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달갈 삶은거 줘도 ㄷ되나요?

ㅡㅡ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3-07-27 00:27:24
사료 주문한게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내일 아침만 버티면되는데
사료가 똑 떨어ㅈ졌어요 감자랑 달걀이랑 삶아서 잘게 부숴주려는데
어떨까요?
맨밥을 준적있는데 그건 안먹었어요
집에 과일은 망고 파인애플 있구요
참 두부도 있네요
그외는 마땅한게 없네요
이것들중에 뭐가 제일 나을까요?
IP : 182.221.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12:30 AM (39.121.xxx.49)

    두부 깨끗한 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간수 빼서 줘야하구요..
    계란은 노란자만 주시구요.
    망고.파인애플 모두 안좋아요.
    감자,노른자,간수 뺀 두부 이렇게만 주세요.

  • 2. //
    '13.7.27 12:3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달걀 노른자만 주심 되구요, 두부도 잘먹어요,섞어 주세요,

  • 3. .....
    '13.7.27 12:31 AM (97.65.xxx.94)

    달걀 삶은 거랑 두부정돈 괜챦아보이구요

    신선한 생 쇠고기 있슴 잘게 잘라서 주면 좋아요

    애들몸엔 사료보다 생식이 아주 월등히 좋아요

  • 4.
    '13.7.27 12:32 AM (112.155.xxx.71)

    삶은 계란노른자 두부데친ㄱㅓ
    양배추쪄서 잘게 감자도 괜찮은데 아주 갈아서
    주세요 감자를 주니까 저희아이 한놈은
    소화를 못시켜 번번히 토했어요
    고구마가 더 좋긴해요

  • 5. 두부에 간장 조금만
    '13.7.27 12:33 AM (118.209.xxx.84)

    사람 먹는 것보다
    간장을 한 반의 반만?
    아니면 소금을 조금만, 정말 조금만
    뿌려서 따뜻하게 주면
    정~~~~말 잘 먹어요, 먹는거 보면 놀라실 걸요.

    아니면
    달걀 삶은 것도
    정말 정말 잘 먹어요.
    이건 소금 안 줘도, 간장 안 줘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면 놀라실 걸요.

  • 6. 8살 갈색푸들
    '13.7.27 12:37 AM (39.115.xxx.35)

    사료외에 금기식품 빼고 소금간이 안 돼 있는 건
    같이 먹어요.
    말씀하신 감자, 달걀(노른자는 조금만요), 두부
    으깨서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집애는 밥(쌀밥을 더 잘 먹지만, 현미밥도
    먹어요)도 먹고, 오이(씨빼고), 데친 브로콜리,
    상추, 당근도 같이 먹어요.
    과일은 신맛이 많이 나는 건 나중에 토하게 하는
    것같아, 배나, 사과, 수박정도 주구요.
    우리애도 사료 떨어지면 1-2일정도 닭고기 삶아서
    감자나, 고구마, 밥, 달걀, 데친 야채랑 같이 줘요.
    사료보다 더 좋아해요.

  • 7.
    '13.7.27 12:44 AM (1.177.xxx.76)

    왜 노른자만 되나요?
    전 흰자를 더 줬는데..ㅠㅠ

  • 8. ㅇㅇ
    '13.7.27 1:16 AM (58.235.xxx.248)

    계란흰자는 소화불량 일으킨다고 들었는데요ㅡ

  • 9.
    '13.7.27 9:10 AM (175.223.xxx.206)

    윗님 생계란일때 흰자는 주지마시구요
    생 계란 노른자는 괜찮아요^^
    삶은계란은 흰자 노른자 다 주셔도 되구요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계셔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622 "**이 뭔가요?"에서 "뭔가요&qu.. 1 표준말? 2013/10/01 426
302621 같은상품 여러 인터넷 쇼핑몰에 올려져있다가 갑자기 품절이라고 나.. 3 궁금 2013/10/01 562
302620 대학 논술고사에서 답안 작성할때 연필이나 볼펜 2 논술 2013/10/01 1,083
302619 연애는 아니고..남자들이 하는 착각을 알려주세요. 11 연애 접근 2013/10/01 4,674
302618 MBN 벌써 김미화를 내쳤나요?? 2 ... 2013/10/01 1,611
302617 집 살때 조심해야할게 뭐있나요? 4 2013/10/01 1,273
302616 4대강 '설거지' 비용만 5년간 21조원 2 샬랄라 2013/10/01 531
302615 장롱면허 탈출기 1 ... 2013/10/01 813
302614 성유리 어제 보니 정말 예쁘네요. 8 힐링캠프 2013/10/01 3,094
302613 10월 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01 393
302612 중학생유금결석일수 계산이요 1 유급 2013/10/01 1,102
302611 담백하고 세련된 감성 공유할 수 있는 여자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16 갈증 2013/10/01 4,146
302610 아침에 육계장 끓여놓고.저녁7시에 냉장고에 넣어도 안상할까요? 8 점심시간때갔.. 2013/10/01 903
302609 사태로 육개장을 끓였는데 너무 질겨요 7 tee 2013/10/01 2,055
302608 일본 여행하는 울나라 사람들 36프로나 증가했네요 6 방사능 2013/10/01 1,371
302607 식탁- 참나무 오리나무 어떤게 나은가요? 2 식탁 2013/10/01 1,570
302606 얼마전 자동차 사고에 관한 게시판있다고 읽은 거 같은데 2 차사고관련 2013/10/01 543
302605 교회로 부터 피신 하십시오! 5 run 2013/10/01 1,929
302604 온라인으로 남대문 물건을... 1 남대문 2013/10/01 822
302603 어린이 관련 사업하려면 창의적이면서 순수해야겠죠? 4 꿍디 2013/10/01 781
302602 10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01 398
302601 맞바람 1 ㄷㅅ 2013/10/01 1,855
302600 외국사시는 분들 보세요 14 궁금 2013/10/01 2,085
302599 내 남자친구의 후기 85 결혼을 앞두.. 2013/10/01 17,003
302598 요즘 올랜도 날씨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신농씨 2013/10/0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