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녹취록, 2개월 전 조선일보에 나온 그대로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27
[해설] 정상회담록 불법 유출 의혹, 다시 주목받는 조선일보… 가짜 보고서 선거 영향 미칠 의도였나
조선일보는 "NLL 주장 않겠다는 盧 발언 요약 보고서, 청와대 올라왔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여권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09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에 대한 보고서를 받아본 뒤 이런 엄청난 사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 것 아닌지 고민했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또한 "여권 고위 관계자는 10일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8일 국회 통일부 국감에서 주장했던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서해북방한계선 관련 대화와 관련, '엔엘엘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권영세 주중대사의 녹취록에서 “청와대에 보고를...요약보고를 한거지”라는 대목과 "盧 발언 요약 보고서, 청와대 올라갔다"는 여권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조선일보 보도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기밀문서내용이 조선일보에 보도되는 다른나라 국민들이 너무나 부러워할 정보 공개이 긍극화을 보여주는 새누리당 정부입니다
기밀문서도 선거에 이용해서 서해5도를 북한에 넘겨주는 이적행위도 서슴치 않는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았으니
국민으로써 발뻣고 잘수 있겠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