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혼자 산다 재미있었나요?

보나마나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13-07-27 01:20:34
지난주 강타로 질질 끄는거 재미없어서 오늘은 안봤는데
김제동 나왔나봐요.
제가 제일 재밌어하는 김광규가 검색어 1위구요.
에잉~ 그냥 볼걸 그랬나봐요 ㅠ
IP : 39.115.xxx.1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1:28 AM (175.192.xxx.188)

    지난주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 2. ㅁㅁㅁ
    '13.7.27 1:28 AM (112.152.xxx.2)

    오늘은 강타 말도 거의 안했어요.
    김광규씨가 제일많이 나왔는데... 전 재밌었어요.. ㅎㅎ

  • 3. 지혜수
    '13.7.27 1:34 AM (175.114.xxx.5)

    넘넘 재밌었어요.
    혹시 김용건씨랑 멤버들 처음 만나던 까페 어딘지 아세요? 압구정, 청담쪽 같던데...

    또, 그 다음에 갔던 갤러리도 아세요?
    훗 김용건씨 문화적 소양 있으시고, 우아하시더라구요~

  • 4. 보나마나
    '13.7.27 1:34 AM (39.115.xxx.116)

    아~ 그랬군요 볼걸 그랬어요 ㅠ

  • 5. 완전 꿀잼
    '13.7.27 1:36 AM (125.177.xxx.83)

    김용건씨 유머코드 딱 제 스타일이던데요
    아무나 흉내냈다간 낭패당하는...조곤조곤하게 사람잡는 유머 ㅎㅎㅎㅎ

  • 6.
    '13.7.27 1:36 AM (118.8.xxx.204)

    그랬군요. 강타 보기싫어 요즘 안 봤는데. ㅎ
    전 이성재회원이 젤 좋아요. 맘이 편해요.
    근데 김광규씨는 팬은 늘었는지 몰겠지만 결혼하기는 더 어려우실것 같아요 ㅠㅠ 보통 여자들은 지적인 거 따지니까 조금 있어 보이는 게 좋을 텐데 티비에서 너무 솔직하게 안 배운 티를 내셔서.. 김광규씨가 사귀고 싶어하는 층의 여자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려 한번 햐봤습니다

  • 7. 보나마나
    '13.7.27 1:41 AM (39.115.xxx.116)

    맞아요 이성재. 멋스럽고 예상외로 소박하고 순수한듯.
    사람이 정도 많다라구요. 딸들 사랑하는것 보기좋아요
    김광규씨는....결혼상대로는 생각해봐야겠고요 ㅎㅎ
    사람이 유쾌하고 솔직해서 참 끌려요
    무슨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될것같은.
    제가 부러워하는 성겨이에요

  • 8. ..
    '13.7.27 1:43 AM (116.127.xxx.188)

    재방으로 봐야겠네요. 강타나오고 너무 쳐져서안봤는데. .

  • 9. 지혜수
    '13.7.27 2:00 AM (175.114.xxx.5)

    ㅎㅎ 실은, 지난 월요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이 일행들 봤다죠~
    김광규씨, 카메라 안 돌때도 주변 사람들과 유쾌하게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이성재씨는 저도 좋아하는데, 실물은 까맣고;; 무지 말랐더군요~ 카메라발이 더 잘 받는 분인 듯... 촬영 와중에도, 일행들 식당서 기다리는데^^ 돌체 앤 가바*서 쇼핑하고, 큰 쇼핑백 들고 합류하시더군요;;;

  • 10. 이네스
    '13.7.27 2:21 AM (14.39.xxx.92)

    데프콘 말타는 모습에 웃느라...그 말 어쩔거야 데프콘은 완전 얼어있고 콧김 내뿌며 나오던 튼실한 말도 좀 힘들어 보였어요

  • 11. 성재랑 종혁군
    '13.7.27 2:24 AM (118.8.xxx.204)

    이성재랑 이종혁 보면 이상하게 뭔가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막 꾸미고 튀려는 것도 아닌데 은근히 못하는 게 없고 행동 성격 생활이 자연스럽고 매력적이에요. 둘다 집안이 좋고 꾸밈없이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12. ㅋㅋ
    '13.7.27 2:35 AM (125.143.xxx.200)

    오늘 야구장 에서 이성재회원님 ㅋㅋ 봤어요~~
    무지.마르셨던데 .. 인기폭발 ㅋㅋㅋ 야구 다 보시던데 근처에 앉아서.봤는데.... 역시 멋져요 ㅎㅎㅎ

  • 13.
    '13.7.27 2:54 AM (119.64.xxx.204)

    갈수록 재미없네요. 지루했어요. 그만 봐얄듯.

  • 14.
    '13.7.27 4:40 AM (86.147.xxx.16)

    김용건 아저씨 처음 얼마 나오는데, 쫌 짜증 나더라구요.
    잔소리 많고,가르치려 들고.. 그래서 김제동편만 봤어요.
    승마도 웃기고 광규회원 말탈때 역시 배우 싶고 ㅋㅋㅋㅋ 데프콘 막 말한테 미안해 하는 것도 웃기고
    진관사도 넘 좋더라구요.

  • 15. 저도
    '13.7.27 7:58 AM (110.70.xxx.119)

    개떡같은 아버지때문에 전부터 이성재 달리 보였어요
    멋스럽고 단순한 모습에 가려져서 그렇지 좋은 아버지더라고요 그런 정상적인 아버지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이종혁 이성재 멋있죠 남자들은 자신감에 정신도 온전한 다 이런 훈남일줄 알았는데 어디 개떡같은 남자들 정신이 지지리도 못되쳐먹은 남자들 참 많더라고요
    김광규씨는 혼자 생활하는 모습은 별로 매력이 없는데 연정훈씨 전시회장에서 사람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사람들 많은 가운데 큰소리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추임새 넣어서 전시회장 분위기를 확 업시키더라고요 오히려 탑스타들은 굉장히 사리고 낯가리고 숨고 그러잖아요 오히려 김광규씨가 더 연예인같은 그런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암튼 더 강조하고싶은건 이성재는 좋은 아버지예요

  • 16. 저도
    '13.7.27 8:18 AM (110.70.xxx.119)

    그리고 남들 다 명품 사는데 고집있게 양말 사고 나이키 짝퉁 양말 보여주고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고요
    찌질한게 다시 보이는게아니라, 남들 다 명품사면 자기도 분위기에 휩쓸리게되고 그러는데
    솔직하고 자기주관 잡혀있는거도 좋더라고요

  • 17. 어제
    '13.7.27 8:31 AM (211.209.xxx.15)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김용건씨 멋쟁이에 문화적 소양도 있으시고 재밌더라구요. 그래도 혼자 되면 외롭다는 얘기에, 왜 이혼하셨을까 궁금하더라구요.

  • 18. 어제
    '13.7.27 8:32 AM (211.209.xxx.15)

    김광규씨도 재밌고 강타 빼고 제동씨 넣음 좋겠어요.

  • 19. ㅁㅁ
    '13.7.27 8:59 AM (1.236.xxx.130)

    김제동과 김용건 두쪽다 같이 다니는건 김광규씨밖에 없었죠.
    저는 김광규씨 좋아 하는 편인데 어제 보니 조금 사람이 가볍고 문화적 소양은 없다 싶었네요.
    김용건씨는 문화적 소양도높고 멋쟁이였는데 여주 아울렛가서 첫집에 가서 그리 많이 입어보고 안사시는 것보고 놀람 ㅎㅎ 결국 다른집에서 양복 사긴 했지만 ~~ 그나이에 대단하다 싶엇어요 ~~^^ 귀찮아서도 그리 안할건데 ~~배우긴 배우시구나 뭐 그런 생각 ~~
    전 김제동이 좋아요 ~~^^강타 김태원 빼고 김제동 고정했음 좋겠어요 ~~

  • 20. ..
    '13.7.27 10:15 AM (180.71.xxx.53)

    김광규씨 연예인 같지 않게 쇼핑하는 모습보고 놀랐어요
    이제 좀 벌만큼 벌텐데 일년치 옷값이라는 말에 여전히 검소하게 사는구나 했어요

    김제동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냄새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의 친분에도 이어지지 않는건 그 냄새도 한몫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하정우라는 김용건씨도 재미있었고
    혼자 살아도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 21. 강타만 하차하면될듯
    '13.7.27 10:23 AM (211.36.xxx.88)

    어제 재밌더라구요
    김용건씨도 김제동도~~~김광규씨가 젤루 재미나요 그담은 데프콘 ㅋㅋ강타만 좀 빠져라

  • 22. ..
    '13.7.27 10:29 AM (118.221.xxx.32)

    저는 별로..
    이젠 안보고 일찍 자야겠어요

  • 23. ...
    '13.7.27 10:41 AM (211.107.xxx.61)

    서인국빠지고 나서는 김새서 보기싫은데 김용건씨 어제 재미있었어요.멋쟁이에 정말 배우는 배우더라구요.
    첨 등장할때 그 보라색 자켓..ㅎㅎ
    혼자사신지 17년가까이 되셨다니 놀랍네요.

  • 24. yaani
    '13.7.27 11:47 AM (222.232.xxx.197)

    김제동 첨에 자장면 먹는 편에서
    게시판이 난리가 났었답니다.
    노홍철까지 욕먹어가며
    지금도 게시판 도배되있을지도
    그래서 궁금했어요
    왜 김제동이 국민밉상이 되었을까
    어젠 재밌었구요 김제동씨 소탈하게 사시는 모습이 좋았어요
    김반장 ㅋㅋ
    저도 김용건아저씨 유머에 빵터졌고
    연세많이 드셨더라구요
    그런데 연기자들은 말할때랑 연기할때랑 발성이 달라지나봐요
    신하균도 그리 느꼈는데 김용건 아저씨도 그러시더군요
    여튼 재밌었어요

  • 25. 주눅든 강타
    '13.7.27 12:08 PM (211.186.xxx.178)

    본인 스스로도 의식하는 듯.
    자연스러운 형아우 관계에 녹아들지를 못하던데요.

  • 26. 글쎄요.
    '13.7.28 2:05 AM (223.62.xxx.28)

    본방 못봤는데 재밌다해서 다운받아 봤네요.
    지루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148 카톡문의요^^ 2 카톡 2013/09/06 1,387
294147 안이쁜데 자신감 있는여자 찾으신분? 접니다. 5 저 밑에 2013/09/06 4,109
294146 두부가 소화가 힘들 수도 있나요? 3 상디투혼 2013/09/06 6,454
294145 메이커 없는 양말 set 구입 추석선물세트.. 2013/09/06 1,684
294144 지금 수원에 비 오나요 4 알려주세요 2013/09/06 1,692
294143 교학사 역사 교과서 위키백과 표절 의혹 外 3 세우실 2013/09/06 2,679
294142 고딩아들놈 땜에 속썩고 있는 엄마입니다. 7 고딩 2013/09/06 4,413
294141 요쿠르트 제조기 어떤게 좋나요?저렴한걸루요 6 컴 대기 2013/09/06 2,597
294140 두식구면 고추가루 얼마면 될까요? 4 고수님들 알.. 2013/09/06 1,797
294139 한림의대가 한양대의대하고 얼마나 차이나나요? 10 ^^* 2013/09/06 4,202
294138 나라가 왜 이모양인가요..ㅠ 15 123 2013/09/06 3,655
294137 제앞으로 아파트가 한채 있는데 한채 더 보유시 누구이름으로? 2 궁굼 2013/09/06 2,016
294136 추석때 입을 옷을 사려는데..뭘 사야 될지 모르겠어요 3 ... 2013/09/06 1,989
294135 스파게티는 스파게티라고 부르고 6 .. 2013/09/06 2,610
294134 트렌치코트는 언제부터? 콩이맘 2013/09/06 2,013
294133 취향은 예술쪽인데 금융권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은행,보험회.. 2013/09/06 1,958
294132 답답한 코막힘 ㅜㅜ 4 ㅇㅇ 2013/09/06 2,370
294131 배가 살살 아프다..를 영어로 5 englis.. 2013/09/06 5,040
294130 "전 세계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2 참맛 2013/09/06 1,766
294129 꿈 해몽 아시는 분? 2 궁금이 2013/09/06 1,675
294128 옷장 정리 조언 구해요 ^^ 2 Cantab.. 2013/09/06 1,925
294127 아이... 꼭 낳아야 하는걸까요? 31 고민고민 2013/09/06 4,654
294126 혹시 부산코스트코에서 이 할머니 보셨나요 .. 2013/09/06 3,304
294125 웨딩블로그 이벤트 공유해요~ (투썸 기프티콘!) lovely.. 2013/09/06 1,816
294124 집이나 인테리어,살림등에 투자하는 편인가요? 3 살림고민 2013/09/06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