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작은컵 한잔 나왔어요.
샷추가만해도 톨 반은 넘고.. 프라프치노가 그리 적은양도 아닌데 어떻게 이러죠
나머지 양은 버려요?
전에 샷 2개 추가 했을때도 넘칠듯말듯이였는데
그럴리가요?? 그럼 반값 할인 행사가 아니죠?
바로 문의 해보시지 그러 셨어요.
그 자리에서 질문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전에는 이러했는데 이거 왜 이러냐구
당연한거 아닐까요? 소비자를 눈속임...
두마리 치킨이 일반 치킨 두마리보다 값이 싼 이유도 닭 크기 차이때문이듯이요.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를 주문하셨으면 톨 사이즈가 나오는게 맞죠.
샷을 추가하는건 진하게 먹겠다는 거니, 그만큼의 물이 빠지고 대신 샷이 들어가는거구요.
양을 늘리려면 사이즈 자체를 그랑데나 벤티로 주문하셨어야 합니다.
샷추가만큼 진하게 먹는것이지 않나요?? 에소샷 추가만큼 다른 부재료가 덜 들어가는것이죠
저도 아까마셨는데 양 그대로 주던데요
대신 사이즈업은 안되더라구요
우유가 덜 들어가죠.
샷을 왜 넣는데요? 진하게 먹으려고 넣는 거잖아요?
그럼 잔 크기는 정해져 있으니, - 톨 사이즈
우유가 덜 들어가서 용량 맞추죠....샷 추가 첨 해보나봐요?
전 가끔 진하게 라테나 카푸치노 먹고 싶을 때
우유 적게 넣어달라고 해요. 샷추가 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