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화이트골드나 로즈골드뿐이고 정말 금색깔은 별로 없더라구요.
MIKO라는 처음보는 브랜드에서 열쇠 모양 팬던트의 깔끔한 금목걸이를 봤는데
괜찮아 보이던데.. 제가 쥬얼리를 거의 사본적이 없어서 금액이나 이런게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다른데와 달리 14K라서 금 함량이 더 높다고.. 목걸이에 팬던트까지 대략 30만원(29만원?)정도 한거 같은데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워낙 이런데는 미숙해서 괜히 종로같은데서 사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지난번에 세일기간이라고 10% 할인해준댔는데 그정도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이제 화이트 골드 말고 진짜 금색 목걸이를 하나 가지고 싶은데
한번 사면 최소 5~6년은 빼지고 않고 쭉 쓸거라서 괜찮은걸 사고싶네요.
혹시 영화 말리와 나 보셨나요?
제니퍼 애니스톤이 영화에서 임신을 하자 남편이 친구의 충고대로 주사위모양 팬던트의 목걸이를 선물하잖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약간 특이하면서도 깔끔한 목걸이를 하나 사고 싶은건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적정한 가격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