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리스터 옷이 우리나라에선 중저가인가요? 마흔이 입기 그런가요?

손님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3-07-26 12:34:36

남편 회사가 복장이 캐주얼해서요.

요즘 홀리스터 옷을 좀 자주 입는데요. 보들보들 질이 좋더라구요.

근데 너무 어린애들만 입는 분위기같고

마흔이 입기에 어떤가 싶네요.

 

IP : 222.114.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이면
    '13.7.26 12:37 PM (183.109.xxx.239)

    홀리스터보다 아베크롬비가 나아요. 직구하면 싼데 울나라에선 티한장에 사만원돈정도 하구요 ㅎㅎ헤지스 빈폴 이런거보단 싼데 마흔에 동안이면 괜찮을거같아요. 아베 홀리 다 있는데 질은 홀리스터가 더 좋은데요. 가격이 싼편이라 애들이 많이입어요 ㅋ

  • 2. 건새우볶음
    '13.7.26 12:38 PM (117.111.xxx.118)

    홀리스터 남자들한테는 헬스클럽 왔다갔다할 때 유니폼이죠. 회사에서 괜찮으려나요

  • 3. 이미지가
    '13.7.26 12:39 PM (119.71.xxx.190)

    엄청 어려보이긴해요 애들옷 같구요
    대부분 로고 후드티 반바지 이런거만 생각나서요
    남편분이 이런거 입진 않으시겠죠 막 로고 크게 써진옷요
    그런거 아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4. ,,,,,
    '13.7.26 12:56 PM (14.33.xxx.144)

    옷질이 너무 안좋던데...

    너무십대옷같지않나요?

  • 5. ...
    '13.7.26 12:59 PM (1.177.xxx.116)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거 10대애들 옷이예요.
    대학교 들어가면 벌써 그런 옷은 안입으려고 하는 분위기라고 알고 있어요.
    그게 꼭 싸서만이 아니라 그게 좀 그런 느낌이 있나보더라구요..
    어른들이 입기에는 이미지가 좀 안좋고 싼티라고 할까..좀 가벼운 옷의 느낌말이죠..

    마흔이시면 그냥 평범하게 폴로나 빈폴 헤지스 타미 등에서 구매하셔서 가볍게 입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상설도 많고 직구하시면 싸게 사실 수 있을꺼예요.

    한국에서 예전에 폴로를 과하게 생각하다보니 미국에서 별거 아닌거 알려지니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 미국에서는 그냥 만만하게 편하게 막 입는 옷으로 폴로를 여전히 많이 입어요.
    다만 고급의류가 아닌 편안한 캐주얼 느낌인거죠.

    남편분 나이상으로 딱 그냥 그렇게 편하게 입으시면 될 꺼 같아요.
    빈폴,폴로,헤지스,올젠,타미,라코스테 상설이나 직구 추천해요.

  • 6. ...
    '13.7.26 1:59 PM (118.221.xxx.32)

    미국서도 초고 학년부터 중학생 정도용입니다
    저도 질은 그저 그래 보이는데 가격은 꽤 비싼 편이고요
    차라리 폴로가 낫지요

  • 7. 홀리스터
    '13.7.26 2:29 PM (89.74.xxx.66)

    그냥 티셔츠 정도면 모를까 나머지는 아이 옷 뺏어입은 느낌? 사실 가격은 싸지 않죠.
    중딩 제 아이가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저도 폴로, 타미 정도가 무난한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662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970
279661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72
279660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24
279659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96
279658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59
279657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101
279656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81
279655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21
279654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65
279653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67
279652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29
279651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24
279650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77
279649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69
279648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69
279647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30
279646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34
279645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23
279644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27
279643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905
279642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58
279641 아파트 복도에다 버린 쓰레기 6 초대 2013/07/26 1,657
279640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812
279639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30
279638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거북해요 16 2013/07/26 6,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