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산날씨어떤가요?

지금 기차안이에요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3-07-27 07:55:52
케이티엑스타고 부산가고있어요
열시조금 넘어 도착하는데
아점을 광안리언양불고기에서 먹으려고요
부산역에서 택시타고 가는게 좋을까요?일행은 세명이에요
고기집이일찍문연다고해서요 먹고 후식으로 팥빙수같은건
해운대 메르시엘이나 파크하앗트가려는데 근처에 좋은곳있을까요? 부산여행이 첨이라 기대되네요
저녁엔 회를 먹기로 했는데 관광지라 바가지쓴다고해서
지금 여기저기 고민중이에요
남천해변시장가라고 하시는분도 계신데
숙소는 부산대근처라 또 걱정
동선이 멀어서요
저에게 조그만 도움의 댓글이라도 주신다면 감사드려요
IP : 14.52.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8:14 AM (1.252.xxx.239)

    폭염이에요 올해 최고로 더워요
    부산사람들은 외출도 자제하는데 왜 굳이 여기로 휴가오는지;;
    서울에 맛있는거 훨씬 많아요 언양불고기든 팥빙수든 서울에서 먹는게 가격대비효용있어요
    찬물끼얹어서 죄송한데 지금이라도 돌아가라하고싶네요

  • 2. 선택
    '13.7.27 8:20 AM (58.235.xxx.109)

    팥빙수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단순하고 팥의 진한맛을 원한다면 부경대근처 티엔모아, 송정 밈.
    과일 등이 들어간 화려한 맛은 마린시티 제니스상가의 구스띠모.
    숙소 가까운 곳은 금샘로 남산성당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분카.
    카페분카는 제가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강추합니다.
    커피도 괜찮고 아이스크림은 홈메이드, 팥빙수 팥도 직접 삶는 곳이예요.
    특히 인테리어가 멋져요.
    밈, 티엔모아, 카페분카는 팥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
    회는 떠와서 드실게 아니면 남천해변시장 건너편 연합횟집.
    숙소 가까이는 온천장 기장방우횟집.
    두집 모두 횟감 써는 방식이 식감을 느끼도록 두툼하게 나와요.
    부산의 맛집 회원들에게 증명된 곳이예요.

  • 3. 건새우볶음
    '13.7.27 8:30 AM (182.215.xxx.215)

    남해 일부 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 기사가 올라왔던데, 회 드실때 주의하세요.

  • 4. 환영합니다
    '13.7.27 8:33 AM (61.79.xxx.210)

    폭염이기는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등 사람들 몰리는데 점두개님 너무 냉정하게 말씀하세요^^
    한적한 바다도 좋지만 북적거리는 바다도 또 재미있답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환승하면 가능하지만 세분이시면 택시도 괜찮습니다 시간도 아까우니까요^^
    남천동 해변시장은 선택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고 근처에 유명한 2전원 팥빙수도있어요 물어보면 어럽지않게 가실 수 있을거예요

  • 5.
    '13.7.27 9:08 AM (118.223.xxx.126)

    해운대암소갈비보다 언양불고기가 훨 낫던데요??

  • 6. 늦둥이맘
    '13.7.27 9:17 AM (42.82.xxx.4)

    ㅡ님 장산역 맞은편이아니고 장전역 맞은편 가거도 아닌가요?

  • 7. 선택님~
    '13.7.27 9:47 AM (61.82.xxx.151)

    부산사는 사람인데 팁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부산사는사람인데 팁 얻어가네요^^
    그리고 광안리옆 남천해변시장 연합횟집 괜찮아요
    부산대 숙소까지 가시려면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낮에 해운대 달맞이언덕 등에서
    맘껏 즐기시다가 늦게 숙소가셔도 좋을듯해요 -어차피 휴가는 피곤해도 되잖아요^^

  • 8. pink
    '13.7.28 9:51 AM (112.152.xxx.135)

    부산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91 LG Smart TV가 사용자의 이용정보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 4 레딧 2013/11/21 1,187
323390 꽃남 구준표가 이민호였나요? 13 2013/11/21 2,904
323389 여자형제없이 외롭게 자라다가 결혼해 딸만 낳으신 분 12 딸둘 2013/11/21 2,419
323388 하루종일 티비켜놓고 있는 인생 7 대베 2013/11/21 2,688
323387 지금 안써도 어학도 배워두면 쓸 데가 있겠죠? 5 ㅎㅎ 2013/11/21 1,287
323386 아기사랑세탁기 사용법이요... 1 빨래삶기 2013/11/21 2,939
323385 마트에 파는 스틱형 카푸치노 1 임산부 2013/11/21 880
323384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21 1,037
323383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2013/11/21 9,067
323382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갸웃 2013/11/21 5,520
323381 자존감글 읽다가... 1 트위즐 2013/11/21 1,040
323380 절망입니다..ㅠ.ㅠ 52 아 진짜.... 2013/11/21 17,854
323379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루나틱 2013/11/21 6,953
323378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점 둘 2013/11/21 1,379
323377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나홀로 2013/11/21 3,129
323376 초6 아이영어학원 고민이에요 10 영어고민 2013/11/21 2,194
323375 (고민상담)이런 친구관계 계속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중..... 2013/11/21 1,705
323374 맛있는 샐러드 소스 (혹시 내입에만?) 17 맛있엉 2013/11/21 2,877
323373 김구라도 약발이 다했네요.. 19 권불십년 2013/11/21 7,664
323372 급질문!김장했는데 김냉에언제어떻게보관하나요? 6 야호 2013/11/21 1,912
323371 실업계 원서쓰는딸 11 공부못해 2013/11/21 3,731
323370 카톡 진짜 이상하네요 이런경우도있나요? 4 왜그러지 2013/11/21 1,589
323369 돌잔치, 사회자 초빙과 선물 이벤트를 안하면 욕먹나요? 14 짜증나는 엄.. 2013/11/21 2,729
323368 대만 국립 박물관 소장 기황후 초상화.jpg 8 2013/11/21 4,563
323367 남편 공부 하는데 먼저 누웠어요.. 4 새댁 2013/11/2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