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의목소리가 들려...내용이 남의 자식 데려다 키우기인가요?

잔잔한4월에 조회수 : 4,988
작성일 : 2013-07-26 09:23:28

가만 보다보니 서판사는 황달중의 아이를 딸로 입양해서 서도연검사로 키우고

민중국의 아이는 살해당한 수하의 아빠가 데려다 키우다가 살해당한거고.

 

결국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잘못한 상대방에 대한 죄책감에

데려다 키우는...그리고 화해하는게 주된스토리라만.

 

역시나 막장드라마의 요소를 다 갖췄네요.

 

-------------------------------------------------------

 . .

'13.7.26 1:53 AM (211.234.xxx.69)

수하가 민준국 아들같음.
아사로 죽은게 아니라 수하아빠가 데려다키운. .


용서와화해. . 그게 최종 메세지


그나저나 짱변이랑 이루어지려면 수하는 그 초능력을 잃어야하는데..

IP : 115.161.xxx.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6 9:25 AM (119.194.xxx.161)

    너무 나가신듯

    민준국의 아들은 아사로 죽었어요

  • 2. 잔잔한4월에
    '13.7.26 9:29 AM (115.161.xxx.85)

    연쇄살인, 손목자해..이거가 막장이죠

  • 3. ...
    '13.7.26 9:30 AM (119.197.xxx.71)

    내용 다 아시나봐요.
    그게 아니라면 이게 무슨

  • 4. !!
    '13.7.26 9:33 AM (210.206.xxx.130)

    민준국이 수하 어릴 때부터 죽이려고 했는데 무슨..아들..?????????????

    이미 기사에 아사했다고 나왔쟎아요..

    작가가 떡밥을 많이 던지는 타입인데 민준국아들떡밥은 전혀 없었음....

  • 5. 잔잔한4월에
    '13.7.26 9:40 AM (115.161.xxx.85)

    민중국캐릭터자체가 사신입니다.
    그의 손을 거쳐간자들은 다 사망하고 있죠.
    거기에 출생의 비밀...이게 이 드라마가 가진 전부인거죠.

    수하도 아마 민중국과 얽혀놓았을겁니다.
    나중에 아빠~~~ 하고 끝나지 않을까요?

    수하는 아빠만 있었지. 엄마란 존재는 애초에 나타나지 않았다는점을 볼때,
    수하도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 6. ...
    '13.7.26 9:44 AM (39.121.xxx.49)

    참...잔잔한 4월에 다운 글이네요~
    자기생각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죠..
    남들이 뭐라건^^

  • 7. 뭘그리
    '13.7.26 9:48 AM (122.40.xxx.41)

    단정지어 얘기 하시나요.
    어투에 반감이 생기네요

    확실하담 모를까

  • 8. 잔잔한4월에
    '13.7.26 9:49 AM (115.161.xxx.85)

    작가들도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의견들을 모아서
    아이디어 짜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애초부터 어떤 스토리인지 알지 못하고 시작부터 하는
    드라마들도 많고.

    그래서 쪽대본이야기가 나온거죠.
    그주 그날 그날 대본을 써가는겁니다.
    마감에 임박해서..

  • 9. 갑자기
    '13.7.26 9:52 AM (110.70.xxx.218)

    개콘이 생각나요
    수하엄마가 외계인이면 sf드라마가 되는건가요?

  • 10. 헐..
    '13.7.26 9:55 AM (183.102.xxx.197)

    수하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을거라는 다른 암시가 있었나요?
    엄마라는 존재가 그동안 나오지 않았으므로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는 지나친 비약 같은데요.
    그렇다면 그야말로 막장 맞겠는데요.
    개연성도 없고 상상력이 난무하는..

  • 11. 헐..
    '13.7.26 9:56 AM (183.102.xxx.197)

    상상력이 > 상상력만이

  • 12. 잔잔한4월에
    '13.7.26 9:57 AM (115.161.xxx.85)

    사실은 수하아빠가 아빠가 아니고...


    엄마였던거죠,

    개콘버전이면 이렇게...커밍아웃도되는거고

  • 13. 글쎄요
    '13.7.26 9:58 AM (222.107.xxx.181)

    일리가 있을 수도.
    수하의 엄마도 수술 받고 죽은거 같아요.
    신문기사가 있었죠.
    그러니 어쩌면 민중국의 아내와 동일인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되면 수하랑 장변은 더 안되잖아요.
    예전에 장변 엄마가 꿈을 꿨는데
    장변이 물에 빠졌다가 누군가의 구조로 빠져나와요.
    근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안나왔었는데
    예상대로라면 수하겠지만
    어쩐지 반전이 있을거 같아요.
    민준국이 아닐까?ㅎㅎ

  • 14. 아이띠
    '13.7.26 10:15 AM (121.165.xxx.189)

    너목들 팬이라 제목만 읽고 덥썩 들어왔더니만
    내용이 뭥미? 싶어 글쓴이 확인하니 거시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아침부터 날씨가
    '13.7.26 10:24 AM (59.22.xxx.245)

    푹푹 찌더니만 4월이 지내기에는 벅찬 날씨이긴 하지요

  • 16. 123
    '13.7.26 10:34 AM (203.226.xxx.121)

    저도 뭔가 대반전이 있을 거 같음
    처음에 6회까지인가 보다가 안보는데
    엄마한테 줄거리 내용 듣다 잤어요. 도무지 복잡해서. 뭔소리인줄.ㅠ
    엄마도 "내가 말하면서 내가 뭔소린지 모르겠다~'

  • 17. ..
    '13.7.26 11:09 AM (175.115.xxx.27)

    ㅎㅎㅎㅎ

    왜 제가 써놓은 헛소리는 끌고 오셔서 안들어도될 핀잔을 듣고 있나요?

    저건 어제 제가 장난으로 써놓은 글이예요
    제가 작가도 아닌데 스토리전개를 어찌알겠어요.


    다만 ..용서와 화해가 주제인것같기는해요

  • 18. 잔잔한4월에
    '13.7.26 12:03 PM (115.161.xxx.85)

    점두개님꺼 긁어왔는데.. 아이피주소.시간만 복사가 안되네요..^^

    점두개님이 작가하시면 대박날거 같아요.
    예리한 관찰력이 끝내줘요,

    서판사가 다리밑에서 줏어왔다는 소문어쩌고 할때부터
    이거 출생의비밀이 이야기의 줄거리라는거...
    느껴지더라구요. 수하까지 사건이야기를 조금씩 엮어보니
    점두개님의 이야기랑 일치할것 같아요,

    같은 이야기를 써도
    잔4월이가 쓰면 달려와서 인신공격까지 한다는거..^^

  • 19. ㅎㅎ
    '13.7.26 12:13 PM (220.73.xxx.162)

    날이 덥긴 더운가봐요.

    누가 이런 헛소리를 하나 싶었는데...
    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 20. 잔잔한4월에
    '13.7.26 12:28 PM (115.161.xxx.85)

    아무리 연상연하라지만,
    유치원생과 고2년생(초반등장때)
    6+3+2=11년...

    수하하고 장변하고 11년차인데,
    러브스토리를 만드는것도 너무 이상한거에요.
    막장요소를 가지고 있죠.
    숯고딩과 대학, 사시거친 변호사랑 러브라인을 그린다는게...

    11년의 차이를 극복한 러브라인이라.
    직업불명의 숯고딩과 국선변호사와의 러브라인이
    과연가능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40 설국열차 8 괜찮았어요 2013/07/31 2,986
281439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명령을 받는 아이? 3 12345 2013/07/31 1,320
281438 앞코 길고 뾰족한 슬리퍼? 뮬? 요즘 나오는 곳 있나요? 3 궁금 2013/07/31 1,176
281437 관람후기]송강호는 거들뿐...'설국열차' - 스포없음. 5 별3개 2013/07/31 3,458
281436 15층 아파트에 15층에 살기가 어떤가요?? 12 .... 2013/07/31 3,389
281435 강원도 쪽 목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양떼들 2013/07/31 980
281434 오늘 너목들 마지막에 뭐라고 한거에요? 6 너목들 2013/07/31 4,106
281433 여행사 통해 국내 여행 가려고 하는데 여행사 추천해 주세요 1 휴가 2013/07/31 973
281432 달달한 이종석....... 29 만화를찢고 2013/07/31 6,007
281431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해서 심란하네요. 51 충격 2013/07/31 34,666
281430 미술지도 선생님은 회화전공이 나을까요? 1111 2013/07/31 813
281429 sbs 8시뉴스 메인앵커 정말 예쁜것같아요~ 6 sbs 2013/07/31 3,041
281428 가격구애없이 원없이 먹고 싶은 간식 뭐 있으신가요 73 돈많으면 2013/07/31 14,189
281427 광대많이나오는게안이뻐보이는게서양기준인가요? 4 .. 2013/07/31 2,091
281426 2살 4살 아이와 제주도 꼭 가야할곳좀 알려주세요 1 저만 2013/07/31 1,771
281425 월남쌈만 해 먹고 나면 배가 살짝 아파요 1 월남쌈 2013/07/31 1,435
281424 로보킹 2센티 문턱 넘을 수 있을까요? 청소기 고민입니다ㅠ 4 .. 2013/07/31 1,913
281423 지금 광교 살기 어떤가요? 2 ... 2013/07/31 2,597
281422 삼성역주변 맛집. 2 2013/07/31 1,220
281421 단발펌 관리 어케해야해요? 부시시 2013/07/31 1,497
281420 요가 용어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도와주세요 2013/07/31 2,583
281419 쿨매트 관심있으신분? 10 ㅜㅜ 2013/07/31 2,838
281418 초등학교에서 미드나 시트콤을 보여준다면 7 d 2013/07/31 1,077
281417 힘들어요 눈물난다ㅜ 2013/07/31 708
281416 김치가 점점 써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 김치 2013/07/3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