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을 가는데요, 라스베가스 옵션이 시내야경관광 30불, 전망대 20 불 입니다.
식구가 모두 가는 거라서 이것도 꽤 비용이 지출되는데, 제 생각에는 저녁에 우리끼리 나가서 보고 구지 가이드 필요없을 것 같거든요. 혹시 가이드와 다니는 것이 더 안전하고 많이 볼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럴 생각이고요,
경험하신 분들 말씀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미서부 여행 잘 할수 있는 팁도 알려주세요
미서부 여행을 가는데요, 라스베가스 옵션이 시내야경관광 30불, 전망대 20 불 입니다.
식구가 모두 가는 거라서 이것도 꽤 비용이 지출되는데, 제 생각에는 저녁에 우리끼리 나가서 보고 구지 가이드 필요없을 것 같거든요. 혹시 가이드와 다니는 것이 더 안전하고 많이 볼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럴 생각이고요,
경험하신 분들 말씀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미서부 여행 잘 할수 있는 팁도 알려주세요
밤거리가 우리 나라랑 비슷해서 가족끼리 걸어다니며 구경해도 좋아요. 저도 사람에 떠밀려 다니며 구경했는데 괜찮았어요
라스베가스 두번다녀왔는데요ㅡ야경투어는 일정이짧거나 여름에가실경우 추천해요. 일단 너무더워요여름엔..밤에도덥거든요.가이드의 밴을타고 꼭 볼곳들 콕콕찝어서보고. 다음날 일정도 효율적으로 짜려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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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스베가스 열번도 더 다녀왔는데 이런 투어 있는지도 몰랐네요
어차피 라스베가스는 밤에는 카지노 가던지 공연보던지 각종 호텔구경하던지 호텔내 수영장 가던지
어디 칵테일이라도 한잔 하던지 그런데요
스트리트만 걸어다녀도 멀긴 멀지만 돈까지 내고 투어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라스베가스 여름에는 밤에도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요
거기에 건물도 많고 사람도 많아 너무너무 더워요
호텔마다 유명한 무료 공연이 몇개 있는데 그게 두세개만 봐도 시간 훌쩍가요
거기 벨라지오 호텔 있는 사거리가 말하자면 중심가 같은데
벨라지오는 15분에 한번씩 하는 분수쇼가 무척 유명하죠
벨라지오 맞은 파리스 호텔앞에는 그앞엔 에펠탑 1/2로 만들어논 모형이 있어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구요
벨라지오 옆에는 라스베가스에 규모가 제일 큰 시저스팰리스 호텔이 있는데 그 호텔앞에 있는
식당 디저트가 엄청 유명해요
대략 그 사거리 중심으로 분수쇼 보고 벨라지오 가서 실내정원이랑 사람구경하며 베가스 호텔좀 구경하시다가
다시 나와서 분수쇼 한번 더 보고 길건너 시저스 팰리스 가면
거기 포럼 샵이라고 엄청 큰 쇼핑 센터 있어요 ..실내라서 무지 시원하죠
비싼 브랜드부터 저렴한 브랜드까지 다 있으니까 대강 한바퀴 도시고
길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거기 지하던가 유명한 식당 체인인 치즈케익 팩토리 있으니까
좀 드시던지 치즈케익 한판 포장하시고
나와서 그옆에 미라지 호텔 화산쇼 보시면 되요
화산쇼는 밤 8시부터 매정각마다 하니까 시간 맞추셔야 하구요
여력이 되시면 그 옆에 트레저 아일랜드 해적쇼인가 보셔도 되는데 좀 다리 아프실 거에요
거기서 좀더 가면 베네치안 호텔에 있어 돈내면 곤도라도 탈수 있고
여기가 이태리 컨셉이라서 지하에 미니 아리아 연주 같은것도 좀 있고 그안에 쇼핑할곳도 제법 많고 호텔구경도 재밋어요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그냥 스트립 양쪽으로 호텔이 쭉 있어서 길 잃을 염려도 없고
오히려 차타고 이동하다보면 무지 막히고 그럴 거예요
사람들에 휩쓸려 그냥 돌아다니는게 더 재밋어요
벨라지오 호텔 기준으로 그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
뉴욕뉴욕 이라는 뉴욕 컨셉 호텔있는데 여기는 롤러코스터가 있어서 호텔을 빙빙 돌아타는 롤러코스터도 보이고 배경을 뉴욕처럼 꾸며놔서 사진찍으면 귀엽게 나와요
이 맞은 편으로 m&M store와 코카콜라 숍이 있는데 아이가 있으시면 그냥 재미로 한번 볼만해요
라스베가스는 새벽 한두시까지도 가게마다 대낮같이 불밝히고 사람많고
돌아다닐 재미가 있으니 걱정마세요
전 여름밤엔 사람들 북적거리며 파리에펠탑을 등지고 벨라지오 분수쇼 보며 밤바람 맞고 분수쇼 음악 듣고
그러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숙소가 어디신지도 중요하겠네요
스트립에 있어야 저녁에 다니기 편하실텐데
하세요.
저 작년 여름 다녀왔는데
가족들끼리 걸어다니면서 돌아다니는게 더 나아요
구경하고 싶은곳 보다가 (무료쇼 많아요. 불쇼, 화산쇼...등등) 쇼핑도 하고
뭐 사먹기도 하고...
전망대라는건 아마도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가는건거 같은데...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하세요.
가이드 전혀 필요 없어요.
안전하구요. 저도 남편이랑 새벽 1~2시까지 스트립 막 걸어다니며 돌아다녔어요
이거 여행사에서 돈벌이하는 수단이에요...
현지 교민들이 그럽디다..공짜로 볼 수 있는걸 한국여행사에서 돈 받고 보여준다고
처음 가시는거면 라스베가스의 수많은 호텔들 보는데도 꽤 시간이 지체될거에요
볼 설명은 122.34님이 잘 설명해 주셨구요..
꼭 봐야할것들 못볼까 정히 걸리시면 인터넷 검색만 해도 친절한 블로그들 많이 떠요
그리고 라스베가스거리 자체가 그렇게 길찾기 힘들지 않아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시는게 더 좋아요
굳이 벤투어를 해야할 경우는 노약자와 동반할 경우나 그래요
참고로 라스베가스도 가보면 여자 나체 벗은 성매매 찌라시 엄청 뿌립니다
(그거 보고 한국이나 외국이나 사람모이는곳에 이런건 똑같구나 싶어서
충격먹은 아짐)
버스로 데려다 주면서 보는게 좋긴해요. 제가 갔다온지 얼마안됐는데. 넘 덥긴하거든요. 저도 어머니 보시고 가서 그냥 야경투어 했어요. 야경투어 하면 시원한 버스타고 코앞에 내려주니 그건 좀 편합니다. 저도 원래 패키지 자체를 이용하는 거 싫어하는데 어른을 모시고 가고 거기다 미서부가 워낙 넓어서 짧은 시간에 개인적으로 움직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엔 걸어서 돌아다니고 다운타운만 택시를 타거나 해서 구경가면 되긴 할 것 같아요.
또 묵는 호텔이 어딘가에 따라서 돌아다니기 편한 곳이 있고 은근히 많이 걸어야 하는 곳이 있으니...
벨라지오나 그 주변에 묵고 있다면 조금만 걸어도 다 반경안에 있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스트립 가장자리에 있거나 하면 은근히 많이 걸어야 될겁니다. 워낙 건물들이 덩치가 커서 바로 저기 있는 것 같아도 멀거든요.
패키지가 보통 담날 새벽 4시정도에 출발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돌아다니시려면 체력안배를 잘 하셔야 합니다. 신나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니심 담날 엄청나게 지장있어요.
전망대 투어 있다하니 생각나서
만약에 숙소가 스트라스토피어 호텔이 숙소라면 저기 중심가까지 걸어가기 엄청 멀어요
그리고 전망대 투어는 별로에요
외곽에 있는 호텔이라면 스트립으로 무료셔틀 운행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다 공짜인것 한인여행사로 상품으로 파는게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대가족 특히 아이아 노약자 있는 경우는 하시는데 나아요 자유여행 아니고 패키지면 더더욱이요 야경투어면 구시가지 엘지 전구쇼랑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베네치아 호텔 천정벽화 이런거 보실거에요 엘지 전구쇼랑 벨라지오 호텔은 거리가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니에요 패키지 특성상 개인적으로 돌아다니기 힘둘어요 전망대는 빼시고 야경투어는 꼭 하세요 한번은 볼만해요 가이드가 포인트만 콕 콕 찝어서 델구 다니거든요 시간상 오래 여유있게 못보는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다니기 힘들어요 6월 초에 다녀왔는데 날씨도 밤에 엄청 덥구여 지금은 더 더울거에요
별로였어요
분수교 보고 엘지전구쇼그런거 보고 30불인가 내는데ㅡ 재미없었어요
차라리 따로 거리 좀 다니는게 ㅡ낫겠더라고요
따로 다닌 친구가 해적쇼? 그거.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라스베가스여행 옵션은 노약자나 어린이 있으면 하는게 좋다는 말씀들인거죠?
가면 저녁 무료나 유료 쇼 일정이 있을거예요. 그거 얻으셔서
골라 다니면서 보셔도 되요. 우린
무료쑈 ..몇개 그리고 시간안되못봤지만 그해 마다 인기인 쇼 하나..이렇게 보셔도 될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