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팬인데요~
실제로 4월 부산 공연때 부산까지 내려가서 공연을 볼정도로 영애 팬이에요^^
정지순보다 더 진상이 이번시즌 출연했네요..
정말 주먹을 부르는 캐릭터네요. 보면서 계속 어이없는 실소만 ^^
예전 직장다닐때 여자 과장님 생각도 나네요
정말 못생겨가지고 공주병에 여우도 이런 상여우는 없을것이고,
지 아들 자랑 입에 달고 살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자존심 짓밟으며 부하직원깔아뭉개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그 배우 연기를 잘하는거겠죠?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정말 한대 패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