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폰 추천해주세요

으으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3-07-27 12:55:55

근 20년간 그 때마다 지옥입니다.

15년간 생리통...

5년간은 피부발진 따가움 가려움...

 

아무래도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 같아요.

그 동안은 무서워서 사용못했는데요.

탐폰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여름이 너무 힘드네요.

 

플레이텍스, 요즘에 보니까 화이트에서도 탐폰이 나오더라구요.

처음 사용하는 처자에게 추천부탁드려요.

주의 사항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234.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1:09 PM (219.241.xxx.28)

    플레이텍스.
    긴장 하지마시고 처음엔 입으로 숨을 후~후~내쉬면서 넣으세요.
    그러면 배에 힘이 안들어가 넣기 쉬워요.
    혹시 기분이 나빠지거나 안 좋은 느낌이 들면 쇼크일지 모르니 빼세요.
    저는 겁없이 30여년전 중 3부터 썼어서 성 경험 없는 처자라도 쓰는데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 2. 신세계예요.
    '13.7.27 1:20 PM (183.100.xxx.240)

    양이 많은 날엔 생리대 하고 탐폰하는데
    18개 들은거 묶음으로 할인 되는거 사요.
    집에선 천 생리대 쓰고
    실리콘 컵은 적응을 못해서 못쓰구요.

  • 3. 플레이텍스 강력 추천
    '13.7.27 1:40 PM (61.255.xxx.26)

    고1 초경 직후쯤부터 20여년간 탐폰 쓰고 있는데 거의 모든 탐폰들을 다 써본 결과 플레이텍스 강추합니다.
    다른 탐폰들은 대개 넓적한 솜이 펼쳐져서 나중에 뺄 때 좀 아플 때도 있는데
    플레이텍스는 꽃처럼 펼쳐지는 타입이라서 넣고 나서도 뺄 때도 비교적 편합니다.
    처음 쓰시는거면 플레이텍스 중에서도 슬렌더 라고 어플리케이터가 조금 더 가는 게 있어요.
    그리고 많이들 걱정하시는 TSS 증후군은 탐폰 교체 시간 간격을 너무 길게 하지 마시고
    생리 후반부에는 생리량이 줄어드니까 탐폰 사용을 안하시면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어요.

  • 4. 플레이텍스 강력 추천2
    '13.7.27 2:11 PM (118.223.xxx.118)

    사용할 때도 그렇지만...
    나중에 제거할 때 ..좋고 나쁜게 판가름이 나는거 같아요.
    이것 저것 다 사용해보니...플레이텍스가 갑 이네요,

    먼지 적구요...
    제거시에,..어떤 건 펼져져서 나오니...흐... 넘 안 좋아요

  • 5. ,,
    '13.7.27 3:11 PM (211.234.xxx.12)

    플레이텍스가 제일 좋아요 라이너는 같이하시구요

    문컵이나 그러건 좀 비위생적이고 무엇보다 저는 아팠어요 일년을참고 써봤건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82 방사능 생태가 어디로 갔을까? 흰조 2013/08/08 879
283981 답없는 답을 찾고자 멍하니 야근중 야근중 2013/08/08 652
283980 재밌다해서 봤는데 윤시윤 막춤의 대가 ㅋ 4 맨발의친구 2013/08/08 1,228
283979 동영상 편집 급질문 2013/08/08 473
283978 야식스타트 끊을게요 바톤받으실분? 10 2013/08/08 1,402
283977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다녀오신분이요~~~ 1 코코몽 2013/08/08 1,170
283976 아까 노래 제목 묻던 82csi 찾던 분 왜 지우신 거예요? 2 답글 단 사.. 2013/08/08 680
283975 사주... 논란을 보면서.. 제 생각은. 3 -__- 2013/08/08 1,904
283974 2g폰 쓰는데요 배터리 구매할 방법 4 없는지요? 2013/08/08 1,060
283973 김성재 보고싶네요 3 ... 2013/08/08 2,203
283972 지금 다른 집도 그런가요? 15 혹시 2013/08/08 5,858
283971 이별 두달째.. 한번도 연락없는걸 보면 마음이 완전 떠난거겠죠?.. 8 이별후 2013/08/08 13,384
283970 사람들의 시선이 덜 신경쓰이는 여행지? 있을까요? 11 여행 2013/08/08 1,372
283969 안철수 "단독회담 또는 3자회담으로 결과내야".. 15 탱자 2013/08/08 1,309
283968 에어컨 전기절약법 알려주세요!!! 5 가을바람 2013/08/08 3,066
283967 진상은 에미 2013/08/08 728
283966 요리나 그릇 좋아하시는분들 가르침을 주세용 2 사고시포 2013/08/08 1,337
283965 항공사에서 할인율 들어가 보니... 1 9월제주여행.. 2013/08/08 1,072
283964 십년전쯤과 지금시대에서 확연히 차이나는걸 하나 발견했어요 6 깐닭 2013/08/08 2,042
283963 일상생활에서 기품있는 태도란 뭘까요? 7 2013/08/08 5,362
283962 엘리베이터 비매너 4 .. 2013/08/08 2,194
283961 넌테, 난테,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11 ..... 2013/08/08 2,279
283960 대문사진에 있는 더치커피 원두 100g 2 ... 2013/08/08 1,676
283959 이거 미친 질문 같은데요. 1 ㅎㅎ 2013/08/08 722
283958 오늘 길냥이 밥 먹고 갔어요.. 9 행복한용 2013/08/08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