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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결국 떡볶이집 갔다왔습니다..ㅋㅋ

내머릿속의 떡볶이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3-07-26 13:25:39

어제 밤에 떡볶이집 너무 가주 가면 어떻게 하냐라는 글 쓰고

밤새 고민하다가

오늘 마침 아파트 단수라서 밥먹을 핑계삼아ㅋㅋ

딸아이 데리고 즉석떡볶이집을 갔습니다.

저랑 딸아이가 첫 손님인데

알아보시고 ㅋㅋ 만두튀김은 더 맛있는 걸로 튀겨주셔서 진짜

흡입하고 왔습니다.

다음주까지 쉬고 다다음주에나 가야겠습니다.^^

 

IP : 112.150.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z
    '13.7.26 1:26 PM (112.152.xxx.2)

    자랑만 하지 마시고 어딘지나 좀 같이 압시다.. ㅎㅎㅎ

  • 2. zzzzz
    '13.7.26 1:29 PM (163.152.xxx.39)

    82 그냥 하루에 한두번 들락날락 수준인데, 저 어제도 글 봤거든요!!!
    오픈 해주세요~~ 주인 분이 좋아하시죠? ㅋㅋㅋ

  • 3. 그러지말고
    '13.7.26 1:30 PM (223.62.xxx.227)

    저녁도 떡볶이로 하세요.

  • 4. ***
    '13.7.26 1:30 PM (1.217.xxx.252)

    저도 다른음식 매일 출근 도장 찍을 수 있는데
    스스로 민망해서 쉬었다가 간적 있어요
    지금 떡볶이 먹고 싶은거 참고 있는데...

  • 5. ㅇㅇㅇ
    '13.7.26 1:39 PM (220.117.xxx.64)

    ㅋㅋㅋ
    이제 님은 주인장한테 머릿속에 떡볶이 든 여자로 찍혔습니다.

    같이 찍히고 싶은데 어딘지 좀~~~

  • 6. 그글보고
    '13.7.26 1:40 PM (119.71.xxx.190)

    떡볶이 안좋아하는데도 먹고싶어졌어요
    주인이야 팔아주는데 당연 좋아하죠

  • 7. 원글입니다.
    '13.7.26 2:01 PM (112.150.xxx.131)

    ㅋㅋ즉석떡볶이집이 위치가 서울이 아니라 부천인데..괜찮을까요..
    부천에서 즉석떡볶이로 유명한 집이랑 가까운데
    맛도 그렇고 위생도 그렇고 여기랑 비교가 안되어요..물론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8. 혹시
    '13.7.26 2:17 PM (125.176.xxx.45)

    대학교앞 유리분식?? 찍어봅니다

  • 9. 매운
    '13.7.26 2:32 PM (59.17.xxx.1)

    떡볶이 좋아하는 부천 여자입니다...
    어디예요?

  • 10. 원글입니다.
    '13.7.26 2:39 PM (112.150.xxx.131)

    유리분식 아니에요. 거기는 저번에 갔는데 주인할머니가 펄펄 끓은 육수를 빨간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는거 보고.ㅠㅠㅠ
    제가 맛있다고 하는 즉석떡볶이집은 'The 국물'이라는 가게입니다.
    가게이름이 좀 웃겨서 안 갈려했다가..ㅋㅋ
    젊은 남자분이 하시는 가게라서 그런지몰라도 손님의 거의 여자에요.
    즉석떡볶이도 맛있지만 바로바로 튀겨주는 튀김이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집과 아무관련이 없어요..
    아! 오늘 절 알아보시고 좀 더 맛있는 만두튀김을 먹었을 뿐입니다.^^

  • 11. 매운
    '13.7.26 2:40 PM (59.17.xxx.1)

    감사합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검색 들어갑니다!!

  • 12. ㅋㅋㅋㅋㅋ
    '13.7.26 3:43 PM (61.79.xxx.70)

    참! 82 의 재미..
    더 국물ㅋㅋ..
    먹고 싶어지네요
    근데 임신중인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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