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생각하던거 올려봐요.
요즘 성형 안한 연예인들 보기 힘든 세상이지요.
특히나 여자 연예인들은 표안나게 귀족 성형도 붐이구요.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이해가 가서 니름 수긍합니다.
사실 저도 쳐지는 눈가를 올려서 쌍수를 하고 싶으니까요..무서워서 못하지만요.
그런데 유독 남자배우들의 성형은 못봐주겠네요.
제 관점에서는요.
여자하고 뭐가 달라..결국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호감이 비호감으로 급 바뀝니다.
쌍수나 코를 손 본 것에는 이제 달련이 됐는데
옆 턱선 깍은건 아직도 이쁘게 봐주질 못해요.
탁구로 나온 배우..
오로라에 마마작가 등..
코를 심하게 고친 이종석이나 장근석등도 비호감입니다만,
턱에 손댄 남배우들은 영..차라리 전현무 처럼 각진턱을 보톡스로 해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금방 나이들텐데 저렇게까지 하고 싶었을까 하는 안된 마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