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5인데요
수학이 중요하다그러잖아요
이제 학년도 학년이라 수학을 비중있게 해야겠다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수학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요
기본응용은 그래도 괜찮은데 심화가요.
심화풀때 정답률은 나쁘진 않은편인데, 생각하는 속도가 느리다고 해야할까??
이런 아이는 앞으로도 계속 늦을까요?ㅠ
심화풀때 도움은 거의 안받고 혼자 풀지만 속도가 참 느리네요ㅠㅠ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빨라질까요? 에효.
아이가 초5인데요
수학이 중요하다그러잖아요
이제 학년도 학년이라 수학을 비중있게 해야겠다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수학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요
기본응용은 그래도 괜찮은데 심화가요.
심화풀때 정답률은 나쁘진 않은편인데, 생각하는 속도가 느리다고 해야할까??
이런 아이는 앞으로도 계속 늦을까요?ㅠ
심화풀때 도움은 거의 안받고 혼자 풀지만 속도가 참 느리네요ㅠㅠ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빨라질까요? 에효.
오래 걸려도 혼자서 해결하게 하는게 고학년 올라갈 수록 도움됩니다.
빨리 빨리 풀어야 한다고 재촉하면 답 훔쳐보게되요..
대신 느린게, 연산쪽의 문제면 연습을 많이하게 해서 속도를 높여줄 수 있어요.
느리지만 정확히 이해는 하고 있는거네요
연습만이 답일듯해요
한번풀고 두번풀고 세번풀면 점점 빨라져요
그래도 이해 못하는거보단 훨씬 좋은 케이스예요
연습만 하면 완벽해지는거니까요
연산은 빨라요;;;
문제를 더 많이 풀게 하면 조금씩 속도가 빨라질거라는 말씀이시죠?
'느리지만 정확히 이해는 하고 있는거네요'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심화문제집을 한권을 풀면 속도는 엄청 느리고 정답은 거의 맞아서
오답을 거의 안해도 될 지경이예요
아이가 한권을 다 이해한다고 해야하나요
그러니까 한번 틀리는거는 다시 풀라고 하면 또 시간을 오래 들여서 꾸역꾸역 풀어요
그런데 옆에서 보고 있기로는 정말;
30분에 한두문제 풀때도 많아요ㅠㅠㅠ
지금 고등이면 정말 문젠데
5학년이니 계속 이런식으로가면 좀 나아지려나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아인 연산이 많이 느렸어요.
연산이 많은단원 시험보면 중간밖에 못하고..
시간지나면서 수학공부 많이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더군요.
지금 고1인데 이번 모의고사 0.6%나왔어요. 걱정할게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엄마가 스트레스 주면 아닌것 같아요. 그냥 기다리면 조금씩 나아지구요. 오히려 우리 아이보다 상황이 더 좋은것 같은데요.
가다려주는것이 정답인듯
님 수학심화보다 더 중여한거는 엄마의 사랑이예요.
심화좋아하는 아이는 공부맛을 아는건데 멋하는걸 어서 인정하면 관계가 편안해지세요.
원글님 보실지 모르지만
제 아이도 그랬는데 점차 빨라져요.
특별한 훈련 시키지 않았구요.
수학 잘해서 대학도 잘 갔답니다.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