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수입차딜러 5분과 미팅이 있었는데요..

여름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13-07-26 21:00:40

 

일 때문에 각기다른 브랜드의 수입차 딜러 5분과 미팅이 있었는데요..

 

얘기중에

 

말 그대로 갑자기 돈생긴 졸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

 

1. 베엠베 [BMW]

 

2. 아우디

 

고생고생 해서 자수성가한 사업가

 

1.벤츠

 

2. 링컨 컨티넨탈

 

대대로 전통적인 부자..

 

1. 재규어

 

2. 랜드로버

 

돈은 별로 없는데 진짜 폼은 잡아보고 싶다

 

1. 푸조

 

2. 혼다

 

3. 폴크스 바겐

 

4. 시트로앵   이라네요.. 걍 우스갯 소리입니다..

 

 

 

IP : 42.82.xxx.1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러
    '13.7.26 9:09 PM (223.62.xxx.53)

    자신의고객들을 그리말한다니 참 별로네요
    일단 제주변 부자들하고 맞는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푸조나 혼다 폼잡고자 사는 사람이 있겠어요?
    오히려 실용적이어서 사겠죠

  • 2. 순이
    '13.7.26 9:10 PM (223.33.xxx.101)

    이그..웃자고 하는 얘기라잖아요..

  • 3. 아무래도
    '13.7.26 9:12 PM (42.82.xxx.183)

    딜러들 말이 맞겠죠.. 딜러님께서 아시는 부자분들하고 관리하는 고객수의 차이가 엄청나기에.. 평균이 그렇

    다는 거죠.. 그리고 수입차는 폼 잡을려고 타시는 분들 많지요.. 실용적이라면 국산차가 훨 낫지요..

    연비도 국산차가 더 좋은것도 많구요..

  • 4. 연비 국산차?
    '13.7.26 9:43 PM (118.209.xxx.84)

    3000cc 이상 고급 차들에서
    국산차 연비는 일제 독일제에 형편없이들 뒤집니다.
    왜 그렇게 현대가 지들이 기준 맞출 때까지 외제 고연비차 수입 못하게 하고
    외제 하이브리드차 수입 못하게 했는지 모르시는군요.

    전통적 부자가 재규어랑 랜드로버, 둘 다 영국차인데,
    저것들을 탄다?
    어디 인도에서 조사하셨세요?

  • 5. 헉ㅂ
    '13.7.26 9:56 PM (39.112.xxx.93)

    맞다..저희는 꿈이 벤츠입니다.고생 자수성가입니다.

  • 6. .......
    '13.7.26 10:06 PM (112.150.xxx.207)

    초짜 딜러분들이셨나 보네요~
    요즘 차는 개성이죠.

  • 7. 보다 보니 웃기네
    '13.7.26 10:13 PM (118.209.xxx.84)

    그럼 국산차는

    자수성가한 사람도 안타고
    갑자기 돈 번 졸부도 안타고
    전통적인 부자도 안 타고
    폼 잡고 싶은 사람도 안 타는

    그야말로 쩌리들만 타는 차로군아~~

  • 8.
    '13.7.26 10:29 PM (39.7.xxx.152)

    주변에 집안도 괜찮고 직업 좋고 학벌 좋은 애들은 아우디 몰고
    사업 빵뜬 애들 베엠베
    돈 있는 아저씨들 벤츠

  • 9.
    '13.7.26 10:39 PM (1.240.xxx.142)

    동감해요..우리집 경우는 맞네요..

  • 10.
    '13.7.26 10:58 PM (217.41.xxx.51)

    웃기네요 절대 낚시글!!! ㅋ

    링컨 컨티넨탈이 왜 자수성가형이며
    폴크스바겐, 푸조, 시트로앵, 혼다를 대체 왜 폼잡고 싶은 사람이 탄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엠베, 아우디, 벤츠에도 이런저런 모델이 얼마나 많은데, 왜 굳이 폼잡느라 저런 걸 탐.

    글고,

    포르셰, 페라리, 벤틀리, 람보르기니, 라는 상식적인 브랜드들은 어쩌다 언급조차 되지 않고
    갑자기 링컨????????????????????? 쟤규어?? 랜드로버????????????

    베엠베, 아우디 많이들 타니까 괜히 졸부차라고 깎아내리고 싶은 건지 뭔지.

    주위서 보고 들은 바가 너무 부족한 듯 ㅋ

  • 11. 아이고
    '13.7.26 11:03 PM (110.44.xxx.157)

    그냥 우스갯소리라고 적었잖아요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네 오만쌩난리

  • 12. 슬프게도
    '13.7.26 11:28 PM (124.54.xxx.17)

    폼잡느라고 독일차 타면 기쁘겠어요.

    독일차 타보니까 '같은 돈 내고 얘들은 이렇게 튼튼하고 좋은 차를 타고 다녔구나' 슬픔과 자동차회사에 대한 욕이 몰려오던데요.

    한국 사람들 호구로 보는 걸 중단하고 제대로 만들면 그 때 국산차로 돌아갈 생각이예요.

  • 13. 영국차 딜러들이 만든 x소리
    '13.7.28 3:02 AM (175.197.xxx.75)

    같아요.

    은근 독일차 깍아 내리면서 잔고장 그렇게 많다는 재규어나 랜드로바를 저리 띄워주다니..


    과거 명문의 영국 자동차들 포드 등 미국 자동차 회사로 넘어가면서

    품질이 과거 같지 않아요.

    품격의 재규어, 다 옛날 말이죠.

    랜드로버? 예전같지 않아요.

    bmw가 개선해보려다가 결국 손 못대고 미국으로 넘긴 회사예요.




    실용파라면 국산차 타는 거라구요?

    재력 부족한 실용파지, 여유가 조금만 된다면 다들 독일차 나 일본차 꿈꿔요.

    심지어 에어백도 제때 터지지 않는 고물 현기를 가지고

    거기다 당신 안전을 맡기세요, ?


    당신이라면 맡길 수 있겠어요?

    싫은데 억지로, 것도 구색맞추려고 억지춘향하라고 강요하지 맙시다.

    오지랖이 싫네요.

  • 14. 수입차딜러?
    '13.7.28 11:33 AM (223.62.xxx.55)

    자동차 판매원이지...

  • 15. 파사트
    '14.6.26 10:13 PM (121.158.xxx.33)

    저도 처음 수입차 사는거라 고민 고민 하다 이번에 파사트 딜러 할인 조금 받고 샀는데 딜러 할인 받으니 소나타 풀옵~그랜저 정도 사이 가격에 구매했는데 정말 운전 10 몇년만에 운전의 재미가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차의 안정감이나 승차감 내장재의 견고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들의 안전에 대해 신경쓴 곳곳의 기능들이나 이런것들은 이 돈으로 내가 누릴수 있다는게 감사할 정도군요. 남들이 나를 봐줘서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이러한 재미와 만족감때문에 아~ 비싼 보험료와 많은 유지 비용을 감수 하더라도 타고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남 눈은 전혀 신경안쓰고 전 제 몸이 소중하고 사고나도 살고 싶어서 튼튼하면서 합리적인 차를 선택한거고 정말 만족합니다. 우리나라 차값...정말 반성해야됩니다. 기술을 높이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53 호텔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 계시나요? 세상은넓다 2013/12/06 703
329152 보이는 이미지에 목숨거는 후배 27 veroni.. 2013/12/06 12,280
329151 아파트 중대형 3~4억 전세 주느니 소형평수 월세주는게 낫지 않.. 5 ... 2013/12/06 2,669
329150 크리스마스이브때나 연말보낼만한곳 추천이요.. 행복 2013/12/06 476
329149 음악이 힐링이네요 1 하하 2013/12/06 765
329148 절임배추 물빼는 시간이요 3 김장 2013/12/06 14,319
329147 요즘 중고등학생은 빈가방 들고 학교가나요? 4 휴.. 2013/12/06 834
329146 교통사고 합의금 14 민이엄마 2013/12/06 3,465
329145 교촌치킨 원래 이래요? 15 2013/12/06 4,874
329144 또집에 안들어오는 남편.. 10 2013/12/06 2,995
329143 피부 비결 59 비비안나 2013/12/06 13,037
329142 지방시 가방을 사고싶은데요,,, 5 ,, 2013/12/06 2,468
329141 박신혜양 10 개취 2013/12/06 3,168
329140 전실문의 한기..어떻게 잡아요? 2 방풍.. 2013/12/06 989
329139 김장양념을 했는데 마늘과 생강맛이 강한거 같아요 2 김장 2013/12/06 1,070
329138 양재 우성아파트 어떤가요? 3 -- 2013/12/06 5,014
329137 박신혜는 안이쁘고... 상속자들 오글거리고.. 68 ... 2013/12/06 13,588
329136 우체국 등기 분실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등기 2013/12/06 2,243
329135 전지현 얘기나오니 썰전 남자들이 정신을 못차리네요 34 // 2013/12/06 12,662
329134 박흥수는 몇회에 나와요? 25 영도이모 2013/12/06 2,184
329133 요즘도 돌잔치 많이 하나요? 7 ... 2013/12/05 1,659
329132 식샤를합시다에서 윤두준 정체 3 2013/12/05 2,460
329131 코스코에 샐러드 파나요? 2 코스코 2013/12/05 637
329130 무 냉동 보관 될까요? 4 질문 2013/12/05 4,748
329129 82님들...형제자매들과 친하게 지내시나요? 4 질문 2013/12/05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