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플러스 이마트보다 더 비싸면 차액을 쿠폰으로 준다길래 대부분상품이 홈플러스가 더 저렴할거 같아서 무조건 갔는데..
얼마전 이마트에서 샀던 카레여왕이 3500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이마트에선 이천원대로 기억하는데..이상해서 스마트폰으로 가격검색해보니 2450원. 어찌 천원넘게 차이가 나더군요. 마친 차액을 쿠폰으로 준다길래 계산하면서 얘기했더니 4만원 이상구매했을때만 적용된다며.. 황당해서.. 글자도 아주 작게 표기해놨더라구요 계산대옆에만.. 매장안표기엔 그런문구도 없었고..
뭐 이런경우가 다있죠? 왠만함 대형마트 안가려고 특히 이마트좀 줄여보려고했는데 홈플러스는..마케팅을 어찌하는건지 금방 뽀록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