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쪽에만 10년정도 살아봤는데 이번에 직장을 옮기면서
집을 알아보고있는 싱글녀입니다.
강북쪽은 전혀 모릅니다..ㅠ.ㅠ
근데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하며
집근처에 미술관도 하나 있으면 좋겠고..이런 강북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경복궁근처 또는 평창동 얘기도 합니다.
혼자 살집이고.. 전세로 1억5천~2억 2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룸은 싫코 ㅠㅠ 오래되지않은 집이면 좋겠습니다.
괜찮은 곳 없을까요?
서촌 부암동 평창동이 찾으시는 곳이네요.
직장에서 걸어서 15분이내 선호했어요. 시청근처 오피스텔 ㄱㄱ 아파트만 고집하지마세요. 삶의질이 달라짐
미술관만없지 살기는 진짜 편해요. 시청까지도 금방이구요
오피스텔 괜찮으시면 이대입구 푸르지오 오피스텔 6월말 부터 입주하던데..
시청까지 지하철로 출근하기 그만이지요..
어떠세요? 원베드 28평형이 3억이라는데 더 작은 평도 있을거에요
와앗..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알아봐야겠어요.
경희궁의 아침이요..호
당연히 경희궁의아침 용비어천가 광화문시대 오피스텔 중에서 고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