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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이야기에요.

잡담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13-07-26 14:33:25

평소에 생각하던거 올려봐요.

요즘 성형 안한 연예인들 보기 힘든 세상이지요.

특히나 여자 연예인들은 표안나게 귀족 성형도 붐이구요.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이해가 가서 니름 수긍합니다.

사실 저도 쳐지는 눈가를 올려서 쌍수를 하고 싶으니까요..무서워서 못하지만요.

 

그런데 유독 남자배우들의 성형은 못봐주겠네요.

제 관점에서는요.

여자하고 뭐가 달라..결국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호감이 비호감으로 급 바뀝니다.

쌍수나 코를 손 본 것에는 이제 달련이 됐는데

옆 턱선 깍은건 아직도 이쁘게 봐주질 못해요.

탁구로 나온 배우..

오로라에 마마작가 등..

코를 심하게 고친 이종석이나 장근석등도 비호감입니다만,

턱에 손댄 남배우들은 영..차라리 전현무 처럼 각진턱을 보톡스로 해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금방 나이들텐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었을까 하는 안된 마음도 있구요.

 

 

 

IP : 125.178.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망
    '13.7.26 2:36 PM (175.214.xxx.36)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여자만 있나요;;;;;;남자도 있는데

  • 2. 지나가다
    '13.7.26 2:37 PM (203.247.xxx.210)

    단련 (鍛鍊) [달련] 다른 뜻(1건)
    [명사] 1.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함. 2.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함.

  • 3. ..
    '13.7.26 2:37 PM (218.156.xxx.170)

    턱에 손대는 남자 연예인도 있군요 뭐 화면에 잘나올려면 어느정도 손보는건 자유고 선택은 시청자가 하면되니깐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자연미남이면 더 좋을것 같긴 해요

  • 4. ㅎㅎ
    '13.7.26 2:41 PM (125.178.xxx.133)

    단련이 맞아요..제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요..

  • 5. 아직은 성형한 남자들이 눈에 익숙치 않아서 그래요
    '13.7.26 2:43 PM (61.106.xxx.201)

    남자들도 성형이 보편화 되면 성형녀들이 이뻐 보이듯이 성형남도 멋져 보일거예요.
    잘된 경우라는 전제가 붙기는 하지만 어쨌든 요즘은 성형녀들을 더 세련되게 보잖아요.
    지금 탑인 여자연예인들 과거사진을 보면 화장술의 차이도 있지만 그래도 본판이 지금보다는 촌스럽게 느껴지는건 같은 여자들끼리도 성형한 얼굴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뜻이네요.

  • 6. qkqwnj
    '13.7.26 2:45 PM (183.109.xxx.239)

    남자는 턱이 좀 있는게 이뻐요. 다른곳 손대도 턱은 안손댔음 좋겟어요. 오죽하면 신사의품격에서 장동건이 제일 못생겨보였어요. 저는,,,,

  • 7. ...
    '13.7.26 2:45 PM (112.168.xxx.80)

    이종석 턱 성형한거 눈치 못챘는데...과사 보니까 떡...
    그런데 여자들은 성형해도 눈 화장 이런거 진하게 해서 괜찮은듯 한데 남자들은 그게 안되서 더 이상한거 같아요 남배우들은 성형해도 그냥 권상우처럼 쏙쌍커풀이나 코수술 정도가 괜찮은듯

  • 8. 콜비츠
    '13.7.26 2:48 PM (119.193.xxx.179)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게 우리나라 성형은 여자기준으로 잘 한대요. 그래서 남자들 성형시키면 여자처럼 해 놓는거라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돈 많은^^ 남자들은 외국에서 한다고 하네요...

  • 9. 턱은 적당히 있으면 좋은고ㅘㄴ상
    '13.7.26 3:2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제발 기생오라비 처럼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턱이 생명인데.
    저도 장동건 턱 없는거 너무 빈티나보인다 생각해요.
    그전 턱이 참 럭셔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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