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이야기에요.

잡담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13-07-26 14:33:25

평소에 생각하던거 올려봐요.

요즘 성형 안한 연예인들 보기 힘든 세상이지요.

특히나 여자 연예인들은 표안나게 귀족 성형도 붐이구요.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이해가 가서 니름 수긍합니다.

사실 저도 쳐지는 눈가를 올려서 쌍수를 하고 싶으니까요..무서워서 못하지만요.

 

그런데 유독 남자배우들의 성형은 못봐주겠네요.

제 관점에서는요.

여자하고 뭐가 달라..결국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호감이 비호감으로 급 바뀝니다.

쌍수나 코를 손 본 것에는 이제 달련이 됐는데

옆 턱선 깍은건 아직도 이쁘게 봐주질 못해요.

탁구로 나온 배우..

오로라에 마마작가 등..

코를 심하게 고친 이종석이나 장근석등도 비호감입니다만,

턱에 손댄 남배우들은 영..차라리 전현무 처럼 각진턱을 보톡스로 해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금방 나이들텐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었을까 하는 안된 마음도 있구요.

 

 

 

IP : 125.178.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망
    '13.7.26 2:36 PM (175.214.xxx.36)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여자만 있나요;;;;;;남자도 있는데

  • 2. 지나가다
    '13.7.26 2:37 PM (203.247.xxx.210)

    단련 (鍛鍊) [달련] 다른 뜻(1건)
    [명사] 1.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함. 2.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함.

  • 3. ..
    '13.7.26 2:37 PM (218.156.xxx.170)

    턱에 손대는 남자 연예인도 있군요 뭐 화면에 잘나올려면 어느정도 손보는건 자유고 선택은 시청자가 하면되니깐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자연미남이면 더 좋을것 같긴 해요

  • 4. ㅎㅎ
    '13.7.26 2:41 PM (125.178.xxx.133)

    단련이 맞아요..제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요..

  • 5. 아직은 성형한 남자들이 눈에 익숙치 않아서 그래요
    '13.7.26 2:43 PM (61.106.xxx.201)

    남자들도 성형이 보편화 되면 성형녀들이 이뻐 보이듯이 성형남도 멋져 보일거예요.
    잘된 경우라는 전제가 붙기는 하지만 어쨌든 요즘은 성형녀들을 더 세련되게 보잖아요.
    지금 탑인 여자연예인들 과거사진을 보면 화장술의 차이도 있지만 그래도 본판이 지금보다는 촌스럽게 느껴지는건 같은 여자들끼리도 성형한 얼굴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뜻이네요.

  • 6. qkqwnj
    '13.7.26 2:45 PM (183.109.xxx.239)

    남자는 턱이 좀 있는게 이뻐요. 다른곳 손대도 턱은 안손댔음 좋겟어요. 오죽하면 신사의품격에서 장동건이 제일 못생겨보였어요. 저는,,,,

  • 7. ...
    '13.7.26 2:45 PM (112.168.xxx.80)

    이종석 턱 성형한거 눈치 못챘는데...과사 보니까 떡...
    그런데 여자들은 성형해도 눈 화장 이런거 진하게 해서 괜찮은듯 한데 남자들은 그게 안되서 더 이상한거 같아요 남배우들은 성형해도 그냥 권상우처럼 쏙쌍커풀이나 코수술 정도가 괜찮은듯

  • 8. 콜비츠
    '13.7.26 2:48 PM (119.193.xxx.179)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게 우리나라 성형은 여자기준으로 잘 한대요. 그래서 남자들 성형시키면 여자처럼 해 놓는거라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돈 많은^^ 남자들은 외국에서 한다고 하네요...

  • 9. 턱은 적당히 있으면 좋은고ㅘㄴ상
    '13.7.26 3:2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제발 기생오라비 처럼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턱이 생명인데.
    저도 장동건 턱 없는거 너무 빈티나보인다 생각해요.
    그전 턱이 참 럭셔리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12 대학입결 높고낮음으로 전망평가하면 안되죠 흔히하는실수인데 7 외산흉 2013/08/03 2,383
282411 제주도가 중국경제권으로 4 ... 2013/08/03 1,835
282410 우산을 고장내고, 잃어버려요 4 애들이 2013/08/03 845
282409 미국에서 직구로 쇼핑할때 얼마까지 무관세인가요? 12 담이 2013/08/03 2,745
282408 일품요리 즐겨하시는 분 계세요? 1 일품요리 2013/08/03 1,422
282407 촛불집회 못 나가고 방송으로 보는데.. 3 @@ 2013/08/03 1,362
282406 베이킹이 취미신분들, 다른분한테 베이킹 취미로 권하고싶으신가요?.. 10 PAN 2013/08/03 4,552
282405 이동식에어콘 잘쓰시는분 계세요? 5 ㅋㅋ 2013/08/03 1,486
282404 출산전 징후일까요? 4 광화문 2013/08/03 3,003
282403 촛불집회 얘기했다가 상처 받았다우 7 그래 나 별.. 2013/08/03 1,617
282402 아이 어떻게 혼내냐할까요?너무 놀래ㅠ 5 good 2013/08/03 1,777
282401 친정 어머니 상 당하셨던 분들 7 장마비 2013/08/03 2,635
282400 한끼에 반찬은 몇개놓고 드시나요? 26 궁금한 여자.. 2013/08/03 6,418
282399 모처럼 맘에 드는 샌들을 샀는데... 6 불편해서 2013/08/03 2,654
282398 배고프면 살빠지나요 2 꼬르륵 2013/08/03 2,972
282397 옷 에서 정말작은 벌레들이 살아요 ㅠ 7 깜둥이 2013/08/03 4,874
282396 ㅠㅎ가때 다들 놀러가시나요 9 휴가 2013/08/03 1,182
282395 민주당 김상희의원 미친거 아닌가요? 3 ... 2013/08/03 2,700
282394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댓글이 좀 있네요. .... 2013/08/03 781
282393 악의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14 11 2013/08/03 1,266
282392 땀구멍이 열리는거 좋은건가요? 2 T.T 2013/08/03 4,631
282391 이것도 봉사점수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4 답답 2013/08/03 1,316
282390 딸아이와 싸우고 휴가에서 돌아온후 12 눈물 2013/08/03 4,598
282389 2002년형 무사고 sm520중고가 10 얼마면되뉘 2013/08/03 2,499
282388 시외가 모임 안가고 혼자 맞는 주말이네요 1 ㅇㅇ 2013/08/03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