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라스베가스,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뜨거울 것같은데요.
시간이 그때밖에 없고, 라스베가스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친구는 가고는 싶은데, 날씨 때문에 걱정된다고 망설이는데,
어떨까요?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호텔 구경하면 재미있을 것같은데.
주위에도 8월 한여름에 다녀온 사람은 없네요.
8월의 라스베가스, 너무 더우니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까요?
8월의 라스베가스,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뜨거울 것같은데요.
시간이 그때밖에 없고, 라스베가스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친구는 가고는 싶은데, 날씨 때문에 걱정된다고 망설이는데,
어떨까요?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호텔 구경하면 재미있을 것같은데.
주위에도 8월 한여름에 다녀온 사람은 없네요.
8월의 라스베가스, 너무 더우니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까요?
덥긴한데 길거리 다니는건 주로 밤에 다녀선지 괜찮았어요
그야말로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쐬는 기분이예요. 우리나라완 달리 습하지않아서 더워도 좀 참을만 했지만 병원실려가는 사람 여럿 봤어요. 올해 특히 이상 기후라 더 덥다해요
그랜드캐년은 가지마세요..
정말 돈내고 고생하는 느낌임..
글코 낮에는 야외수영장 안하더라고요... 넘 더워서 ㅎㅎ 필히 실내 수영장있는데로 가시길..
대신 머 뷔페가고 쇼핑센터가고 그랬어요
그랜드 캐년 좋아요. 꼭 가보세요.
작년 7월에 다녀왔는데요
낮엔 40도가 넘어요
한 호텔 안에만 있는게 아니라
이 호텔, 저호텔 돌아다니며 구경해야 되는데
호텔들이 다 무지 커서 호텔 사이 간격이 다 떨어져 있어요
하긴 그래도 사람들은 나시티 하나 걸치고 땡볕아래 잘 돌아다니긴 하지만요
저희는 차 렌트해서 다녔는데
호텔 주차장에 차 넣고 호텔 안에 들어갔다 나와서 또 다른 호텔 주차장 찾고
남편이 좀 싫어하더군요
그리고 메인 스트립에 차가 너무 막혀서 길에 버리는 시간도 아깝고요
라스베가스는 겨울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여행해야 할곳 1위 선정.그랜드 캐년.
http://cafe.daum.net/hoogun/5D7z/10991?docid=4267985265&q=%B1%D7%B7%A3%B5%E5%...
작년 8월에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엘에이
이렇게 다녀왔어요. 남편이랑 둘이
코스모폴리탄 호텔 묵었었는데 넘 좋았어요
담번 가면 윈이나 베네치안호텔 묵고싶어요ㅎㅎ
날씨는..
지금 우리나라 날씨나 라스베가스 날씨나 비슷해요
낮엔 뜨겁지만 밤엔 다닐만하구요
낮시간에도 호텔들 통과하면서 다님 다닐만해요
저흰 새벽 두세시까지도 걸어서 구경다니고 했었어요.
더 궁금한거 있으심 댓글 달아놓으세요
성실히 알려드릴께요~~^^
7월인가 8월에 다녀왔는데
라스베가스는 낮에 밖에 다닐 일 별로 없어요
낮에 카지노랑 쇼핑센터구경 좀 하고 실내에 주로 계시다가 저녁부터 돌아다니면 재밌어요 열두시까지 다녀도 외진곳 아니면 관광객 많아서 괜찮아요
다니다가 더우면 가게나 호텔 들어가서 구경 좀 하고 다시 걸어도 되구요 실내는 에어콘 빵빵해요
개인적으로는 습도가 낮아서 서울거리 한낮에 걷는거보다 참을만했어요
저는 그랜드캐년도 갔는데 괜찮았어요 라스베가스 갈때 아니면 언제 또 가보나요
너무 멋져서 더운건 문제가 아니었구요 계곡 하이킹도 했는데 그건 더워서 좀 힘들었구요
시간이 그리 쉽게 나는것도 아니고 일단 다녀오고보세요
참 그랜드캐년 가실꺼면 돈 좀 들더라도 헬기타고 다녀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우리부부 운전하고 가면서 아주 생쑈를 했었어요
바보같은 네비게이션이 길을 엉터리로 알려줘서 길바닥에 시간 다 버리공..
싸우고..ㅋ
찜질방 아니 사우나에 왔다 생각하심돼요. 그래도 다행인건 습식이 아닌 건식사우나라는 점이죠.
다닐만해요. 저도 지난 8월에 라스 이틀 그랜드캐년 이틀 갔다왔는데 라스베가스는 밤에도 거리에 관광객이 그득해요.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용기 내서 갔다와야겠어요.
호텔도 이제 예약해야 하는데, 저요님이 말씀하신 호텔들 중
가장 위치가 좋고, 수영장이 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낮에도 실내수영장 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세 호텔 중 실내 수영장 있는 곳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년 전 8월 중순에 갔어요. 정말 덥습니다. ^^
저녁 먹고 구경 나가는데(밤 8시) 순간 건식 사우나에 들어가는 기분.
그랜드 캐년 가는 길에 후버댐에 들렀는데, 눈을 제대로 뜨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자연경관이 멋지긴 했어요.
호텔은...사람 마다 기호가 달라서...
저희는 남편이 반값 세일 한다는 무슨 호텔을 갔는데, 내 인생 가장 기억에 남을겁니다. ㅎㅎ
라스 베가스 호텔은 거의가 로비에 있는 카지노를 지나야 객실로 갈 수 있게 설계되어있어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과 또 한 두개 정도는 카지노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스트립에 있는 호텔들은 아마 실내수영장이 없을거에요.
다시 간다면 윈 이나 벨라지오, 베네치아 중에 예약할거에요 ^^
호텔위치는
댓글에 언급된 호텔 다 좋은 위치에 있어요
수영장은 제가 묵었던 코스모폴리탄이나 옆에벨라지오
다 낮에 운영했었구요
다른 호텔 수영장은 제가 구경을 못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가격대는 제가 알기론 베네치아가 젤 비싸구요.
윈이 그 다음..코스모폴리탄이나 벨라지오는 비슷한데
코스모폴리탄이 지은지 얼마안되서 룸컨디션은 좀 더 좋을듯 싶고.
테라스에서 벨라지오 분수쇼가 바로 보여요.
환상이죠~~^^
참..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저도 렌트해서 다녔는데
3박4일 있으면서 차는 공항에서 호텔갈때..
그랜드캐년 갈때
밖으로 아침 먹으러 갈때
아울렛 갈때..그리고 나중에 엘에이갈때 차로 이동했구요.
그랜드캐년 헬기로 가시거나 안가신다면
렌트안하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듯 해요.
거긴 차 있는게 오히려 귀찮더라구요
아울렛이나 스트라토스피어타워(?맞나요?아찔한 놀이기구 타는데요ㅋㅋ암튼) 가고 할땐 택시타고 가도 괜잖을듯 해요.
글고 코스모폴리탄 호텔안의 부페 좋아요.
꼭 거기서 식사한번 하세요
토다이는 비추예요. 코스모폴리탄과 비슷한 가격인데 맛없구 먹을만한것도 없더라구요.
우와 고민이 다 해결됐네요.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정보대로 호텔 예약하고 다녀오겠습니다.
저도 갔다와서 또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물어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