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상류사회 일원이라고 우리가 아는 명품 기피하고 그러진 않는거 같은데...

사실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3-07-26 11:18:42

물론 심하게 대중적이어서 피하는 물품들이 있겠죠.

티파니참팔찌라든지 chav의 상징 버버리캡모자라든지 ㅋ

 

근데 제가 어쩌다 잠깐씩 본 외국상류사회 사람들도 예를 들어서 불가리 색깔보석 (명칭 몰라요) 목걸이를 좌악 늘어뜨린 할머니라든지

버킨과 악어백이라든지 그러고 다니던데요.

남자 시계같은건 제가 봐도 잘 몰라서 모르지만요.

 

로고없는 럭셔리, "timeless design with perfect fit and finish"는 명품업계에서 몇년전부터 트렌드였던거 같고

일부 중국인들 제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남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명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충분히 대세잖아요.

 

외국부유층도 불가리, 에르메스, 파텍필립 같은 전통의 명품들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로고가 덕지덕지, 누구나 알아볼수 있는 명품 이런걸 안할 뿐인거 같아요.

그중에 제가 알아볼수 있는게 에르메스나 불가리 정도일 뿐이고...

 

 

IP : 171.161.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명품브랜드는 귀족들을 위한거
    '13.7.26 11:29 AM (121.141.xxx.125)

    그런 사람들은 다 명품 합니다.
    다만 로고가 잘 안보이겠죠?

  • 2. 로고 큰건 다 자랑하려는거
    '13.7.26 11:36 AM (49.183.xxx.69)

    로고 잘 보이고 큰건 다 자랑하라고 그렇게 만든거고
    그런 걸들은 다 프레스티지 용이 아니라 매스티지 용.

    뭐라고 갖다붙여도 매스, 대중용.

  • 3. 한국은
    '13.7.26 12:24 PM (222.237.xxx.87)

    한국 상류사회는 친일파 후손들이라는게 문제죠.
    친일파 후손들이라서 하는 짓들도 꼭 친일파 같구요..

  • 4. ..
    '13.7.26 2:44 PM (112.149.xxx.54)

    디올백 늘 들고 다녔던 다이아나비,토즈 플랫 줄창 신고 다니던 부루니...부자는 남들 아는거 모르는거 다 들고 다니죠.

  • 5. --
    '13.7.26 6:09 PM (188.110.xxx.171)

    내 돈 뺏어서 사는 것도 아닌데 어쩌겠음.
    사고 싶은데 못사니 전 그래서 몸매를 명품만든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97 이번에동치미 하면서 배운건데요 5 동치미 2013/11/22 2,122
324096 렌즈 끼니까 더 안보이는데... 2 ?? 2013/11/22 1,530
324095 서울대 또는 연고대 영재원 합격해서 다니면 9 좋은가요? 2013/11/22 5,994
324094 낼 18시 서울광장입니다 4 부정선거 2013/11/22 1,197
324093 김장양념 5 정말궁금 2013/11/22 1,988
324092 온수매트 사서 방금 받았는데요! 6 .. 2013/11/22 2,584
324091 대한전선 어리석네요. 7 시민만세 2013/11/22 2,125
324090 고3아들이 갈비집 알바시작했어요. 14 ... 2013/11/22 4,568
324089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위터 3 역시 2013/11/22 1,419
324088 카이스트 졸업후 진로는 어디로 9 호로록 2013/11/22 6,435
324087 국정원, 트윗터 확산 넘여 기사까지 '주문생산' 신공발휘 2013/11/22 910
324086 한살림이랑 아이쿱 생협 모두 이용하시는 분? 5 ... 2013/11/22 2,697
324085 친구2, 헝거게임, 더파이브, 결혼전야 중에 뭐가 나을까요? 7 간만의영화 2013/11/22 1,267
324084 유방촬영술(엑스레이) 안아프셨던 분은 없나요? 27 .. 2013/11/22 4,093
324083 봉골레스파게티에 조개껍질채 볶는 이유가 있나요? 4 봉골레스파게.. 2013/11/22 3,661
324082 귀요미 아나운서 우꼬살자 2013/11/22 1,023
324081 호텔방에서 와인 마실 때 간단하고 좋은 안주거리는 뭐가 있을까요.. 3 친구끼리 2013/11/22 1,947
324080 파랑새가 정말 있네요 6 ,,, 2013/11/22 1,723
324079 광화문-종로 등지에서 예가체프 원두 구입할 수 .... 6 원두 2013/11/22 1,373
324078 못말리는 남편의 '스타~일' 7 ㅠㅠ 2013/11/22 1,778
324077 김장김치에 배 갈아넣어도 된다시는데 12 ... 2013/11/22 6,194
324076 응사' 삼천포 김성균 "출연 제의 받고 '장난치나' 싶.. 9 포블리 2013/11/22 4,253
324075 이런 고구마요리 어떨까요? 7 안알랴줌 2013/11/22 1,642
324074 오전에 요가다니시는 분들~ 2 ^^ 2013/11/22 1,803
324073 치마레깅스에 붙은 치마만 따로 사고싶은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 궁금 2013/11/22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