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회차에 글 올리고 또 올려요. ^^
전날 저녁먹은후 다음날 저녁까지 공복으로 지내는건데요.
배고픔은 그다지 못느끼겠구요.
졸린거 그게 좀 불편합니다. 졸릴때 자면 그야말로 기절한듯 자게 되더라구요.
불면증 있으신분들은 좀 굶으면 푹주무실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트름이 나와요. 계속은 아니고 중간중간 몇번, 먹은것도 없는데 왜 그러나 모르겠네요.
문제점이 생겼는데 , 공복으로 지내다 먹는 저녁입니다.
비어있던 속에 평소먹던대로 밥을 먹으니까 탈이 나더라구요.
속이 뒤틀린달까? 빈속에 밥먹고 속이 부대껴 힘든 밤을 보내야했지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단식 후 저녁은 소량의 죽으로 먹으려고 준비했어요.
여기서 중요한 몸무게, 중간에 거한 회식이 한번 있었는데 몸무게는 지난번 2회차때 보다 500그람 줄었어요.
그래서 총 3kg감량입니다.
운동은 매일 한시간씩 스트레칭과 함께 엑스바이크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등 집에서 후루꾸, 제 맘대로
하고있어요. 총 10kg 감량 목표까지 7kg 남았네요. ^^
상금타는 그날까지 !!! (남편이 준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