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부는 도대체 왜 있는 건가요?
평등권은 여성만의 권리가 아니라 남성의 권리이기도 하거늘...
1. 여성부...
'13.7.27 5:52 AM (99.226.xxx.84)좀 애매한 것 맞죠.
2. 여성가족부?
'13.7.27 6:16 AM (220.86.xxx.151)직장인이고 여자이지만 여성가족부..
솔직히 거기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여자들의 일자리나 만들어주는 부라고 생각해요
본인들 생색내기용.
부의 장관 이하 해당 부의 정책
실효성과 효율성은 물론이거니와
시대착오적인 부이고
차라리 세금관련,교육관련 부나 늘려줬음 합니다3. 잔잔한4월에
'13.7.27 7:09 AM (115.161.xxx.85)정확한명칭은 -청소년 가족복지부-가 맞습니다만.
노무현정권때 -여성부-로 변경되었지요.
하는일의 주된내용이 대부분 여성위주의 가족정책입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지원이 주 사업이 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반민족단체가 현재의 속성이 된거 같아요.
편향적인 정책때문에 정작 가족의 결속보다는
극도의 이기주의에 편승한 가족해체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어쨌든 남성연대가 뭔가 구경가봤는데.
뜻은 좋은데, 방법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정말로 남성인권을 위한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가족복지부-를 -여성부-로 만든 것처럼
-남성부-등으로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고
당당하게 진행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정부공인단체로 등록해서 지원받으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게 남성들의 인권을 위한일이겠지요.
여성가족부도 정체성을 찾지못해서 세금만 퍼먹는 하마가 됐지요.
쓸데없는 각종 정책으로 지탄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부가 존재할수 있는 이유는,
야당, 여당 할것없이 다문화정책에 동조하고
외국인 우대주의를 만드는데 일치한다는것입니다.
정상적인 세금을 내는 내국인을 역차별하는
다문화우대정책으로
실제 보건소에서도 다문화외국국적자에 대해서는
대단히 많은 지원을 합니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것이고,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내국인과의 결혼을 하면
경제적 지위하락을 막을수 없어요.
하긴 정치인들이나 좀 이해빠른분들은
외국에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2세들은 모두 외국국적자인경우가 많죠.
거기에 더해 현재 외국인 우대정책을 보면
외국영주권자조차도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여-야 당 공통적인 의견합치라는점이
시사하는바가 크겠지요.4. 잔잔한4월에
'13.7.27 7:24 AM (115.161.xxx.85)추가적으로 여성부의 이해할수 없는 어처구니정책때문에
찌질한 남성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데 일조한다는겁니다.
세상은 정,반,합, 의 균형을 이루어야하는데,
여성부자체가 꼴패미니즘이라 일컫는 일을의 주축이 되다보니
마찬가지로 찌징한 남성들의 행태가 호응을 받게 되는거죠
아침 7시부터 다시 수색진행된다고 하네요 최신뉴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clusterview?newsId=20130726234903606&clust...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공연하게 떠들었다는 말이 있는데,
소위 꼴통보수중 한명이었다는건 입증되는거죠5. --
'13.7.27 7:42 AM (112.168.xxx.80)그러는 님이야 말로 아침부터 여초싸이트나 마찬가지인 82에 와서 뭐하는 겁니까?
여성가족부 핑계 대면서 여성 비하 좀 해보려고요?
닉네임 봐라
생리휴가 폐지???????
지랄한다 진짜
82는 나이든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런가 진짜 일베충들을 걸러낼 줄을 몰라6. 여성가족부?
'13.7.27 8:24 AM (220.86.xxx.151)남자 여자 문제로 가르는건 말이 안돼요
여자라서 여성 가족부 하는 졸렬 정책을 지지할 필요성도, 근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장관이 누구였더라.. 그 대변인한 여자 아니었나요?
여자 대통령에 여자 장관을 여성부인가 뭔가하는 부에 앉혀서
여자라는 타이틀을 걸고 아무 거나 막진행하면
차별받는 모종의 여성인권이 좀 좋아지나요? 실소가 나옵니다
어느 회사, 어느 사회, 어느 정부던
가장 팔자 편한 집단은 조직의 책임과 압박, 기술에서 벗어나있으면서도
혜택 받아 먹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이에요
다문화는 여성부가 나와서 가족이니 여자니 이름 팔아가며 떠들 문제가 아니라
사회내 정체성과 직업적 불평등, 저임금, 예산과 사회복지, 사회적 안정망등을 전체적으로
살피는 곳에서 풀어갈 문제에요
여성부라는 이름 자체가 혐오스러워요. 여자라도.. 사업비 여기저기 펑펑 써대며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서 하는 일이라는게 그럴듯한 허명만 남발하는 집단..7. 여성가족부?
'13.7.27 8:27 AM (220.86.xxx.151)그리고 생리휴가니, 기본 복지에 관한건 엄밀히 말해
사회계급에 관련된 문제지 여성부가 하자고 해서 된게 아닙니다.
일찌감치, 더 교육받고 더 보수높고 더 안정적인 직군과 회사는 생리휴가, 출휴, 기본 복지가
더 잘되어 있었고 보장받았습니다.
저임금, 블루칼라, 임금 불안정 직군 등 사회적이나 계급적으로 낮은 직군과 직업이 보장이 안되었죠
엄밀히는 노동부와 행안부 등 주요 사회정책부들이 확대하고 시행했어야일을
여자라는 이름을 건 부에서 느닷없이 여자들의... 이래가며 만들고 해먹고.. 뭐하자는 거죠.
그 인력을 저런 사회정책부서에 더 투입하고 확대해야하는데.8. 여성가족부?
'13.7.27 8:30 AM (220.86.xxx.151)그러다보니 원래도 혜택과 안정이 높았던 더교육받고, 안정적인 직군에다 여자라는 이름으로
조직내 차별적 혜택을 받던 여자들은 더 높은 혜택 공여자가 되었고
저임근, 더 많은 노동의 저임금 체계 여자들은 너희들만 보살피고 있다는 욕을 먹게 되었고
직업적 안정성에서 점점 소외되는 남자 노동자들은 오히려 더 혜택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벤츠몰고 다니던 태국에서 시집온 여자덕분에 한국에 빌딩있는 부자 집에선
다문화 가정 온갖 혜택 다 누리고 있는 집도 봤어요
무식한 일이에요.9. 여성가족부?
'13.7.27 8:50 AM (220.86.xxx.151)엄밀미 말하면 여성복지가 아니라 근로자 복지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요 사회정책부서에서 적극성이 없었다가 아니라
정치권 표심에 여자들이라는 단일화된 표심이 쉽게 뭉쳐 있어 정책화하면 간단하고 단순하기에
그 이름을 내건 측면이 더 강하구요.
근로자의 복지 증진.. 이 단어로 말하는 것보다
여성의 근로증진.. 이 훨씬 단순하고 접근이 가능하죠.
그리고 여성복지에 관한게 여성부에서 더 많이 다루라고 만든건 맞겠지요. 설마 이름까지
줬는데요.
그런데 여성근로자로서 전 근로자 복지와 세금, 고용조건을 제대로 다뤄주는게
훨씬 고맙겠네요. 거기에는 당연히 출산육아 생리휴가 같은 기본 복지를
남자 여자 가르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봅니다
기존 정책부서에서 저돌적으로 낮은 사회계층의 문제를 풀어가기에 산적하니
여성 문제라도 떼서 적극적으로 해결하자고 한 취지는 좋다고 보여요
문제는 취지에 비해 떡고물과 사업비와 규모가 터무니 없는 주제에
사업성과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