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학기 대수파트하면서는 어려워하고 2-2 명제 확률파트는 어렵게 끝냈구요
도형 삼각형 사각형부분 나오니 수월해 하네요 초 6인데 중 2학년 2학기 선행하고 있어요
심화문제집 보면 가끔 고등수학파트에서 문제가 나오던데요
학률 명제부분은 고등 몇학년에 나오고 삼각형,사각형 문제는 고등 몇학년때 다시 다뤄지나요
제가 6학년 수학 심화문제집 풀때 중 2걸로 설명하니 쉽게 심화문제집을 풀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도형이나 명제 이부분이 다른 아이들한테도 쉬운 건가요
중학교 2학년 1학기할때는 많이 힘들었거든요
3학년에서는 또 어느 부분이 많이 힘드나요
중2 아인데
보통 1학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3학년도 마찬가질거에요
중2에서 배울걸로 6학년 심화를 푸는 방식은 별로에요
아직 더 수학적 사고를 깊이있게 해볼 나이인데 상위개념으로 하위 문제를 풀다보면
고민하고 생각해서 만드는 자기만의 시간은 없어지는 거죠
중학 수학경시대회에서도 고등개념이 들어간 단어나 명제를 이용해 중학경시대회 문제 풀면 감점되요
1~2년 선행이 당연하다는듯 이런글을 올리다니
마치 자랑이나 하듯이 선행을 부추기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선행없이 여유로운 세상을 찾아 주고 싶네요.
제발 이런글로 선행을 부추기지 마세요
기하쪽이라 2학기어려워하는 애들이 더 많은걸로 아는데.수학 좋아하고 잘하면 선행할수있죠.못하는 아이들을 몇년선행시키는게 문제지 잘하는 애야 지금 대학수학을 푼다해도 뭐가 문제입니까.피아노도 잘치는 애는 쇼팽도 치고 베토벤도 치고 하는거고 몬하는애는 바이엘 교본나가는것처럼 수학도 무조건 선행하는게 이상한건 아니라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