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입주일과 관련해서 궁금한 것

전세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3-07-26 06:50:05
10일날 잔금 다 치르고 이사갈려고 해요..
이사갈 곳에 전세금이 워낙 큰 돈이라 저도 그날 살던 집에서 짐을 빼면서 새로 온 사람에게 돈을 받아야지
전세금을 치룰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사갈 곳에 세입자도 제가 (혹은 주인이) 돈을 줘야지 짐을 빼겠죠..
이럴경우 만약 정해진 10일날 짐을 빼서 이사간다면 좀 골치아파집니다..
입주청소와 도배할 시간이 없어요..ㅠㅠ
후딱 짐 빼고 이사가서 짐 들여놓고....이래야 해요..
그럼 도배 입주청소는 어떻게 하게 되는거죠?
반드시 제가 이사갈 곳에 전세입자가 미리 빼줘야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제가 도배와 입주청소를 하고 싶다고 주인분께 어떻게 의견을 전하면 되나요?
이건 계약할 때 미리 정했어야할 항목이죠? 전세이사가 첨이라 뭐든 어리버리하네요..ㅠㅠ
어제 계약하고 지금 생각나서 이른 아침이라 이곳에 적네요..
계약할때 중개사 분도 얘기안해주셨음,.,.ㅠㅠ
집주인이 제가 전세금들고 입주하기전에 전세입자에게 전세금 반환이 어려울시 그럼 꼼짝없이 당일이사 해야하는건가요?
보통 그런 텀을 어떻게 만들어 놓으시는지 궁금해요..

IP : 58.140.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6:58 AM (61.105.xxx.47)

    잔금 지불을 미리 하실 수 있는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힘들죠. 비워주는 세입자 마음도 생각해주세요.

  • 2. 전세
    '13.7.26 7:03 AM (58.140.xxx.145)

    그럼, 입주일 전에 도배와 입주청소 하시는 분들은 집주인이 여유가 있거나 잔금을 먼저 지불하신 분들인거죠? 잔금을 먼저 지불하신 분들은 능력자신듯...ㅠㅠ

  • 3. ...
    '13.7.26 7:15 AM (59.10.xxx.159)

    청소와 도베를 당일에 할 수도 있어요.
    이삿짐 견적때 미리 말하여 대기 시간을 요청하면 비용은 약간 추가되지만 기다렸다 짐 올려줍니다.
    도배와 청소를 그 사이 시간에 할 수 있게 미리 계약하시고요.
    이삿날에 못하면 번거롭지만 입주 후에라도 도배 가능합니다
    짐 이리 저리 옮기며 도배해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560 인천에 갈비찜 맛있게 하는집있나요 1 지현맘 2013/08/07 991
283559 진주시 서울등축제 중단요구에 대한 서울시 입장! 샬랄라 2013/08/07 971
283558 우리동네 예체능 정말 재밌어요 12 재밌어요 2013/08/07 2,622
283557 서울지역 대학, 국어교육과는 어느 학교에 있나요? 4 *** 2013/08/07 2,132
283556 여자 혼자 동해나 양양가면 지금시기 뻘쭘할까요? 5 양파깍이 2013/08/07 1,678
283555 불의 여신 정이 정보석씨 5 .. 2013/08/07 1,652
283554 이거 자궁암 증상인가요? 24 졸라아프다 2013/08/07 8,642
283553 서양에서는 이혼은 아무렇지 않나요..??? 14 .. 2013/08/07 6,520
283552 pd수첩 9 pd 수첩 2013/08/07 1,832
283551 미드 왕좌의 게임이 황금의 제국과 비슷한가요? 6 왕게 2013/08/07 1,923
283550 김현중 코 왜저래요? 23 아깝다. 2013/08/07 15,955
283549 2003~2004년정도 해군사관학교 수능 성적이요??? 10 꼭좀요..... 2013/08/07 3,052
283548 필동면옥 냉면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5 ... 2013/08/07 1,939
283547 대륙 여경들의 싸움 1 우꼬살자 2013/08/06 1,174
283546 민주화 세력으로 위장한 친중, 중국 세력을 단 한번에 가려내는.. 5 태양의빛 2013/08/06 904
283545 담석수술하신 분들 문의드려요~ 8 다봄맘 2013/08/06 3,181
283544 저 아래 부부사이나쁘면 자녀교육 물건너 13 ㅇㅅ 2013/08/06 5,018
283543 베이킹하는 친구가 자꾸 나눠줍니다 14 고민 2013/08/06 9,413
283542 휴가든 나들이든 나갔다 오면 주부 일거리만 수두룩.. 5 힘들어 2013/08/06 2,100
283541 황금의 제국 이요원 울 때 소름 돋았어요 6 끝판왕 2013/08/06 4,484
283540 선풍기 한대로 시원하게 자기! 4 선풍기 2013/08/06 3,090
283539 크레용팝이란 걸그룹 일베예요 11 .. 2013/08/06 3,797
283538 풋조이골프화는 한치수 작게 신어야 하나요? 1 uuyy 2013/08/06 3,612
283537 애호박값 2600원... 9 * 2013/08/06 2,227
283536 안녕 자두야..언제쯤 3기가 나올까요..?? 자두야 2013/08/06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