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새들은 이렇게 정확할까요

oo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3-07-26 05:15:57

제가 늘 새벽까지 작업하는 사람이라 늘 느끼는 것이지만

어쩌면 새들이나 매미들은 시계도 없는데..^^

이렇게 정확히 새벽 5시도 아니고 5시 10분에 일제히 지저귀는 걸까요..

매미도 마찬가지구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한결같이..

여긴 서울 강남인데, 이곳 새들만 그러려나..? ㅋ~

IP : 14.63.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5:16 AM (1.238.xxx.34)

    여긴 경기도인데, 저희도 딱 5시 좀 넘어서부터 지저귀네요...

  • 2. 서리풀공원옆
    '13.7.26 5:20 AM (220.85.xxx.80)

    저도 이 새벽에 들리는 새소리가 너무 예쁘게 드리네요.
    하늘이라도 맑으면 더 좋을텐데....

  • 3. 나무안녕
    '13.7.26 5:20 AM (125.176.xxx.204)

    그르게요 저 아까부터 깨 있었는데 이제 시끄러워요 매미 새들

  • 4. 맞아요
    '13.7.26 5:20 AM (125.131.xxx.28)

    날 때도 V자로 열맞춰 날아가잖아요.
    걔네 보통 애들이 아님 ㄷㄷㄷ

  • 5. 쓸개코
    '13.7.26 5:22 AM (122.36.xxx.111)

    저희동네도 그래요.^^
    아파트 단지에 나무가 많아 새들이 정말 많은편인데 아주 합창을 해요.
    요즘은 매미들도 덩달아 난리입니다.

  • 6. 시끄러워요
    '13.7.26 5:42 AM (110.70.xxx.3)

    여름이라서 창문 열어놓고 자니 어쩔땐 새소리 때메 깨요
    아침에 엄청 시끄럽게 지저길 때도 있던데 듣기 싫어요

  • 7. 어머
    '13.7.26 8:23 AM (150.150.xxx.92)

    어머머....그러고 보니 올해는 저 매미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이거 어찌된건가요...
    작년까지 귀가 찢어져라 들은것 같은데.....
    어머어머~

  • 8. 크크
    '13.7.26 11:11 AM (122.37.xxx.2)

    5시 10분이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자연은 참 오묘해요.
    자연 다큐맨터리는 항상 감동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73 고소공포증 저처럼 심한 분~~ 16 goso 2013/07/27 2,431
279772 엄마가 인사해야지~하는거 별로로 들리세요? 32 2013/07/27 4,791
279771 썬드레스 2 해변 2013/07/27 892
279770 임신 30주..아기가 역아인데 돌아오겠죠? 6 똘망엄마 2013/07/27 2,109
279769 콘도같은집의 비결.. 정말 별거 없는데... 3 ... 2013/07/27 4,811
279768 요즘 아이들이 앨범보며 좋아하네요 1 바니 2013/07/27 868
279767 서울시내 아파트 중 도산공원 쪽으로 출퇴근 하기 편 곳 추천부탁.. 7 부탁드립니다.. 2013/07/27 1,377
279766 제가 하는모든말을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사람 왜이럴까요? 4 yo 2013/07/27 1,766
279765 지금 KBS1에 공포영화하는데..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와서 하.. .. 2013/07/27 1,305
279764 마음이 아프네요 운명 2013/07/27 1,028
279763 여자 물리치료사 어때요? 8 궁금 2013/07/27 10,691
279762 (글 내렸어요ㅠ) 22 멍뭉 2013/07/27 3,573
279761 아이허브 2 주문시 2013/07/27 1,317
279760 출산후 여자몸이 많이 상한다던데.. 그럼 출산 안하면 괜찮은가요.. 24 ... 2013/07/27 12,585
279759 강아지 달갈 삶은거 줘도 ㄷ되나요? 9 ㅡㅡ 2013/07/27 2,162
279758 고등내신 5등급, 대학 포기가 맞죠? 10 ** 2013/07/27 35,057
279757 아들이 아빠처럼 크면 3 쥬드98 2013/07/27 765
279756 이윤신의 이도 그릇 싸게 사는 방법? 5 소이 2013/07/27 3,178
279755 부부사이가 안좋을때 생긴 아이는 성격이 다른가요 4 2013/07/27 2,633
279754 찜닭에 어울리는 반찬 뭘까요..? 4 찜닭 2013/07/27 7,641
279753 돼지우리같은 집... 선택의 기로에 섰어요 37 정리맹 2013/07/27 12,675
279752 커피 마시면 잠 못 자는 거 알면서도 마시는 미련한 나 3 Insomn.. 2013/07/26 1,384
279751 진짜사나이 여자들도 보나요? 18 진짜 2013/07/26 2,582
279750 에스떼로더 더블웨어 샌드 컬러 없다면 8 Double.. 2013/07/26 2,507
279749 한성대시국선언 3 한성인 2013/07/26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