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어우~]

좀전에 끝났는데
우째요~~준수가 말해버렸네요 자신과거를...
두사람의 눈물연기 넘 실감나가 도희눈빛 장난아니네요
젊은 두배우 연기 넘 좋아요
앞으로 내용 기대되네요
준수 억울함은 언제야 풀릴런지...

[...]

클라이막스장면인데 대사나 무릎꿇고 그런 설정이 좀 오글거리네요.

[..]

동생 죄를 대신 자기가 짊어진거죠
동생도 싸움중이긴 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던거 같구
동생은 돌아서 가구 준수가 일부러 피를 자기 얼굴에 뭍히고..그런 걸 막내가 봐서 지금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네요

[,,,]

검사하는 남동생이 친구와 싸우다가 못 박힌 나무 기둥에 밀었고
준수가 와서 싸움을 말리고 동생은 그자리를 떠났고 준수가 보는 앞에서
동생 친구가 쓰러져서 죽었어요.
준수가 피를 자기 몸에 묻히고 자수 했어요.
막내 여동생이 옆에서 목격해서 악몽을 꿔요.

[그럼]

막내는 준수가 죄를 뒤집어 쓴 상황을 다 알면서 걍 가만히 있는건가요?

[ㅇㅇ]

ㄴ 너무 어린 나이라 기억 못해요...사건 장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걸로 나와요.

[원글이]

준수의 무죄가 어찌 밝혀질까요?
어떤경로로?
본인만이 알고있잖아요...도대체 밝혀줄사람이 있기나 한건지..

[망내가]

기억해 낼거에요
악몽을 꾸다가 말을해 옆사람이 알아들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