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막 진입한 아들의 냄새...

djaak 조회수 : 4,315
작성일 : 2013-07-26 09:59:17
이제 6학년 2학기될라고 하는 아들내미입니다. 
하는 행동은 아직 애기인데 이제는 남성의 몸으로 진화하고 있네요^^
운동 한 번 하고 들어오면 샤워한다고 하는데도 총각냄새가 어찌 나는지 ㅠㅠ
방에 들어가보니 우와 완전 견딜 수 없는 냄새가 나네요. 
사춘기 아들내미 방에 나는 이 총각냄새 어떻게 해결하나요? ㅠㅠ 
IP : 125.131.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문을
    '13.7.26 10:03 AM (121.165.xxx.189)

    항상 열어두세요.
    전 아들 둘, 낮엔 열어놓고 다니니 괘낞은데
    잘때 닫고자니, 아침에 깨우러 들어갈때 정말 숨 참아요 ㅋㅋ
    그래도 내새끼니 얼굴보면 이뻐서 뽀뽀세례.
    열번 깨울거 뽀뽀 한번이면 바로 벌떡.
    어찌나 엄마 뽀뽀를 무서워하는지 ㅋㅋㅋ

  • 2. ...
    '13.7.26 10:09 AM (112.168.xxx.80)

    냄새 안 빠져요
    남자형제만 둘이라 아는데..
    진짜 걔네들 방의 냄새는...
    총각냄새+ 무슨 자위한 냄새라고;;; 친구들이 그러던데
    안빠져요 저희 엄마 진짜 깔끔하신 분인데 포기 하시더라고요

  • 3. ....
    '13.7.26 10:24 AM (1.251.xxx.137)

    환기, 세탁, 일광소독, 이엠 뿌리기....
    아이 없을 때 맨날 냄새 빼느라 바빠요.

  • 4. ....
    '13.7.26 10:35 AM (175.123.xxx.53)

    고1 아들 방에서, 옷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그나마 여름이라 덜하네요.

    여학생에게도 냄새가 나나요?

  • 5. ..
    '13.7.26 10:53 AM (114.205.xxx.114)

    저도 6학년 아들 키우는데 아직은 준비(?)가 덜 된건지
    코를 대고 킁킁 냄새 맡아봐도 아기 냄새만 나요.
    다들 얘기하시는 그 총각 냄새가 어떤 건지 심히 두려우면서도 궁금한...ㅎㅎㅎ

  • 6. ..
    '13.7.26 12:06 PM (203.226.xxx.46)

    자주 씻고 침구 자주 빨고 옷 날마다 갈아입고해도 냄새가 난데요
    어쩔 수 없죠
    받아드리는 수 밖에 ㅠㅠ

  • 7. ㅋㅋ
    '13.7.26 2:17 PM (122.34.xxx.23)

    오학년 남자애 엄만데요. 학교에서 하루 자는 야영에 남자애들 방에 갔다가 쓰러질 뻔
    꼬랑내에 남자애들 땀냄새가 휴~~ 이게 사춘기 냄새인가요? 사춘기 총각냄새랑은 좀 먼데 암튼 기절했어요. 여자애들 방에서는 향수냄새 나더라구요.
    그냥 애기때부터 남자애들은 냄새가 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050 82-익명-에서 자아를 찾으려는 분들... 20 루디 2013/12/10 2,509
331049 부정 선거 때문에 열받는 분들 이 강의 들어 보세요 3 ㅇㅇ 2013/12/10 885
331048 아기 언제쯤부터 주어진 종이 위에만 그림그리나요? 8 .... 2013/12/10 1,131
331047 딴지 이너뷰 - 김영훈 철도노조 지도위원 1 참맛 2013/12/10 781
331046 헤어진지 세달만에 결혼한다네요 29 헤어진지 3.. 2013/12/10 16,385
331045 폰을 바꾸려는데 어느 통신사가 득일까요? 4 아이폰 2013/12/10 1,009
331044 아이랑 아이 아빠 만나게 해 줄까요? 16 싱글맘 2013/12/10 2,785
331043 장터 폐쇄 반대합니다. 71 설라 2013/12/10 3,146
331042 저녁마다 전화가 와요 15 도와주세요 2013/12/10 3,795
331041 한국의 문화나 마인드 중에, 개인을 근본적으로 불행하게 하는 문.. 4 ........ 2013/12/10 1,161
331040 진정한 리더상 4 스윗길 2013/12/10 1,012
331039 볼빵빵 박정수 32 . 2013/12/10 13,016
331038 욕심이겠죠? ㅜㅜ 3 ........ 2013/12/10 830
331037 동물원 전부 없앴음 좋겠어요 27 동물원 2013/12/10 3,053
331036 스맛폰으로는 글쓴이가 안보여서 보기싫은 글도 클릭 ㅇㅇ 2013/12/10 411
331035 자기를 너무 부풀리는 주재원 엄마 10 돌이라고 해.. 2013/12/10 4,597
331034 아이 키우는 재미가 이런건가 봐요. 10 ..... .. 2013/12/10 2,344
331033 부정선거--4000원대 커피 한 잔 값의 95%는 부대비용 1 아메리카노 2013/12/10 910
331032 인터넷뱅킹으로 일년동안 어느분께 언제 얼마 보냈나 찾기 가장 쉬.. 2 계좌에서 2013/12/10 1,027
331031 신랑저녁싸주는데요~ 10시간 이상가는 보온도시락 있을까요?? 5 요가쟁이 2013/12/10 4,807
331030 27살 되는 미혼처자 남자 어떻게 만나나요.. 3 ㅇㅇㅇ 2013/12/10 2,287
331029 오늘 김여사한분 살렸습니다 2 우꼬살자 2013/12/10 1,782
331028 부부간의 감정문제에 대해 팁주신 글 읽고 오늰 2013/12/10 846
331027 개포주공사시는분 계신가요?? 1 몰라서요 2013/12/10 1,413
331026 글쓰기 무섭네요... 8 2013/12/10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