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3.7.26 9:25 AM
(119.194.xxx.161)
너무 나가신듯
민준국의 아들은 아사로 죽었어요
2. 잔잔한4월에
'13.7.26 9:29 AM
(115.161.xxx.85)
연쇄살인, 손목자해..이거가 막장이죠
3. ...
'13.7.26 9:30 AM
(119.197.xxx.71)
내용 다 아시나봐요.
그게 아니라면 이게 무슨
4. !!
'13.7.26 9:33 AM
(210.206.xxx.130)
민준국이 수하 어릴 때부터 죽이려고 했는데 무슨..아들..?????????????
이미 기사에 아사했다고 나왔쟎아요..
작가가 떡밥을 많이 던지는 타입인데 민준국아들떡밥은 전혀 없었음....
5. 잔잔한4월에
'13.7.26 9:40 AM
(115.161.xxx.85)
민중국캐릭터자체가 사신입니다.
그의 손을 거쳐간자들은 다 사망하고 있죠.
거기에 출생의 비밀...이게 이 드라마가 가진 전부인거죠.
수하도 아마 민중국과 얽혀놓았을겁니다.
나중에 아빠~~~ 하고 끝나지 않을까요?
수하는 아빠만 있었지. 엄마란 존재는 애초에 나타나지 않았다는점을 볼때,
수하도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6. ...
'13.7.26 9:44 AM
(39.121.xxx.49)
참...잔잔한 4월에 다운 글이네요~
자기생각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죠..
남들이 뭐라건^^
7. 뭘그리
'13.7.26 9:48 AM
(122.40.xxx.41)
단정지어 얘기 하시나요.
어투에 반감이 생기네요
확실하담 모를까
8. 잔잔한4월에
'13.7.26 9:49 AM
(115.161.xxx.85)
작가들도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의견들을 모아서
아이디어 짜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애초부터 어떤 스토리인지 알지 못하고 시작부터 하는
드라마들도 많고.
그래서 쪽대본이야기가 나온거죠.
그주 그날 그날 대본을 써가는겁니다.
마감에 임박해서..
9. 갑자기
'13.7.26 9:52 AM
(110.70.xxx.218)
개콘이 생각나요
수하엄마가 외계인이면 sf드라마가 되는건가요?
10. 헐..
'13.7.26 9:55 AM
(183.102.xxx.197)
수하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을거라는 다른 암시가 있었나요?
엄마라는 존재가 그동안 나오지 않았으므로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는 지나친 비약 같은데요.
그렇다면 그야말로 막장 맞겠는데요.
개연성도 없고 상상력이 난무하는..
11. 헐..
'13.7.26 9:56 AM
(183.102.xxx.197)
상상력이 > 상상력만이
12. 잔잔한4월에
'13.7.26 9:57 AM
(115.161.xxx.85)
사실은 수하아빠가 아빠가 아니고...
엄마였던거죠,
개콘버전이면 이렇게...커밍아웃도되는거고
13. 글쎄요
'13.7.26 9:58 AM
(222.107.xxx.181)
일리가 있을 수도.
수하의 엄마도 수술 받고 죽은거 같아요.
신문기사가 있었죠.
그러니 어쩌면 민중국의 아내와 동일인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되면 수하랑 장변은 더 안되잖아요.
예전에 장변 엄마가 꿈을 꿨는데
장변이 물에 빠졌다가 누군가의 구조로 빠져나와요.
근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안나왔었는데
예상대로라면 수하겠지만
어쩐지 반전이 있을거 같아요.
민준국이 아닐까?ㅎㅎ
14. 아이띠
'13.7.26 10:15 AM
(121.165.xxx.189)
너목들 팬이라 제목만 읽고 덥썩 들어왔더니만
내용이 뭥미? 싶어 글쓴이 확인하니 거시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아침부터 날씨가
'13.7.26 10:24 AM
(59.22.xxx.245)
푹푹 찌더니만 4월이 지내기에는 벅찬 날씨이긴 하지요
16. 123
'13.7.26 10:34 AM
(203.226.xxx.121)
저도 뭔가 대반전이 있을 거 같음
처음에 6회까지인가 보다가 안보는데
엄마한테 줄거리 내용 듣다 잤어요. 도무지 복잡해서. 뭔소리인줄.ㅠ
엄마도 "내가 말하면서 내가 뭔소린지 모르겠다~'
17. ..
'13.7.26 11:09 AM
(175.115.xxx.27)
ㅎㅎㅎㅎ
왜 제가 써놓은 헛소리는 끌고 오셔서 안들어도될 핀잔을 듣고 있나요?
저건 어제 제가 장난으로 써놓은 글이예요
제가 작가도 아닌데 스토리전개를 어찌알겠어요.
다만 ..용서와 화해가 주제인것같기는해요
18. 잔잔한4월에
'13.7.26 12:03 PM
(115.161.xxx.85)
점두개님꺼 긁어왔는데.. 아이피주소.시간만 복사가 안되네요..^^
점두개님이 작가하시면 대박날거 같아요.
예리한 관찰력이 끝내줘요,
서판사가 다리밑에서 줏어왔다는 소문어쩌고 할때부터
이거 출생의비밀이 이야기의 줄거리라는거...
느껴지더라구요. 수하까지 사건이야기를 조금씩 엮어보니
점두개님의 이야기랑 일치할것 같아요,
같은 이야기를 써도
잔4월이가 쓰면 달려와서 인신공격까지 한다는거..^^
19. ㅎㅎ
'13.7.26 12:13 PM
(220.73.xxx.162)
날이 덥긴 더운가봐요.
누가 이런 헛소리를 하나 싶었는데...
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20. 잔잔한4월에
'13.7.26 12:28 PM
(115.161.xxx.85)
아무리 연상연하라지만,
유치원생과 고2년생(초반등장때)
6+3+2=11년...
수하하고 장변하고 11년차인데,
러브스토리를 만드는것도 너무 이상한거에요.
막장요소를 가지고 있죠.
숯고딩과 대학, 사시거친 변호사랑 러브라인을 그린다는게...
11년의 차이를 극복한 러브라인이라.
직업불명의 숯고딩과 국선변호사와의 러브라인이
과연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