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은 참는거 말곤 큰 방법 없나봐요

아휴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3-07-27 15:29:13
여기 한두번 글 썼었죠. 항의 해도 그때 뿐, 크게 고칠 생각 없나봐요. 신고 같은거 해도 변할거 같지 않구요. 애 뛰는 소리에 아침잠 깨는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아시나요. 낮에도 밤에도 이젠 집에 있기가 싫어요.
IP : 115.137.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는
    '13.7.27 4:03 PM (180.70.xxx.60)

    안돼나요?
    제 경우는 탑층으로 이사 왔어요
    정말 스트레스로 죽을것 같아서요

  • 2. ....
    '13.7.27 4:07 PM (175.115.xxx.24)

    안고쳐지더라구요 ㅠ 전 제가 손들고 탑층으로 이사왔어요. 신경안정제까지 처방받았었는데 지금은 사람사는거 같아요

  • 3. ...
    '13.7.27 4:14 PM (211.117.xxx.78)

    이사갈 돈도 없어 시끄러울 때마다 꾸준히 올라갑니다.
    제가 항의하러 올라가면 그때야 애들에게 멈추라고 말하고--
    아, 정말 짜증나요...

  • 4. 보티첼리블루
    '13.7.27 4:26 PM (180.64.xxx.211)

    오래살아보니 애들도 컸고 아래집도 이사갔고 윗집도 이사갔어요.

    정말 우리 윗집은 밤에 소파를 들고 구르는거 같았는데
    한번도 안올라가고 걍 참고 살았더니 세월 가데요...서로 신경전 하는거 싫어서요.

  • 5. ㅜㅜ
    '13.7.27 4:28 PM (203.212.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희 윗집도 항의하는 그 때뿐, 이웃사이센터에서 중재해줬는데도 2일만에 도루묵..
    오늘 아침에도 애뛰는 소리에 깼네요. 우리집은 알람이 필요없어요.
    그렇게 깰때마다 가슴이 쿵쾅거리고 식은땀나고 자동 욕이 발사되고.. 성질 정말 나빠졌네요 ㅠㅜ
    원글님 마음 오백퍼센트 이해, 또 이해합니다 ㅠㅠ
    다행인건 저희집주인이 집내놨대서 겸사겸사 담달에 이사가요.
    집보러다닐때마다 윗집 누구사는지 물어보고 그 윗집올라가서 현관문에 귀까지 대봤을정도로 심사숙고해서 골랐는데
    모르겠네요. 그래도 복불복이라 ㅠㅜ

  • 6. 한번 올라가보세요.
    '13.7.27 8:00 PM (125.185.xxx.175)

    무조건 소리지르고 화낼것이 아니라 사정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럼 좀 그러려니 하고 참을 수 있던데요.
    윗집에 너무 뛰어 화나서 올라가보니
    간난애기에 3살남아...
    엄마한테는 우리는 10시에는 자니 9시부터는 부탁드린다하고는
    3살얘기는 하..할말이 없대요.
    알아들을 정도는 아닌 나이이니..
    얘2명키우는 저도 다 그런 경우 다 지난 것이라
    아이들에도 이러이러하더라 그러니 조금 참자 했어요.
    주말엔 그 핑계로 도서관가고 나가니 저는 시간이 해결하겠지..
    얘기 더 크기전에 이사갔으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01 휴게소가 쓰레기장이에요 5 세상에 2013/08/19 1,290
286900 지방으로 이사해보신님 업체추천좀해주세요... 1 이사 2013/08/19 365
286899 하..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3 ... 2013/08/19 2,074
286898 사랑없는 결혼생활... 4 회동 2013/08/19 5,597
286897 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세요 레기나 2013/08/19 1,172
286896 남편이 사진기 사준데요^^70 만원예산 추천해주세요 12 찰칵 2013/08/19 1,635
286895 에어컨 질문드려요 2 미네랄 2013/08/19 615
286894 부동산 여쭙니다.^^ 4 도움 부탁드.. 2013/08/19 1,078
286893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Mook 2013/08/19 1,837
286892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여름휴가 2013/08/19 1,680
286891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2,929
286890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445
286889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465
286888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21
286887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383
286886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163
286885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439
286884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362
286883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187
286882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165
286881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152
286880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994
286879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09
286878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221
286877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