 신기술....

    어떤 댓글을 써도 결론은 친노 문재인 욕으로 끝나더니..

    저 밑에는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하지 말자고?? 그럼 누구? 안철수의원님 말고 새눌당 지지하라는 소리?

  • 7. 탱자님...
    '13.7.27 7:45 PM (211.215.xxx.228)

    그런데, 지난 1달동안 국정원은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발뻄하고, 이 자는 과거의 댓글들을 지우는 동안, 민주당은 침묵으로 넘어가고 있죠. 오히려 노무현 추종자들인 친노들의 득세로 북방한계선 공방으로 민주당의 동력(대부분 전라도 사람들의 표들로 만들어진 정치적인 힘)을 탕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호구들은 아직도 민주당을 지지할 겁니까?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자신의 발등이 물에 적시는데, 자기 자신이 발을 들어 뺴야하지요. 박근혜 부류나 문재인 부류나 호남 차별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한쪽은 호남차별을 부추키는 자들, 다른 한 쪽은 차별받는 사람들 속여서 그 정치적 동력을 훔쳐가는 놈들...





    이런 댓글 쓰신 분은 결국 국정원 비리엔 관심 없으시죠?

    새눌당이 어떤 조작을 해도 불법을 저질러도.. 그건 상관없이.. 결론은 언제나 한결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88 가족모임 할 레스토랑 소개 좀 해주세요~ 푸른새싹 2013/12/08 400
329887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7 초등예비맘 2013/12/08 1,085
329886 우리집 강아지 십년감수^^ 11 도도네 2013/12/08 2,262
329885 장터관련,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뽐*, 엠* 등에 비해 82.. 6 모범시민 2013/12/08 1,945
329884 다리찢기하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했나봐요 4 5555 2013/12/08 2,962
329883 모유수유중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6 보덴세 2013/12/08 1,370
329882 아이가 성적떨어지면 엄마가 화나는 이유가.. 15 성적 2013/12/08 3,213
329881 tv 조선 뉴스는 진짜 썩었어요 25 썩었어 2013/12/08 1,876
329880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118
329879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37
329878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75
329877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61
329876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88
329875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72
329874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515
329873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798
329872 거절 당하고도 계속 찔러보고 부탁하는 사람 11 거절 2013/12/08 3,705
329871 중2,중3 수학이 개정되었나요? 3 예비중딩맘 2013/12/08 1,039
329870 빅마마 저여자는 어쩜저리 가식적일까요? 58 ㅇㅇ 2013/12/08 24,987
329869 어제 시위에 물대포 쏜 거 아세요? 14 물은 너희들.. 2013/12/08 1,371
329868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6 모닝콜 2013/12/08 1,836
329867 응사) 시청자는 시청율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네 5 드라마의 홈.. 2013/12/08 1,134
329866 둔산동 아이들 재즈기타 레슨 하시는분 소개부탁드려요 대전 2013/12/08 417
329865 자식이 살갑게 굴지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9 레몬에이드 2013/12/08 11,901
329864 아래 호상글 읽고 5 호상 2013/12/08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