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에어컨 바람~괜찮나요?

광화문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3-07-27 10:58:57
8월초 가장 무더위 시작즘에 출산예정입니다
안그래도 더위를 못참는데..
아이낳고 어찌견딜지 벌써 걱정이에요
저희 올케는 의사선생님이 땀띠나는거보단
약하게 틀어도 된다고 했다는데.....
긴팔입고 좀 약하게 틀어도 되겠죠?
IP : 223.33.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11:02 AM (219.241.xxx.69)

    제가 둘째를 8월8일 한창 더울때 낳았는데...벽걸이 에어컨 켜놓고 대신 얇은 이불덮고 누워서 산후조리했어요..쾌적해서 훨씬 좋고요 산후풍같은것도 전혀없어요

  • 2. ㅇㅇ
    '13.7.27 11:08 AM (115.161.xxx.114)

    제 친구는 조리원에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가고나면 몰래 에어컨 틀었데요 못참겠다고 아무이상없어요

  • 3. 고로케
    '13.7.27 11:13 AM (223.62.xxx.64)

    제가 2년전 8월 말경에 출산했는데요, 원래 더위를 많이 타는데 출산하고 모우수유 노력하니 정말 넘넘 더운거에요.
    전 거의 위에 옷은 다 벗고 수유하다가 간호사선생님께 혼도나고 병원, 조리원에서 에어콘 계속 키고 생활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어른들 말씀처럼 조심하는데 좋겠지만 더워서 땀 많이 흘리는게 더 안좋다고 하니 약한 바람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순산하시길 바래요!!!^^

  • 4. 광화문
    '13.7.27 11:19 AM (223.33.xxx.113)

    안그래도 노산이라서 ㅠㅠ
    에어컨 바람 쐬고 있으면서 지금을 우선
    만끽하고 있네요 ~
    조절해가며 산후조리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ㅇㅇㅇ
    '13.7.27 11:33 AM (182.215.xxx.204)

    요즘 덥게 조리하는 사람 없어요 선풍기고 에어컨이고 직접 바람만 안맞으면 더운것보다 서늘한게 낫대요. 대신 맨살은 드러나지 않게 하라고 얇은 긴소매에 양말 꼭 신으라고 들었구요. 특히 자연분만 하시는 분들은 더우면 상처 덧난다고...... (외국은 회음부에 얼음마사지도 한다고 들었어요)

  • 6. 나무
    '13.7.27 11:36 AM (121.168.xxx.52)

    윗님 족욕이나 반신욕 해보세요
    발 체온 조절 안돼서 고생하는 건 반신욕으로
    고칠 수 있어요

  • 7. 여름출산
    '13.7.27 11:49 AM (211.36.xxx.44)

    에어컨을틀어놓고 방을나간다.
    온도가 내려갔을즈음 다시 들어와서 끈다.
    에어컨약풍상태로 온도26 27정도로 함 갠찮지않을까요?
    저도 한여름 6월 출산시 병원에서 에어컨 틀어주던데요.
    긴옷입고 양말신고있으니 바람 직접적으로 안닿아그런지
    별탈없드라구요

  • 8. ...
    '13.7.27 12:23 PM (118.221.xxx.32)

    약하게 견딜만한 정도로 트세요
    병원이나 조리원도 다 에어컨 트니 괜찮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53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그루 2013/08/02 1,034
281852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충격 2013/08/02 4,274
281851 고백 6 살짝 2013/08/02 2,265
281850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ff 2013/08/02 1,189
281849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김밥 2013/08/02 10,372
281848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927
281847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70
281846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747
281845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시사INLi.. 2013/08/02 2,754
281844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2013/08/02 18,507
281843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819
281842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2013/08/02 1,259
281841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2013/08/02 3,333
281840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수납 2013/08/02 2,417
281839 겨털이 몇가닥 없어도 제모하면 편할까요? 2 궁금 2013/08/02 1,876
281838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17 샬랄라 2013/08/02 2,628
281837 어젯밤에 만든 카레 대성공! 4 ㅇㅇ 2013/08/02 2,459
281836 김어준 총수가 정말 잘한 일이 벵커특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12 저는 2013/08/02 2,645
281835 남편이 미워요 4 안잘레나 2013/08/02 1,542
281834 아들자랑하나 해도 될까요... 100 참 이자식 2013/08/02 13,349
281833 중학생이 고등 과학 선행방법 1 중2맘 2013/08/02 2,435
281832 고추를 식초만 넣고 삭혔는데 어찌해서 먹을까요 2 겨울 2013/08/02 1,085
281831 부산 입주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 부산댁.. 2013/08/02 3,025
281830 여중생들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노나요? 3 여증생 2013/08/02 1,594
281829 생각하고 글 올리기 생각 2013/08/02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