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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대대적으로 하는법 알려주세요.흑흑

ㅜ_ㅠ 조회수 : 7,562
작성일 : 2013-07-26 17:27:53
.글만 펑..댓글은 그대루...
IP : 121.167.xxx.3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6 5:31 PM (113.216.xxx.242)

    말이 모질어서 죄송한데 정신병원에 가보세요
    나이가 30 중반인데 자신을 초딩으로 표현하는것도 너무 이상하게 보이네요
    학교도 다녔을테고 사회생활을 하는분일텐데
    이런 원초적인걸 모른다면
    정리 못하는 뇌가 따로 있다고 본거 같아요
    치료 받으세요

  • 2. ㅇㅇㅇ
    '13.7.26 5:31 PM (203.152.xxx.172)

    정리가 안될때 하는 방법이
    싹 끌어내린다
    쓰레기봉투를 들고 버릴것은 버리고 한꺼번에 모을것은 모은다
    각각의 자리를 만들어준다.
    사탕은 사탕끼리 옷은 옷끼리 필기구는 필기구끼리
    말하자면 카테고리를 만드는거죠.
    카테고리 만든다음에 그걸 어디에 담을까 생각해보세요. 사탕은 작은 박스에
    필기구는 필통에 옷은 옷장에 넣어야죠.
    이런식입니다.
    카테고리 각각의 자리를 정해주는거죠.
    버릴것은 버리세요. 버릴걸 싹 모은후 분리수거 하시면 됩니다.

  • 3. 충격요법
    '13.7.26 5:32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좀 한심합니다
    님 수준은 못하는 단계가 아니라 완전 게으름의 끝인데요
    자신없으면 집으로 물건을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아까워하지말고 100리터 짜리 쓰레기봉투 여러장 사서 보이는대로 채워 내놓고 그다음에 정리하세요
    님은 정리보다 청소부터 ᆢ

  • 4. 로맨스™
    '13.7.26 5:34 PM (221.148.xxx.145)

    일단 '버리는 것' 부터가 중요해요. 앞으로 입을 일이 없는 옷, 낡은 옷 같은 건 과감히 버리시고 책도 중고로 팔거나 나눔을 해보세요

  • 5. 로맨스™
    '13.7.26 5:35 PM (221.148.xxx.145)

    그 다음엔 님 나름대로 '질서'를 부여해보세요. 같은 종류의 물건끼리 모아두고 분류하고... 자주쓰는 물건은 눈에 보이는 곳에, 자주 안쓰는 물건들은 상자안에 정리해서 봉인해두는 식으로...

  • 6. 헐2
    '13.7.26 5:36 PM (119.194.xxx.154)

    말이 모질어서 죄송한데 정신병원 가보세요
    나이가 30중반인데 자신을 초딩으로 표현하는 것도 너무 이상하게 보이네요2222222

    혹시 결혼하셨어요?아기는 있으세요?
    그렀담 남편과 애들어 나무 불쌍합니다.
    아니시라면 그냥 계속 혼자 사심이......

  • 7. 로맨스™
    '13.7.26 5:37 PM (221.148.xxx.145)

    댓글 반응이 너무 안좋네요... 인신 공격은 하지 맙시다

  • 8. 맘같아선
    '13.7.26 5:39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내가 확다 버려주고
    등짝스파이크 열대 때려주고 싶어요
    날도 더븐데 얼른치우고 산뜻하게 삽시다잉 ~

  • 9. 원글이
    '13.7.26 5:39 PM (182.219.xxx.225)

    그러게요..챙피해도 무릎쓰고 묻네요..
    나름 대학나오고 직장생활해요...근대..집안 정리만큼은 정말 않돼네요..
    정리를 못하니..어쩔땐 눈에 않뵈게 한곳에 쓸어담고..나중에 못찾고...이러네요..
    충격받으실까봐 부모님도 저희집에 못오게 하고있어요...

    우선 버리고 나서 다시 물어볼께요..
    ㅜ_ㅠ...

  • 10. 100리터
    '13.7.26 5: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쓰레기 봉지를 사서 일단 다 버리세요.
    그래도 아쉬운거 별로 없을거에요.

  • 11. 원글이
    '13.7.26 5:45 PM (182.219.xxx.225)

    원래 타수 빠르고 인터넷 말투가 전 그럽니다.
    말투갖고 대학어쩌고는 좀 심하네요... 서울4년재에 연봉 낮지않아요..제집 따로 있고...
    또 이거갖고 물고늘어지겠지만..
    인신공격 심하면 그냥 글 내려야할꺼 같네요..

  • 12. 정말
    '13.7.26 5:49 PM (220.149.xxx.121)

    쓰레기 아닌데..제 갈 곳을 못찾아서 어지럽혀 있는 것일 수도 있다면,

    무조건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진 마시고 일단 상자나 비닐,,뭐든 담을거를 몇개 준비한 다음,

    무조건 쓸어담고 이름표를 붙히세요. 화장대 위, 책상위, 책꽂이..등등으로요.

    일단 밖에 나와있는 물건들은 싹 쓸어담아 원래 있던 곳들의 이름을 붙힌 상자나 비닐에 넣어

    안 보이는 곳에 싹 정리해서 우선 외견상..깔끔하게 유지한 다음..

    생활하다 보면 필요한 것들을 한두개씩 꺼내서 정리를 해보세요.

    보통...수납이란게..

    보이는 수납, 감추는 수납이 있는데요.


    정리정돈 못하시는 분들 보면...감추는 수납할 것들이 밖에 나와있고 보이는 수납으로 손색없는 것들이..

    어딘가에 딩굴고 있고 그럴 수 있어요.

  • 13. ㅇㅇㅇ
    '13.7.26 5:50 PM (203.152.xxx.172)

    어이구 참
    댓글님들 ~ 뭐그렇게까지 말씀하실 필요가 있나요?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는거지..
    ㅉㅉ
    저는 정리정돈 잘합니다. 청소 잘합니다. 하지만 못하는것은 너무 많아서 여기다 다 쓰기도 민망합니다.
    원글님
    정리정돈 한후에 꼭 원래자리대로 갖다 놓는 습성을 키우세요. 그리고 깨끗한 집안을 보면서
    뿌듯해 하시고요. 물건의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 14. 모란
    '13.7.26 5:51 PM (112.170.xxx.132)

    윤석현씨같은 정리전문가께 비용을 주고 의뢰하심이..

  • 15. qkqwnj
    '13.7.26 5:55 PM (183.109.xxx.239)

    무조건 버리기부터 시작이요. !

  • 16. 말투가 왜요
    '13.7.26 5:59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그게 아님 ㅋ
    여서 말투 맞춤법 대학 유무 집소유유무가 먼 상관이래요

    은능은능 치우고 뽀송한 바닥을 느끼며 살아보아요 ~

    잘 못치우는 사람들 특징이 멀 버릴지 결정을 잘못내리던데요
    도움 청하시고 청하셨으면 눈딱감고 맡기세요 나중에 쓰일거라는 환청을 이기셔야 합니다 화이팅

    깨끗해졌이요 후기 기대합니다잉

  • 17. 헐2
    '13.7.26 6:05 PM (119.194.xxx.154)

    정리 기본 좋은 댓글들 다 나왔구요
    원글님, 제 딸 같아서 또 댓글 답니다.
    지금 대학 3학년 우리 딸이 원글님 같았어요. 물론 정도는 좀 덜하...
    (같이 사는 제가 그 꼴 못보죠. 머리채 잡고 미쳐 싸워온 세월이 어언 이십여년...--;;)
    누가 그래요 엄마 닮는다고. 절.대 아닙니다. 저 일하고 집에와서 새벽 두시까지 집 치우는 사람이에요.

    왜 그렇게까지 더럽고 지저분한지 제 나름의 결론은
    1. 본인이 하면 뭐든지 다 이쁘고 귀여워서 용서되는줄 안다.
    - 치우라고 좋게 말하면 아잉~이따 치울께~ 기타 등등 꼭 핑계를 대고 미룹니다..
    나중에도 절대 안 하죠
    2. 깨끗하게 사는것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다른이들이 절대 못하는 이상한 우선순위를 가짐.
    일상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다 별거 아닙니다.
    밥도 지가 먹고 싶은 때, 잠도 지 맘대로.
    우리 부부는 딸 하나 키우다 평균20년이상 늙어버림. 갸 사춘기 생각하면 온몸으로 막은생각밖엔 안남--;;
    3.고집이 셉니다
    4. 현실 인식이 느립니다.

    써 놓고 보니 비정상같지만, 그럭저럭 생존하여 지금 외국에서 혼자 유학중입니다.
    얼마전엔 햇볕 좋다고 이불빨래 했다고 증거사진 보내와 우리 부부는 같이 손 잡고 울었어요 기뻐서.

    원글님, 제 댓글이 농담 같지만, 전혀 아니에요.
    일상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됩니다.
    순간을 막 다루는 사람에겐 그 어떤 일생도 값어치가 없어져요..
    부디, 정신 차리고 깨끗하게 새 출발 하시길.

  • 18. 정리
    '13.7.26 6:06 PM (93.232.xxx.190)

    나름 정리 잘하고 깔끔합니다. 우선 첫째는 윗분들 말씀대로 버리기. 물건이 많으면 아무리 정리해도 지저분해요. 가령

    지금도 제눈에,.,,,맥쥬뵹, 커피, 잼,공구,포도주,스피커,스탠드,책.. > 맥주병 포도주병 다 버리고 잼도 안먹는거면 당장 버리고 책도 다읽었고 더 안읽을거면 버리세요. 옷도 지난 2년간 안입은 거면 과감히 다 버리고 욕실 장 같은데 봐서 다쓰거나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샴푸통 등등 다 버리세요. 집안에 더이상 절대 물건 들이지 마시고요. 정리 못하는 사람들 보면 물건을 끌어안고 살면서 계속 물건을 사들이더라구요. 정리정돈 관련 책들도 찾아보시고요.

  • 19. ..
    '13.7.26 6:14 PM (211.44.xxx.244)

    50리터 5장쯤 구입하세요 100리터는 다 차면 여자가 들기 정말 무겁거든요
    거기에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버리세요
    하루에 방 하나씩요,,안그럼 이틀에 방하나
    절대 첨부터 무리하지말고 해야 지치지 않고 다 끝낼수 있어요
    그담엔 집에 수납이 어느 정도 되나 파악하세요
    인터넷으로 서랍이 많이 달린 가구나 아님 안이 보이는 반투명의 플라스틱 재질, 재어놓을수있는 상자를
    여러개 사요
    여기에 옷과 보관해야하는 물건을 넣어요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요
    이렇게만 해도 바닥이 보일거예요
    당분간은 물건이 떨어지만 사요 미리 재여두지마세요 습관처럼 마트가서 카트밀고 쇼핑하지 말고
    비닐봉지에 조금씩만 쇼핑하세요
    여기까지만 하고

    그 담단계 보관해야할 물건 말고
    평소에 쓰는 물건들 제자리 만들어주세요 제자리 없으면 만들어주고
    중복되는 물건은 안보이게 넣어요

    여기까지만 하시고 담에 글 올리세요

    용기를 내세요,,,할 수 있어요,,..

  • 20. ,,,
    '13.7.26 6:22 PM (222.109.xxx.80)

    1. 윗님들 말처럼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2, 버리고 정리해도 정리 정돈이 안돼고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언니 보고 하루 도와 달라고 한다.
    정리 하는 사람 사용하는 인건비를 드린다.

    3. 언니에게 부탁하기가 부담스럽다.
    정리 정돈 전문적으로 하는 분 불러서 같이 하시고 배우시면
    다음엔 원글님이 정리 하실수 있고
    그게 안된다면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 정리 정돈 해주는 분을 부른다.

  • 21. 원글이..
    '13.7.26 6:27 PM (182.219.xxx.225)

    답글감사합니다.
    먼저 지금 버릴꺼 버리고 물건 추리고 있는데도..진전이 없네요..

    정리도우미 부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보여줄 자신이 없어요..
    가스 검침나와도 문 못열어주고요...

    주위사람1명에게 원조 청해서 내일 오는데..
    막막하네요...

    너무 방대해서...어디부터 손을대야됄지..글 올리고 바쁘게 왔다갔다 했는데..

    진전이 너무 않보여서요..

  • 22. 송이송이
    '13.7.26 6:38 PM (121.163.xxx.39)

    그래도 시작하셨네요!!
    후기 꼭 부탁합니다. 화이팅!!!

  • 23. ...
    '13.7.26 6:41 PM (211.234.xxx.1)

    그래도 이제라도 치우시니 꼭 성공하세요
    저도 게으르고 애들 낳고 이제야 조금씩 살림하는데 미혼에 깨달으시니 다행이네요

  • 24. 나는 나
    '13.7.26 7:10 PM (116.120.xxx.173)

    정리 하시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가 제일 난감한데,

    제일 먼저 베란다 창고 부터 시작하세요.
    거기 안쓰고 처박아 놓은 것부터 버리세요.

    그다음 베란다에 지저분한 것을 창고로 넣으세요.
    부엌에서 당장 안쓰는 것은 베란다로..

    제일 구석이고 버릴 것이 많이 모여있는 곳부터 버리면서 시작하세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25. 우선
    '13.7.26 7:17 PM (183.96.xxx.45)

    쓰레기 봉지 사오시구요

    들고 현관부터 한 바퀴 도시는 겁니다
    이거 나중에 결정하자, 누구 주자
    이런건 정리를 계속 해 온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님은 그 구별 못하십니다
    그러니 당장 사용할 것만 두고 버리는 겁니다

    못하시겠으면 우선 쓰레기 봉지에 수납한다 생각하고 마구 때려넣으세요
    신발장까지 여실 팔요없고
    지금 나와있는 애들은 집 나가려고 가출준비한 애들 입니다

    사탕 넣으세요
    아까와도 먹으면 살이나 찌찌 못 먹어서 안 죽습니다
    맥주병? 병 뭐하시게요 버리세요
    팔기구
    몽블랑 적금 깨서 사신 거 아니면 버리세요

    그렇게 우선 나돌아다니는 쓰레기 먼저 버리시면
    물건들도 숨을 쉬기 때문에 길이 보이실 겁니다

  • 26. 정리된 공간을 늘리세요
    '13.7.26 7:22 PM (122.34.xxx.34)

    정리맹인 사람눈에는 버릴것 정리할것 구별안가요
    일단 가구 배치를 잘 생각해서 해보세요
    바구니 같은것 사놓으면 더 지저분해 지니까 그러지 말구요
    공간이 작게 분할되서 정리하게 편한 책장이나 그런것 큼직큼직하게 공간이 있어야 해요
    옛날 분들 집 보면 바닥은 깨끗해도 집이 어수선해 보이고
    살림이 다 나와있고 그런게 결국 수납을 할만한 가구를 안사서 그래요
    바구니 정리 상자 그런거 말고 큼직큼직 키큰 장이 필요해요
    어쨋든 정리할 공간에 한코너를 비우시고 수납을 위한 장소를 마련하신 후에요
    그부분부터 계속 정리하세요
    모든 물건을 몽땅 치우려고 하면 수납할데가 없는데 어디로 치워요 ??
    일단 식탁위 정리하시구요
    옷장 정리 하시구요
    침대 정리하세요
    물건들 어찌할지 모르겟다 싶으면 한군데 모아둬요
    그런식으로 장소 하나하나 공략하세요
    중간에 지치면 도로아미 타불
    끝까지 성공하다보면 물건이 너무 많았구나 싶고 그 물건 보기도 징그러워서
    누구 줄까 팔까 생각나기도 전에 후딱 몽땅 들어다 버리고 싶을 거예요
    장소 정리를 시작해야 버릴게 나뉘지 그전에 다버리던지 다 소유하던지 그렇게 보일걸요

  • 27. 크림치즈
    '13.7.26 7:23 PM (121.188.xxx.144)

    저 정리정돈 못했었는데
    이방ㅈ하루
    저방하루
    치우니
    살만합니다
    어지럽혀진것도
    바로 치우니
    개운하구요
    이젠 어지럽혀져 있으면
    제가 못 견뎌요
    싱크대 정리랑 냉장고정리도
    조만간 하려구요

  • 28. 가사
    '13.7.26 8:16 PM (175.223.xxx.182)

    일단 가사도우미분을 정기적으로 일주일에한번씩 부르세요
    정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시는분으로 부르시고요
    그분이하시는거 보고 배우세요
    혼자서 자꾸 안되는거 할려니 아무것도 안되는겁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도움을 받으시고요
    한방한방 죽둘러보시고 짐의 한계량을 정하세요
    예를 들어 내옷은 옷장 한개 여름원피스는 네벌 이런식으로요
    그다음은 무조건 계속 조금씩 버리는겁니다
    포인트는 계속 끊임없이 버리는것..입니다

  • 29. 어휴
    '13.7.26 9:27 PM (211.246.xxx.125)

    저 위에 정신병원이니 이상한 리플 단 몇명은
    미친거 같아요
    이 원글이 자기들에게 피해를 줬나 욕을 했나
    왜들 그러나요

  • 30. ..
    '13.7.26 10:31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이번에 정리하시게 되면
    꼭 물건을 사용하시고 원래있던 제자리에 다시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물건마다 자리를 정해주세요
    간단합니다. 연필은 연필꽂이 안에, 손톱깎이는 어떤 서랍안에, 입은 옷은 바구니안에..이런식으로요
    모든 물건마다 자기자리가 있는겁니다.
    당연히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자리를 만들어주구요.

    쓰면 가져다 놓고,
    좀 게으름피웠다 해도, 치울때 자리에만 넣어주면
    정리도 금방 끝나요

  • 31. 미친댓글인들도 있고
    '13.7.26 10:31 PM (175.197.xxx.75)

    저처럼 이런 정리불능 문제,해결책에 공감하는 댓글인도 있어요. 윤석현, 곤도 마리에 이야기 감사해요. 계속 노력해보아요.

  • 32. ...
    '13.7.26 10:45 PM (211.222.xxx.162)

    이글 보실지 모르지만 정리정돈 전문가를 불러서 정리를 한다고해도 그게 일시적이고 얼마 지나면 또 어질러 집니다.
    당장 급하면 전문가를 부르시고요.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려면 원글님이 정리정돈을 할줄 알아야 되잖아요.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정리를 해봐요.
    각각의 공간을 분류해서 마음을 정해 주세요.
    방1은 잠만 자겠다 하시면 그방은쾌적하게 하시고 물건을 두지 마시고 방2는 옷방 혹은 운동하는방 등등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공간에 대한 대분류를 하시고 그다음엔 물건들의 종류를 분류하는 중간분류, 그리고 중간분류한 물건들을 방1에 있어야 하는지 방2에 있어야 하는지에 따른 분류 그다음엔 주방 거실 방1 방2 베란다 거실 등등에
    놓여진 물건을 제자리 찾아주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걸 하루만에 후딱 할수는 없으니 하루는 주방 그다음은 거실 이렇게 정리를 하세요.
    간단하게 대분류 중간분류 물건 자리찾아주기 이렇게만 기억하시고 한번 해보시면 다음부턴 저절로 사용한 물건은 그자리에 두게되고 크게 어질러 지지 않을거예요.
    글로 쓰니 좀 전달이 안되긴 하는데 윗분들의 조언을 잘 읽으시고 성공하시길!!!!!

  • 33. 둥둥
    '13.7.27 7:34 AM (118.33.xxx.27)

    정리정돈...저장합니다

  • 34. ....
    '13.7.27 4:43 PM (2.50.xxx.159)

    정리정돈 감사합니다

  • 35.
    '13.7.28 12:30 AM (211.110.xxx.78)

    정리정돈 주옥같은 덧글들 보시고 힘내세요

  • 36.
    '13.7.29 6:04 PM (1.252.xxx.141)

    저도 정리정돈 저장해요^**^

  • 37.
    '13.8.5 10:20 AM (1.252.xxx.141)

    저도 정리정돈 저장합니다^**^

  • 38. 로렌
    '13.8.13 11:39 AM (112.170.xxx.167)

    저도 저장. 댓글들 훌륭합니다

  • 39. ..
    '13.8.22 2:58 AM (108.180.xxx.222)

    원글님 제 여동생이 그래요. 연봉 7천 넘고 화장 안하면 쓰레기 버리러도 안갈정도로 본인은 잘 꾸미고 다니요. 집은 쓰레기장. ㅎㅎㅎ 발 들일 틈이 없어요. 모든 방 부엌 거실 복도 화장실 다 가득. 그야말로 쓰레기통에 있어야할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리지를 않고 그냥 바닦이나 던지더라고요. 제가 가면 부분적으로 버려주는데. 너무 신기할 정도. 친구들이 입장료 내고 구경하고 싶다고 할정도 --; 절대 저 아니면 아무도 못들어오게해요. 전 익숙해져서 발굴작업이 재미있을 뿐 ㅎㅎ.정리해주다 보면 돈도 많이 굴러 다니고.

    일단 버리기 부터하세요. 아깝다 생각말고 쌓여있는거 원래 안쓰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다 버리세요. 그 다음. 물건의 자리를 정해 놓고. 사용하자마자 제자리로. 예를 들면 후추, 오일, 이런거 요리할 때 손에 닫는 곳에 두고. 열어서 사용한 후 카운터에 내려두지말고 바로 꺼냈던 그 곳으로 직행. 그러면 정리할 일이 없어요. 쓰레기도 생기면 바닦에 내려 놓지말고 그냥 바로 쓰레기통. 쓴 물건 제자리만 가져다 놓아도 정리할 일이 별로 없어요. 이게 습관인데 어렵죠. 한번 습관 들이면 일이 훨씬 없어요. 화이팅!

  • 40. 원글이
    '13.8.22 6:18 PM (182.219.xxx.225)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분은 정말 저희 친언니 같으시네요..

    집은 청소 잘됬어요..예전의 쓰레기 상태에서 벗어낫네요..

    감사합니다.

  • 41. 여기
    '13.9.1 12:24 PM (59.3.xxx.90)

    추가 일인 그 정도는. 아닌데 치숴도 표가 안나고 보고 있음 답답합니다

  • 42. 소요
    '15.8.28 5:52 AM (2.216.xxx.76)

    정리정돈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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