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 빅마마 남편이 ..
내가 잘못들었나?
여유만만에 빅마마 남편이 ..
내가 잘못들었나?
"자궁경부암의 박멸"을 제창한 정부에서 권유한 백신접종(백신명 : 서바릭스)이, 여태까지 건강했던 젊은 여성들에게 심한 통증이나 경련, 보행곤란이라고 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접종후, 이상현상을 호소하는 보고가 속출했다. 대부분이 10대. 그동안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보내온 여자아이들이다. 올해 3월까지 접종한 추정 328만명 중 제약회사나 의료기관이 보건복지부(후생 노동성)에 보고한 부작용발생자는 약 2천명. 그중 357명이 "위독". 다른 백신과 단순비교해도,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 발생률은 매우 높다.
공통된 증상 중 하나는 "통증"이다. 접종한 팔이 아니라 반대 팔이나 어깨, 발톱, 무릎, 손끝이나 등에서도 발생한다. 아플 때에는. 손끝이 스쳐도 아파서 뛰어오를 정도이다. 손가락이 아파서 펜을 쥘수도 없고, 문자를 보낼수도 없다. 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다. 흔히 아이들이 말하는 "숟가락으로 눈을 도려내는 듯한", "망치로 두들겨 맞는 것 같은" 통증이다.
경련도 많이 발생한다. 움찔움찔, 혹은 파득파득 물고기처럼 몸이 튄다. 어깨나 발목이 떨리기도 한다. 자고 있을 때 팔이나 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주위에 부딪혀 일어났을 때에는 파랗게 멍이 들기도 한다. 마비가 오거나 탈력증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설수도 없고 걸을 수도 없다. 계속 실신하는 사람도 있다.
빛을 보면 눈이 부셔서 눈을 계속 깜빡거리는 사람도 많다.사물이 모두 이중으로 보여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그리고 부정출혈, 생리가 없어졌다... 자신의 몸의 변화에 절망하여 자살미수나 자해 행위도 보고되었다.
피해자연락회는 그런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연대의 장이다. 대표는 도쿄도 스기나미 구의 마츠후지 미카 씨(46). 중학생인 딸(14)이 2년 가까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상태이다. 최근에는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때문에 눈을 뗄 수 없다고 한다.
딸 옆을 지키는 마츠후지씨를 대신하여, 연락회의 활동은 사무국장인 도쿄도 히노시의 시의회 의원, 이케다 리에씨(55)가 이끌어 왔다. 정부와 국회를 압박하여 아이들이 직접 써준 메세지를 보건복지부 장관(후생노동성 대신)에게 전달하였다. 의사와 병원을 압박하여 피해자의 집단 진료도 실현시켰다.
6월 14일, 보건복지부(후생노동성)의 부작용 반응 검토 부회는 백신 접종 후 "동통"에 시달리는 43명의 병례를 검토하고,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다."라고 발표하며, 자궁경부암 백신의 정기접종을 "권장 중지"했다. 이 43명 중에는 피해자 연락회의 상담사례 중 양해를 구하여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병례에 십 수명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인 마츠후지씨는 "건강이상을 이유로 국가가 권장하지 않는 백신을 딸에게 접종시키려는 부모가 있을리 없다. 사실상의 중단과 같다.피해의 확대를 막을 수 있는 귀중한 한 걸음입니다."라고 말한다. 국가의 방침전환에 따라, 피해자 연락회에 상담하려는 피해자는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한다. 이케다씨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틀림없이 전후 최대의 약물 부작용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우리들의 딸들입니다. 부작용은 있게 마련이나, 발생률은 몇만분의 1이라고 하지만, 딸들의 인생과 장래를 희생하면서까지 백신을 접종시켜 암을 박멸시킨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http://dot.asahi.com/news/domestic/2013071900016.html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궁경부암 백신은 안전합니다.
--------------------------------------------------------------------------------------------------------
최근 일본발 부작용 우려로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은 물론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기관에도 관련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 후생성은 지난 6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부작용 우려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에 대해 '권장 중단 권고'했고 길랑 바래증후군과 급성파종성뇌척수염의 주의사항을 기재토록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계 등 자궁경부암 전문가들은 이같은 우려에 대해 "일본에서 문제가 된 이상반응은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고 자궁경부암백신 접종은 미미한 유해사례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이 높다"고 7일 강조했다.
■ 국내 유해사례 보고 14건…대부분 경미
2007년 이후 2013년 6월20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발적으로 보고된 자궁경부암백신 신경계 유해사례는 14건이다. 구체적으로 △마비 5건 △운동이상 3건 △운동감소 2건 △목 경직 1건 △떨림 2건 △근육 긴장 1건 등이다.
이들 유해 사례 14건 중 경미한 사례가 11건, 중대한 사례가 3건이었다. 중대한 사례 3건은 마비를 호소한 경우로 1건은 입원 후 증상이 개선됐고, 1건은 입원하지 않았으나 기타 의학적으로 주용한 상황에서 증상이 소실됐다. 또한 나머지 1건은 추가정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 일본발 부작용 우려, 인과관계 확인 안돼
세계보건기구(WHO)도 일본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해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6월 WHO 산하 국제 백신 안전성 자문위원회의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업데이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약 1억7500만 도즈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세계에 보급된 가운데 자궁경부암 백신이 허가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재 상당한 규모의 시판 후 자료가 확보됐고, 어떠한 우려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또한 일본에서 발생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사례 보고에 대해서는 일본 외 다른 국가들에게서는 유사 증후가 없고 전세계적으로 백신 사용량이 점점 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백신을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부인종양학회와 산부인과학회 전문가들은 "일본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국가 무료 접종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고 이번 '권장 중단 권고'로 정부 차원의 홍보만 중단됐다"면서 "특히 이번 사례로 백신 자체가 안전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길랑 바레증후군이나 급성파종성뇌축수염 등의 신경계 질환에 대한 허가사항 추가 반영은 이번 권장 중단 권고와 무관한 사례"라면서 "국내 학계, 업계, 정부기관에서 검토가능한 모든 정보를 종합한 결과 현 시점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관련된 길랑 바래증후군, 급성파종성뇌척수염의 유해사례는 접수 및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 부작용 우려보다 예방 효율성 커
전문가들은 일련의 미비한 부작용 사례로 자궁경부암 백신의 효용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유희석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과 함께 "국내에서 연평균 4000여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매년 1000여명, 하루 평균 3명의 환자가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방법과 함께, 가장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예방책인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미미한 유해사례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이 월등히 높다"고 강조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707010007...
싫어 안맞을래
싫으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