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지가 아니다. 내건 내가내겠다.등등의 말과함께 자존심상해하는 경우가 많나요?
국제 연애 관련 글들보면 100%는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마인드라고 하는것같더라구요.
일본갔을땐 편의점에서 일본인 커플이 음료수 두개사고 그거까지 더치하는거보고 좀 놀랐는데ㅋㅋ
서양인들은 또 마인드가 저런가요?
난 거지가 아니다. 내건 내가내겠다.등등의 말과함께 자존심상해하는 경우가 많나요?
국제 연애 관련 글들보면 100%는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마인드라고 하는것같더라구요.
일본갔을땐 편의점에서 일본인 커플이 음료수 두개사고 그거까지 더치하는거보고 좀 놀랐는데ㅋㅋ
서양인들은 또 마인드가 저런가요?
더치를 자연스럽게 해도 자존심 상해 성질내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연인끼리 많이 친해지면 더치까지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절 좋다고 따라다니던 일본 남자애
먹은 거 자기가 계산하겠다, 자기가 제 무거운 짐도 들겠다 하며 졸졸 따라오던데요.
걘 왜 그랬을까요. 일반적인 일본식 연애 모습이 아니라면...?
이쁜여자들은 돈 안낸다고
성질내더군요..ㅋㅋ
네버. 남자가 내는 거 좋아해여. 단 연애감정 있는 남자에 한해서요. 데이트를 위해 내가 화장하고 옷사입고 했으니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라가 한국 여자의 마인드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데이트가 아닌데 데이트라 착각하고 백인여가 더치하는 것에 감격하는 분들이 이런 소문을 퍼뜨리더라구요.
더치페이 합니다 ... 미수다에서도 나왔구요
제 경우는 대부분 남자분들이 먼저 내시던데요?
식사하고 금액을 더치로 나누어 지불했던 기억은 전혀없구요.
저도 차나 디저트 같은건 사긴했어요.
이런건 한국남자나 외국남자나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아요.
아니요. 비행기 한 번도 못타본 넘들이나 그런 얘길하죠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내는 건 미국이건 일본이건 독일이건 영국이건 가장 클래식한 관례입니다 ㅎㅎ
예를 들어 섹스앤더시티에도 보면 여자가 변호사인데도 남자가 부득부득 데이트비용을 내다보니
맨날 길거리 피자가게만 가는 에피소드...
그리고 미국이고 일본이고 집장만 남자가 하는 경우가 아직은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시트콤 오피스.
짐이 팸에게 청혼할 때 먼저 집 사고 그 집에 델고 가서 이 집에서 살아줄래? 하죠
ㅎㅎ
정말 데이트가 아니라 친구로 생각하는 데 지 혼자 착각하고 헛물 켜는 남자들이나
데이트할 때도 더치하더라 이런 소리합니다.. 아휴.. 제가 다 이불쓰고 하이킥하겠네요 ㅎㅎㅎㅎ
데이트면 보통 남자가 내요.
집으로 데릴러 오고, 데려다 줘요. 이건 차가 있어야 집에 갈 수 있는 거니까 당연한 거지만..
하지만, 당연하게 다 얻어먹지는 않는 것 같구요.
차라도 사거나,, 네가 냈으니, 다음엔 내가 내지.. 그랬던것 같네요.
한국에서도 보통은 그러잖아요.
하지만 첫 데이트는 100% 남자가 낸다는 것. 보통 남자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는 거니까.. 신청하는 사람이 내는거죠. 뭐..
미국이나 유럽이나 데이트하는 고급식당은 남자여자 메뉴판이 달라요 여자메뉴엔 가격이 없죠. 서양여성들이 더치페이하는건 친구랑 맥도날드가서 정도??ㅎㅎ
남자랑 영화볼때 서로 낸다고 돈을 내밀었더니
매표소 아저씨가
우린 레이디의 돈을 가져가지 않아요
이러고 일초의 고민도 없이 남자돈을 가져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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