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심하게 대중적이어서 피하는 물품들이 있겠죠.
티파니참팔찌라든지 chav의 상징 버버리캡모자라든지 ㅋ
근데 제가 어쩌다 잠깐씩 본 외국상류사회 사람들도 예를 들어서 불가리 색깔보석 (명칭 몰라요) 목걸이를 좌악 늘어뜨린 할머니라든지
버킨과 악어백이라든지 그러고 다니던데요.
남자 시계같은건 제가 봐도 잘 몰라서 모르지만요.
로고없는 럭셔리, "timeless design with perfect fit and finish"는 명품업계에서 몇년전부터 트렌드였던거 같고
일부 중국인들 제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남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명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충분히 대세잖아요.
외국부유층도 불가리, 에르메스, 파텍필립 같은 전통의 명품들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로고가 덕지덕지, 누구나 알아볼수 있는 명품 이런걸 안할 뿐인거 같아요.
그중에 제가 알아볼수 있는게 에르메스나 불가리 정도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