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두리뭉실해져서 요새 스트레스가 많아요.
운동 정말 하기싫어하고 직장다니고 초등아이가 있다는 핑계로 변명하고 있어요.
요가도 3개월다니다가 말고
저녁먹고 산책하려다가도 밥 먹고 나면 집안일도 많고 아이 숙제도 봐줘야한다는 핑계로 안나가고
조금만 더 먹어도 머리부터 발꼬락까지 살이 붙는 체질이라
여름이되니 엄청 스트레스를 받네요.
어제 tv보니 다이어트 성공한 47세 아줌마가 다이어트 성공해서 트레이너까지 하던데
그분말이 3-4개월이면 살이 충분히 빠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왔다갔다 하는건 나태해질것같고
트레이너 붙여서 하면 훨씬 효과가 좋겠죠?
그런데 보통 트레이너 붙여서하는 운동은 비용이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