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Humble and the Story behind MMS : Miracle Mineral Supplement
Sasbachwalden, Germany, November 2008
BR: 안녕하세요, Project Camelot의 Bill Ryan입니다. 오늘은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입니다. Jim Humble씨와 함께 자리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JH: 네, 감사합니다.
BR: 모자 패션에 대해 훌륭한 감각을 가지신 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웃음]. 저희는 지금 독일의 Sasbachwalden에 와 있는데, 몇 시간 후 Humble씨께서 이 곳에서 강연을 하실 예정입니다. 멕시코에서 이 먼 독일까지 오신 거죠?
JH: Hermosillo, Mexico에서 왔습니다.
BR: 오신지 몇 일 되셨죠?
JH: 네.
BR: 선생님 얘기를 들으니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더군요. 본인의 배경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처음에 어떻게 Guyana까지 가게 되셨죠? 금을 캐러 가셨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JH: 네, 맞아요. 금을 찾으러 갔었습니다.
BR: 네, 처음부터 이야기를 들려 주시지요. 어떤 환경에서 일하시다가 Guyana까지 이르게 되셨는지…
JH: 네. 저는 원래 항공우주 분야에 오래 동안 종사했었습니다… 기술자였죠. 그쪽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한 적은 없지만, 일을 하다 보니 리서치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A-bomb 실험을 준비하고, 그런 일들을 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BR: A-bomb이요?
JH: 네, A-bomb.
BR: 원자폭탄 실험 말씀하시는 건가요?
JH: 네, 맞습니다. 그 외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그리고 플라스마를 이용한 전력생산 같은 일들도 했습니다. 어찌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그 시절에는… Hughes Aircraft Company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최초의 컴퓨터 제어 장비를 구축하는 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다 보니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당시의 최첨단 과학을 직접 접하게 되었습니다. 참 일이 재미있는 시절이었죠 [웃음]. 그리고…
그러다 냉전이 종식되면서 항공우주 분야도 된서리를 맞게 되었고, 저는 직업을 바꾸어 광산업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광을 캐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 물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저도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땅에 묻혀 있는 금을 다 캐가지는 않았을 거다. 내가 가서 캐낼 수 있는 금이 아직도 많이 묻혀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었어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시작하게 된 일인데, 제 생각이 틀렸던 모양이더군요, 금이 별로 남아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광산업 일을 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기술들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이쪽 분야와 관련해서 책도 다섯 권을 집필했어요. 주로 금광에서 금을 추출하고 걸러내는 기술에 대한 책들이었습니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고 금을 추출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도 책으로 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수은이 많이 쓰였거든요. 처음에는 수은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썼죠. 그런데 계속 연구를 하다 보니, 굳이 수은을 쓸 필요가 없더라고요 [웃음]. 그래서…
그리고 금을 채취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들도 개발했습니다. 제 기술을 이용하면 아주 소량의 금도 추출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정글에 가서 남들이 지나쳐버린 적은 금광들을 모아 알뜰하게 채취했습니다. 제 기술은 화학물질 대신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용도 덜 들고, 효과도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화학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제 기술에 대해 좀처럼 얘기를 꺼내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제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도 드물죠. 사람들이 그래요. 변화를 거부하려는 속성이 강하죠. 기존의 방식을 계속 고수하는 겁니다.
BR: Humble씨의 두 번째 직업이 세 번째 직업과도 유사한 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자들이 유해하고 비효율적인 방식을 고수하려 한다는 면에서 말이죠.
JH: 맞습니다. 공통점이 많아요… 광산업계에서 제 방식을 적용하면 좋은 장점들이 많습니다. 비용도 덜 들고, 작업도 더 쉽고… 하지만 기존의 프로세스에 수십억 불이 투자되어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방식이 나왔다고 쉽게 갈아타려 들지 않는다는 거죠. 그들의 속성입니다. 저도 그래서 신경 껐습니다.
BR: 선생님의 첫 번째 직업 있죠 ? 우주항공 분야. 혹시 Lunar Module이나 Lunar Lander(달 착륙선) 관련해서 일하신 적도 있지 않나요?
JH: 당시 저는 Santa Barbara에 위치한 General Motors Defense Laboratories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그 달 착륙선도 봤어요. 고장 난 부품이 몇 개 있어서, 제가 손을 본 적도 있습니다. 중대한 결함은 아니고, 전선 쪽에 있는 사소한 문제였어요. 하필이면 제가 그 때 그 곳에서 전기 기술자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그런 기회를 얻게 된 것이죠 [웃음].
그래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관심도 좀 있었고요. 그들이 실제로 달에 갔었는지, 아니면 못 갔는지, 그건 저도 몰라요 [웃음]. 달에 진짜로 갔는지, 아니면 사막에 있는 무슨 산으로 간 것인지… 뭐, 달에 갔겠죠.
BR: 저희가 인터뷰한 모 인사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 일부 탐사 작전은 성공했고 일부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들 중 일부는 진품이지만, 조작된 것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JH: 네, 그래요. 저도 그 성조기가 펄럭이는 사진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웃음]. 달에 그런 식으로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에, 깃발이 펄럭일 수 없다고 하더군요.
BR: 그 외에도 의문점들이 많아요. 크로스 헤어(crosshair: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 볼 때 표시되는 십자가 모양)가 사진의 이미지 뒤에 있다던가 하는 등등… 당시 함께 일하던 동료가 특이한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면서요?
JH: 네, 맞습니다. 당시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달 탐사 계획에 참여하고 있었어요. 정확히 어떤 일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비밀 문서를 취급할 수 있는 자격도 있었죠.
BR: 비밀취급 인가를 받았다는 말씀이시죠?
JH: 네, 맞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자료들을 뒤적이다가 특이한 8x10짜리 사진을 하나 찾아냈는데, 달의 뒷면에서 찍은 우주기지의 모습이 담겨 있더래요. 고공에서 찍은 사진이라, 이미지가 달이라는 것도 확실했고, 기지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의견에 따르면, 그 기지가 미국이 지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JPL에서 그런 식의 건물을 지었을 리가 없다는 거에요. 그가 JPL에서 일하고 있었으니 잘 알지 않았겠어요? 당시 그는 설계 쪽 부문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JPL의 일에 대해 나름대로 해박했습니다. 그런데 그 달의 기지는 아무리 봐도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낯선 광경이었다는 겁니다.
BR: 그래서 그 분께서 Humble씨께 이 사실을 알려 주었나요?
JH: 네, 그렇습니다. 저에게 사진을 직접 보여주지는 않고, 내용만 설명해 주었어요.
BR: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선생님 인생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도 되겠어요 [웃음].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살아오시면서 여러 종류의 직업들을 가지셨잖아요?
JH: 글쎄요, 제 얘기가 뭐가 재미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웃음].
BR: 이 시점에서… Humble씨께서 저희에게 들려 줄 엄청난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거든요.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MMS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는, 일명 “Miracle Mineral Supplement”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 MMS의 효능이 어떠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MMS를 개발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요.
JH: 네. 한 번은 남미 쪽으로 금을 캐러 갔었는데, 저희 대원 중 2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저희는 정글 한가운데에 나와 있었고, 약을 구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쪽 지역에 말라리아가 창궐한다는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대비를 하지 않았던 거죠. 어쨌든, 어떻게 손을 써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약을 구하기 위해 건강한 대원 2명을 현지 광산시설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돌아오려면 이틀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 난감한 상황이었죠. 말라리아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무섭거든요. 저희 대원들의 증세도 아주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 가져 온 수질정화 약품을 한 번 써보겠느냐고 제의했습니다. 워낙 아프다 보니, 그렇게 하겠다고 나서더군요.
당시 그들은 전형적인 말라리아 증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끙끙 앓으며… 고열에, 몸을 덜덜 떨고,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고, 현기증에 구토, 심한 두통까지… 하여튼 최악이었습니다.
그래서 물컵에 이 약품을 몇 방울 떨어트려서 마시게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4시간 후,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둘이 웃고 있더군요. 그날 저녁도 먹고, 바로 다음날 다시 일을 시작했을 정도였습니다.
다음 날에도 다른 두 명의 대원들이 말라리아로 쓰러졌는데, 역시 똑 같은 식으로 치료했더니 깨끗이 나아버렸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글을 돌아다니며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들을 만난 때마다 치료를 해 주었어요. 그 곳이 바로 남미의 Guyana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글에서 제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당시까지만 해도 100%의 성공률은 아니었습니다. 치료가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고 그랬거든요. 어쨌든, 제 이름은 서서히 알려졌고, 작업을 마치고 도시로 돌아온 후에도 말라리아 환자들을 치료해 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였더군요. 정부가 제동을 걸었어요.
BR: Guyana 정부가 말입니까?
JH: 네. 그 나라에 진출해 있던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정부에 연락해 “지금 말라리아 환자 치료하고 다니는 작자의 일을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약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어요.
제가 그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 하면… Guyana에 도착한 후 대통령 직속 부서에서 일하는 고위 관리와 친분을 맺게 되었었거든요. 그를 통해서 전해 들었습니다. 미국 쪽의 압박 때문에 그들에게도 선택권이 없다고 하더군요. 약 공급이 중단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아무튼,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BR: 네에…
JH: 그 일이 있고 난 후, 저는 미국으로 돌아와 이 약품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말라리아가 치유되었는지 말이죠. 그러다 결국 알게 되었어요. 제가 사용했던 그 약품이 알고 보니 전국의 건강 보조제 판매처에서 지난 75년간 팔고 있던, stabilized oxygen이라는 것이더군요.
네, 알고 보니 제가 남미에서 사용했던 것이 다름 아닌 stabilized oxygen이었어요. 그래서 이걸 좀 더 연구하기 시작했죠. 아프리카에서 알게 된 친구들에게도 보내줬어요. 그 쪽 말라리아 환자들에게도 써 보고, 효과가 있는지 메일로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죠. 결과는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약품의 효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연구를 계속 했습니다. 말라리아 완치율이 100%에 도달할 때까지 말입니다. 그러다 실패하는 경우가 없는 시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효능을 강화할 필요가 없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 상태로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람들은 stabilized oxygen의 효능이 산소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Stabilized oxygen에 포함된 산소의 효능에 대한 책도 많이 나왔고, 인터넷에도 그런 정보가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죠.
그런데 사실 stabilized oxygen에는 쓸모 있는 산소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산소가 아니라 chlorine dioxide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혼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그래서 stabilized oxygen의 효능이 100%를 나타내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어쨌든, 이를 계기로 21세기 신약인 Miracle Mineral Supplement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BR: 네… 그래서 연구를 통해 stabilized oxygen에 함유되어 있는 chlorine dioxide의 효능을 극대화하게 된 것이군요?
JH: 그렇습니다. 사실 굉장히 간단한 일인데, 저는 1년이나 걸렸습니다. 해박한 지식을 가진 화학자라면 하루 만에 알 수 있는 사실이었는데 말이죠. 저는 야금술 분야에만 능통했기 때문에, 전문가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좀 시간이 많이 걸렸죠.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랐으니까요.
어쨌든, 이 stabilized oxygen에 식초나 레몬 주스를 첨가하면, 그 안에 있는 산이 작용하여 chlorine dioxide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요놈이 질병을 치료하게 되는 것이죠.
Chlorine dioxide와 chlorine은 완전히 다른 물질입니다. Chlorine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까 많은 사람들이 겁을 내는데, chlorine과는 전혀 다릅니다. 정수시설과 같은 유형의 화학물질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정수시설에서 chlorine을 사용하면 여러 종류의 발암 물질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chlorine dioxide는 그렇지 않습니다.
Chlorine과 소금(sodium chloride)가 전혀 다르듯이, chlorine과 chlorine dioxide도 전혀 다릅니다. Chlorine dioxide는 인체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아주 효과적인 작용을 합니다.
BR: 저도 산화작용을 이용한 치료 기법에 대해 조금은 아는데요. Hydrogen peroxide 치료 기법과 동일하다 할 수 있나요?
JH: 비슷하긴 합니다. 하지만 chlorine dioxide는 hydrogen peroxide보다 힘이 약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Hydrogen peroxide는 chlorine dioxide보다 강한 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hlorine dioxide가 인체에 보다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내의 건강한 세포와 유익한 박테리아, 그리고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거든요.
다시 말해, hydrogen peroxide는 많은 것들을 산화시키지만, chlorine dioxide의 산화 작용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인체에 적합한 강도라 할 수 있죠. Chlorine dioxide는 몸에 해로운 병원균들만 산화시킵니다. 병을 일으키는 나쁜 균들 말입니다. 그리고 몸에 유익한 요소들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부작용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걸 쓴다고 해서 체내에 무슨 물질이 축적되는 것도 아닙니다. Chlorine dioxide가 체내에 흡수된 후 2~4시간이 지나면, chloride로 변합니다. 그게 뭔지 아시죠? 바로 소금입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chloride의 양이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Chlorine dioxide를 1회 복용할 때마다 약 2~3개의 소금 결정체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니 부작용이 있을 일이 없습니다.
BR: 네. MMS에 대해 얘기는 들어보았지만 과학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 MMS의 효능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을 가지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병원균을 죽인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JH: 네, 그렇습니다.
BR: 어떻게 그런 것들만 골라내어 죽이죠?
JH: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들은… 혐기성(산소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생물체입니다.
체내에는 호기성(산소를 필요로 하는) 박테리아와 혐기성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 중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것은 혐기성 박테리아죠.
산소를 필요로 하는 호기성 박테리아는 혐기성에 비해 훨씬 강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질병을 일으키는 혐기성 박테리아는 약하다는 거죠.
숲에 가 보면 나무에 이끼가 끼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죠? 손으로 대충 털어내면 이끼는 다 떨어져 나갑니다. 약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산소를 필요로 하는 나무는 매우 강합니다. 이렇게 비유를 하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병원균들은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체내에 chlorine dioxide(약한 산화제)가 들어가면 병원균들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병원균들에만 영향을 줄 정도로 적당히 세거든요.
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chlorine dioxide가 ozone이나 hydrogen peroxide와 같은 여타 산화제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산화 능력이 훨씬 강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보다 더 많은 양을 산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Ozone보다는 2~2.5배 많은 양을 산화시킬 수 있지만, ozone만큼 다양한 물질들을 산화시키지는 못합니다. Chlorine dioxide가 영향을 미치는 개체의 종류는 몇 되지 않지만, 이 개체들에 대해 산화 작용은 확실하게 한다는 얘기입니다.
비유하자면… chlorine dioxide를 일종의 폭발물이라고 생각해 보죠. 하지만 건물 전체를 날려버리기 위한 강력한 폭발물이 아니라, 소량으로 넓은 범위에 걸쳐 사용되는 폭발물이라 보면 됩니다. 산화 대상인 병원균을 접하게 되면 폭발하게 되는 것이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chlorine dioxide는 피부에 구멍을 냄으로써 병원균을 죽입니다. 반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항생제는 특정 병원균을 죽이도록 제작되어 있고, 병원균의 속으로 파고 들어 세포핵을 무력화시키는 식으로 작용을 합니다.
BR: 네에.
JH: 하지만 chlorine dioxide는 측면에서 아예 구멍을 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균이 내성을 개발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Chlorine dioxide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방식은 약간 다릅니다. 병원균을 측면에서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항생제처럼 세포핵을 죽이는 것도 아니고, 특수 바이러스 단백질의 형성을 막습니다. 그리고 물론 단백질이 형성되지 못하면 바이러스는 단기간 내에 죽거나 파괴됩니다.
결국 chlorine dioxide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모두 죽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fungus: 용종)를 비롯해서 체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해한 요소들에도 작용합니다.
BR: 기생충도 죽이나요?
JH: 네, 그렇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기생충들을 단시간에 죽여 버립니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도 일종의 기생충이거든요. 그리고 말라리아에 감염된 사람이 MMS를 복용하면 일반적으로 4시간 내에 완치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질병 중 하나인 말라리아가 4시간 만에 깨끗이 없어진다니까요.
이건 “추측”이 아닙니다. 저만 해도 개인적으로 2,000여명의 말라리아 환자들을 직접 치료했고, 제 교육을 받고 치료에 나선 사람들까지 합치면 무려 10만 명이 넘는 말라리아 환자들이 완치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0만 명의 말라리아 환자들 중 400명은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치료한 10만 명 중 사망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말라리아에 대해서는 확실한 효과가 있고, 말라리아는 기생충이죠. 이 외에도 다른 유형의 기생충 관련 질병이 치료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BR: 큰 놈들도 죽이나요?
JH: 그렇습니다. 심지어 지렁이 같은 회충들도 죽입니다.
BR: 정말이요?
JH: 아프리카에서 치료를 하다 보면, 가끔 구토를 하는 아이들이 하나씩 있어요. 회충을 토해 냅니다. 어떤 놈들은 크기가 귤만해요. 네, 큰 놈들도 확실히 죽입니다.
BR: 본인과 본인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10만 명의 말라리아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일입니까?
JH: 네, 맞습니다.
BR: 아프리카 어느 지역이죠?
JH: Kenya하고 Uganda였습니다. 그쪽 선교 단체들이 규모가 꽤 큽니다. 그리고 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Sierra Leone로 파견되었고요. Tanzania와 Malawi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이 나라들 전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입니다.
BR: 말라리아와 같이 악랄한 질병이 쉽게 치료되는 것을 보고, 그 나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JH: 보통은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저희 일을 가로막는 장애물들도 있어요. 몇몇 선교사들은 저에게 악마라는 혐의를 씌우고, 악성 루머를 퍼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저희 일이 지체된 적도 있었죠. 그들은 MMS 사용을 중단했고, 그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BR: 선생님이 기존 위계질서에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군요.
JH: 그럴 수도 있겠죠. 저도 잘 모릅니다. 한 번은 간호사 한 명이 저를 찾아와서 손이 아프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손을 잡고 “제 손가락이 느껴지세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느껴진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세 번 정도 제 손가락이 느껴지는지 간단한 테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도 긍정적으로 대답했고, 조금씩 고통도 사라져간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선교사가 달려오더니, “당장 집어치우쇼!”라고 소리를 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악마라는 식으로 막 욕을 퍼부어 대더군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BR: 손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도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신다는 건가요?
JH: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촉각을 이용해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좀 했습니다. Touch Healing이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원리는 이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인체의 자체 치유 능력을 제어하는 것은 두뇌입니다. 만약 두뇌와 아픈 부위간의 소통이 원활해지면, 치유도 빨리 이루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몇 분만에 고통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 방법이 항상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효과를 본 적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Reiki 기법과 유사하면서도, 조금 다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팔목이 아프면 고통이 곧바로 뇌에 전달되고, 뇌가 아픈 부위와의 소통을 단절해 버립니다. 고통이 심해질수록 소통도 줄어들죠. 이 소통을 다시 원활하게 만들면, 치유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웃음].
BR: 주류 의학계에서는 선생님의 치료 기법(MMS)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선생님 얘기대로라면 성공률이 아주 높은 것 같은데요.
JH: 나라에 따라 다릅니다. 미국의 주류 의학계는 대체적으로 MMS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한 번은 미국의 백만장자가 Haiti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얼마든지 돈을 대겠다고 나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Haiti로 향했죠. 그쪽 사람들이랑 선교사들과 만나 얘기도 하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쪽 의학계 사람들 모두가 미국의 의사와 관계를 맺고 있더군요. 제가 계획을 얘기하면 그들은 하나같이 미국의 의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의사들의 답변은 항상 같았습니다. 그거 절대 하지 말아라…
그래서 처음에는 호기심을 보였던 사람들도 미국 의사와 통화를 한 후에는 마음을 바꾸더군요… 미국의 의학계가 지난 몇 년 간 새로운 치료 기법에 대해 얼마나 저항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Mexico는 사정이 다릅니다. 이곳 의사들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MMS를 전파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도 구성되었고, 여러 의사들이 지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MMS 치료 기법을 AIDS와 C형 간염, 암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임상 실험도 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실험 결과도 썩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전국의 교도소를 관장하는 고위 관리도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회의 혈액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주겠다는 병원도 있어서, 그쪽 지역의 인디언 원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에서도 MMS 판매 실적이 괜찮지만, Mexico에서는 더욱 반응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월 평균 15,000병 정도 팔리고 있습니다.
BR: 이 자리에서 MMS가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JH: 그럼요 [웃음]. 얘기할 수 있습니다. MMS는 암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BR: 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입니다. MMS의 암 치료 능력에 대한 현실적인 통계치를 제시해줄 수 있습니까? 지금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일부 사람들로써는 자신의 생명이 걸린 일일 수도 있거든요. 어떻습니까, 성공 가능성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JH: 성공할 확률이 꽤 높다고 봅니다. 제가 Mexico에서도 수백 명의 환자들을 보았는데, 이 중 암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전화를 통해 치료를 한 적도 많습니다. 환자들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오면, 제가 구두상으로 치료 방법을 얘기해주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만 2,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도 한 4,000명의 환자들을 치료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들 중 MMS로 암을 치료한 사례도 많이 보고되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폐암으로 시달리는 호주 여인이 있었는데, 당시 담당 의사에 따르면 2주를 넘기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그래요. 그녀는 물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는 상태였고, 화장실 갈 때만 일어나야 하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담당 의사가 어디서 MMS에 대한 얘기를 듣고, 그녀에게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시도해 봅시다.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라고 제안을 했답니다.
그녀는 물론 해보겠다고 했죠. 시도 안 해 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MMS로 치료를 시작한 후 11일째, 걷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15일째는 차를 몰고 동네 호수로 가서 산책까지 했대요. 그리고 한 달이 되기도 전에 직장으로 복귀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답니다. 한 달 만에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 후 꾸준한 치료를 통해 지금은 완치되었답니다.
그리고 이건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일인데… 이곳 Mexico에서 저와 함께 일하는 친구의 삼촌이 암에 걸렸나 봐요. 몸 상태가 계속 나빠져 결국 드러눕게 되었죠. 췌장암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저에게 얘기하더라고요. MMS 치료를 한 번 해 보겠다고… 저도 물론 동의했죠.
그래서 그는 비행기를 타고 삼촌을 만나러 갔습니다. 삼촌은 우울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말도 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MMS로 드링크를 만들어 주면서, “삼촌, 이거 한 번 드셔 보시죠”라고 말하며 먹였대요 [웃음].
그리고 저희가 개발한 다양한 MMS 복용 기법을 이용해 삼촌의 몸에 발라도 보고, 여러 가지 작업들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조금씩 걸어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3일째에는 진통제를 더 이상 복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암 환자들의 경우 이게 아주 좋은 징조거든요. MMS 복용 후 2~3일째부터 진통제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면 일단 긍정적입니다. 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나자 직장에 복귀하는 문제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Mexico를 떠날 때가지만 해도 완치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대에서 일어나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데는 성공했죠.
BR: Chlorine dioxide가 혐기성 병원균을 향해 달려가 박살을 내 버리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씀이시죠?
JH: 네, 그렇습니다.
BR: 그리고 암 세포도 혐기성이라는 얘기죠?
JH: 네. 하지만 암의 경우 조금 더 복잡해요. 암을 치료할 때는 MMS를 피부에 바르거든요. 그리고 DMSO(dimethyl sulfoxide)도 씁니다. 이걸 바르면 피부로 스며 들어갑니다. 사실 이미 말을 비롯해서 동물들을 치료하기 위해 널리 쓰이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쓰이고요.
BR: 그게, 이름이 뭐라고요?
JH: DMSO라 합니다. 이걸 MMS와 혼합해서 피부에 바르면 MMS가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곧바로 암세포를 향해 가서 스며듭니다.
힘이 약한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DMSO이기 때문에 세포 내로 스며들어가 암을 유발하는 세균을 죽여 버립니다. 이 세균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가 약해지고,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 악성 세균이 죽으면 세포도 다시 건강해집니다. 그리고 세포를 죽여야 할 일도 없어집니다. 정리하자면, MMS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3~4가지가 있습니다. 환자의 몸에 최대한 많은 양의 MMS가 투입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동시에 치료를 하는 것이죠.
최종 목적은 신체가 암을 완전히 거부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체내에 MMS가 많이 흡수될수록, 암을 죽일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죠.
하지만 환자가 아프면 안 되기 때문에 투입량에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환자가 아프기 일보 직전의 상황까지 가급적 많은 양의 MMS를 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네, 바로 그 경계선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죠. 암 환자의 경우는 그래서 치료 방법이 좀 공격적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4~5번씩 소량으로 계속 투입해야 하죠.
BR: “소량”이라 함은 어느 정도를 의미하는 겁니까?
JH: MMS 3~6 방울 정도를 의미합니다. 물론 촉매제를 이용하여 MMS를 활성화하는 절차도 거쳐야 하죠.
그리고 몸에 바르는 치료 방식은 효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암세포 자체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에 있는 균을 죽이기 때문에 Herxheimer 반응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세포가 죽을 때 일어나는 생체 반응).
그래서 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들에 대해서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BR: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나중에 이 동영상을 보게 될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일 것 같습니다. “이게 마지막 희망일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말입니다. MMS 병을 구입해서 그냥 복용을 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경험자나 의사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해야 하는 것인가요?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른 건가요?
JH: 어떤 사람들은… 자가 치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이런 사람들을 무지 싫어하죠. 자기에게 올 돈이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웃음]. 그래서 늘 자가치료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다니죠.
하지만 자가 치료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거잖아요. 좋은 일입니다. 자가치료를 하든, 경험자의 도움을 받든,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웹 사이트에 가 보시면 모든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의 종류에 따른 치료법들도 나와 있고요. 암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들에 대해서도 어떤 절차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한 내용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치료 절차”입니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들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 외에 암처럼 공격적인 치료가 요구되지 않는 질병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다양한 질병들에 대한 대처 방법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질문과 답변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만 해도 약 800개의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이 상호 참조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췌장이든, 결장이든, 검색해 보면 다 나옵니다.
BR: 선생님께서 하고 계신 일은 말하자면, 국민의 건강을 프로들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알아서 챙길 수 있도록 하자는 거네요.
JH: 바로 그겁니다. 자신의 몸을 자신이 챙길수록, 더 행복해지고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게 저의 신조입니다.
BR: MMS 치료를 통해 말라리아, AIDS,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했고, 또 그 외에 뭐가 있을까요?
JH: 독감, 감기, 구강과 관련된 모든 질병… 구강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도 MMS를 이용하여 양치를 하루에 두 번씩 하고 난 후에는 잇몸이 강해지고, 이도 강해지고, 심지어 미백까지 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MMS는 이빨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박멸하고 에나멜을 강하게 유지해 주고, 어느 정도 선까지는 강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왜냐면 세균이 제거되면 에나멜이 스스로 강해질 수 있거든요. 악질적인 구강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농양(abscessed teeth)도 치료됩니다.
저는 사실 농양이 내부에서 형성되면 MMS가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치료도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험을 해 보니…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 중 하나가 어느 날 갑자기 “DMSO를 한 번 써 봐야겠어요. 침투를 하는지 못하는지 확인해 보려고요.”라고 말하더니, 실제로 칫솔을 DMSO/MMS 혼합물에 잠시 담근 후 그걸로 양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 농양이 사라졌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일인데, 실제 해보니 되더라고요 [웃음]. 정말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구강 상태가 안 좋아서 전화를 걸어 온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MMS를 쓰고 나서 치료되거나, 정상적인 사람들보다도 좋아진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네, 구강 건강에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BR: 현존하는 질병들 중 세계적으로 퍼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병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결핵이고, 다른 하나는 조류독감입니다. MMS가 이 두 질병에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JH: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이라… 알다시피 지구상에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조류독감에 걸린 사람은 300명 정도죠. 게다가 그 사람들은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고요.
현재로써는 사람이 조류 독감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만, Bush 대통령은 이게 곧 전 세계적으로 퍼질 것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그리고 제약 업계에서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조류 독감이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오가고 있어요.
BR: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무기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JH: 맞아요. 조류독감이 무기화 되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역사적으로 가장 무서웠던 독감은 1917년의 독감입니다. 무려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냈었죠. 그들은 이 독감을 부활시켰습니다 [웃음]. 당시 독감에 희생되어 수십 년 간 Alaska의 빙하에 묻혀 있던 시신들에서 채취했어요.
제 생각에는… MMS가 모든 종류의 독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사실 병원균에 불과하잖아요. 조류독감이든 1917년 독감이든, 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만일에 대비해서라도 MMS 한 병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웃음].
BR: 네. 향후 몇 년 동안 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진짜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 주셨는데요. Guyana에서 일을 시작하신 이후 이제 몇 년이 지난 거죠?
JH: 1997년에 Guyana에 갔었으니, 이제 10년이 넘는군요.
BR: 네, 그리고 10년 만에 MMS는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JH: 네.
BR: 인터넷 게시판, 포럼은 물론이고, MMS가 사람들의 대화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희에게도 MMS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요. 대체의학계에서 아주 난리인데요. 다음 단계는 뭐죠? 이제 어떤 식으로 발전을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계획은?
JH: 네, 저는 일단 아프리카의 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해 그 나라에서 말라리아를 완전히 퇴치하는 일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AIDS 환자들도 치료해 주고요. 물론 AIDS는 말라리아보다 훨씬 복잡하고, 치료도 상대적으로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AIDS도 치료할 수 있는 MMS 사용 기법들이 있고, 현재까지는 결과가 괜찮아 보이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어느 국가를 대상으로 할 지 선정하셨습니까?
JH: 네, 일단은 Malawi를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계획에 변동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나라 정부관계자들과 얘기도 많이 했고, 협조적이기도 하고… 저를 반기는 분위기이고, 국민들의 질병을 몰아내는 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의 마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정부에 말라리아 퇴치를 전담하는 부서도 있고, 저에 대해서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네, 그래서 일단 Malawi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일을 방해하지도 않고, 각종 허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그게 가장 큰 고려 요소거든요.
BR: 선생님의 연구 결과가 과학 저널에 실릴 가능성은 없을까요?
JH: 네,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치 않습니다. 사실 기회도 몇 번 있었어요. 그런 제안을 몇 번 받았었죠.
제가 이를 원치 않는 이유는, 이 프로젝트가 애초부터 민중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일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제가 말하는 “민중”이라는 개념은, 가급적 정부의 눈초리를 피해 다녔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아직은 우리 일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거든요.
한 번은 제 친구를 시켜 FDA의 분위기를 살펴 보게 했습니다. 그는 FDA를 방문하여 고위급(3인자) 관리를 만나 MMS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 관리가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 그 쓰레기 말하는 건가요? 우린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대기업들이 기존의 약들을 대체할 허브 약재를 연구하고 있어요. 그런 회사들 신경 쓰기도 바쁩니다… 그들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예산도 부족한 실정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MMS 따위 팔고 있는 개인을 신경 쓸 겨를이 있겠어요?”
그들은 MMS의 효능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더군요.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정부랑 대기업 제약회사들이 눈치를 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신문에 기사가 실릴 기회도 있었고, TV 출연도 한 두 차례 제안 받았습니다만, 매번 거절했습니다 ? 하지만 인터넷에는 언제든 나설 수 있습니다. 웹 상에서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하지만… 정부가 마수를 뻗을 정도로, 공개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들이 어떤지 아시잖아요: 어떠한 식으로든 MMS를 죽이려고 달려들 겁니다. 그래서 이를 피해 다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언젠가는 계속 피해 다닐 수 없는 날이 올 겁니다. 언젠가는 널리 알려지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 날이 오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BR: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의 사례도 몇몇 있었다면서요?
JH: 그런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제가 아는 한 친구는… 인터넷을 통해 암 치료에 도움을 주는 연고를 파는 친구였어요. Indian Herb라는 건데, 지난 70여 년 동안 민간에서 널리 사용된 약재입니다. 그 약재로 암을 치료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환자들로부터 감사의 표시로 지금까지 약 3,000통의 메일을 받았다더군요.
그런데 FDA가 이 사실을 알고 그의 집에 쳐들어와 집과 차를 압수하고, 그의 사업이랑 은행계좌까지 다 털어갔어요. 그의 모든 것을 일거에 다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감방에 집어 넣었어요. 그가 변호사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달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계속 다른 수감소로 이송시키는 치사한 수법까지 동원하다가, 6개월 후에야 소송을 냈습니다. 6개월 동안 여러 감옥들을 뺑뺑이 돌리다가, 비로소 소송을 낸 거에요.
그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그랬더니 판사가 그와 잠시 얘기할 게 있다며 방으로 데려가더니 이렇게 얘기 하더랍니다: “이 봐. 자네에게 선택권을 주겠네. 범죄 사실을 시인하면 3년 형으로 끝내 주고, 계속 그런 식으로 버티면 20년 동안 썩게 해 주지.”
그런데 당시 그의 변호사는 법정에 나와 있지도 않았고… 그는 협박에 겁먹고 유죄를 시인했어요. 결국 3년 동안 감옥에 갔다 나왔죠. 2년 전에 석방되어 지금은 남미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연은 완전히 끊겠다고 그러더군요.
또 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계기로 알게 되었죠. 그 역시 MMS를 알게 된 후로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퇴치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제약회사 사람들이 찾아와서 하는 일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더랍니다. 그는 물론 이를 거부했고, 계속 말라리아와의 싸움을 진행했습니다.
하루는 집(호텔방)으로 퇴근하는데, 문을 여는 순간 방 안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했답니다. 사고로 두 다리를 잃게 되었죠. 그들은 그의 목숨을 가져가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어요. 물론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죠.
둘 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외에도 비슷한 얘기들은 많아요. 1917년에 암 치료법을 개발한 Koch(William F. Koch)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백 여 명의 의사들이 그의 치료법을 도입해서 환자 치료용으로 사용했고, 덕분에 10만 여 명의 암 환자들이 살아났습니다. 그러다 결국 FDA의 철퇴를 맞았죠.
얘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1930년대에는 Rife(Royal Raymond Rife)라는 사람이 암 치료법을 개발해서, 역시 10만 여명의 환자들이 살아났어요. 이번에도 FDA가 그를 막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저서들은 물론, 연구실까지 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
FDA가 지금까지 소각해 버린 책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DMSO에 관련된 책들도 다 태워버렸어요. 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없애 버렸죠.
네, 가급적 제약회사들의 손아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제약 회사들이 사실상 FDA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약회사의 임원들이 가끔 장기 휴가를 갑니다. 그래서 잠시 회사를 그만 두고, 어디로 가냐 하면… FDA 수장으로 들어가요. 그렇게 한 1년 있다가 다른 제약회사에 또 들어갑니다. 아시겠어요? 미국의 FDA는 사실상 제약회사들의 소유물입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죠 [웃음].
그들은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암 치료 기법들을 억압해 왔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는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다’는 식으로 세뇌를 해 왔습니다. 국민들 속이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거든요.
제 친구들 중에도 암으로 죽은 녀석들이 3~4명 있는데, 대체의학 하는 미친 놈들에게는 절대 안 간다고 말하며 버텼어요. 사실 미친 놈들은 소위 주류의학계에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그 사람들이 환자들을 죽이거든요. 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수치스러운 일이죠.
BR: 혹시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아 본 적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아직 그들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십니까?
JH: 아직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협박을 받은 적도 없고요. 하지만 만일에 대비해서 Mexico에 살고 있습니다 [웃음]. 제가 그런 것에 좀 예민해서, 가급적 눈에 안 뜨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년 간은 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FDA가 상황 인식을 하고 “이런, 이 MMS인가 뭔가 하는 것 때문에 제약회사들 매출이 줄어들고 있잖아!” 하는 식으로 반응을 하겠죠. 바로 이게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고, 기존의 약 대신 MMS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 그제 가서 열을 받겠죠.
BR: 그러니까 결국 선생님의 목적은, 그들이 눈치를 채기 전에 최대한 많이 퍼트리겠다는…
JH: 네, 맞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널리 퍼트리는 것이죠… 제 책에 보면 약의 제조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직접 재료를 구해서 부엌에서 제조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가족과 이웃에게 제공하면 되는 겁니다.
BR: 네. 아니 그렇다면… MMS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 책에 설명되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JH: 그렇습니다. 단계별 제조 방법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몇 병 만들어서 직접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수백, 수천 병을 만들어서 팔아도 됩니다.
BR: 그리고 직접 제조하지 않고 완제품을 구매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오래 간다면서요? 한 번 복용할 때마다 기껏해야 몇 방울씩 소비하는 거니까…
JH: 그렇습니다. $20불짜리 병 하나면… 예를 들어 건강 유지를 위해 매일 적정량을 복용한다면… 한 1년 반 정도 갑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복용한다면, 1병으로 3~5개월 정도 쓸 수 있겠죠.
저는 지난 10년 동안 MMS를 직접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Mexico에서 판매를 시작했죠. 저는 제가 직접 제조한 병들을 무료로 나눠주고, 다른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판매자 분들이 가격을 아직까지도 낮게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저는 전세계 어느 누구라도 쉽게 MMS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값을 낮게 책정해야 한다고 판매자들에게 늘 강조합니다. 그들 역시 인도주의자들이기 때문에, 제 요청대로 1병에 $20불이라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이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든, 호주든, 멕시코든, 미국이든, 가격은 고정입니다: 1병에 $20불.
계산해 보면 1회 복용량이 1 센트도 되지 않습니다. 5센트 정도면 말라리아를 완치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의 가난한 국민들도 그 정도의 돈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가서 치료할 때는 그보다도 적게 받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하려 했는데, 그들도 그 정도 금액은 부담할 능력이 되더라고요.
BR: 지난 수십 년 간 파란만장한 삶의 배경이 된 선생님의 영적인 힘이랄까… 철학은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JH: 저는 스스로에 대해 영적인 사람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만… 종교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BR: 구분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H: 네. 저는 사람이 영적일수록, 그리고 무엇이 옳고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는 사람일수록,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움직임,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기 위한 움직임 (주류 의학계와 정 반대로 가는 것이죠)… 이런 정의로운 것들을 위해 노력할수록 사람이 강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나쁜 일을 일삼는 사람들, 아픈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 환자들을 죽이는 사람들과는 질이 다르죠. 본인들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 세계의 추세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들과 FDA의 횡포에 의해 사망하는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들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속도는 더디지만, 확실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체의학과 관련 종사자들은 조금씩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찾아오는 많은 분들께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 민중이 힘을 되찾는 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네에.
JH: 그들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들 모두를 이 자리에서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의학계의 패러다임이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향후 몇 년 안에 대대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말입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폭력의 역사를 몰아 내는 패러다임 전환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이 이루어지는 데 얼마나 걸릴 지는 저도 모릅니다. 어쩌면 50~100년이 걸릴 지도 모르죠. 하지만 변화는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는 인류 역사상 그러한 변화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난 수백, 수천 년 동안 인류에 대한 폭력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다녀오고 모하메드도 다녀오고, 그 외의 수많은 성자들이 세상에 나타났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랑을 설파했고, 좋은 가르침을 많이 전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에 대한 폭압은 결코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소통을 통해 뭉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가 아니라, 소통을 통해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도 그렇고…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Mexico City에서 치러진 모임에 나갔었습니다. 이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대체의학을 논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20년 전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죠. 10년 전에도 흔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우리는 지금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습니다. 속도는 더디지만,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환이 이루어지면, 옳은 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들도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BR: 제 생각에는 패러다임 전환이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저희 생애에 이를 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JH: 네, 맞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 생각에는… Ryan씨의 얘기에 한 마디 덧붙이자면… 아주 오랜 과거에… 수천, 또는 수백만 년 전에 말이죠…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다시 돌아와 패러다임 전환에 일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시 모이기로 협약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웃음]
JH: 그렇죠? 저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과 함께 이 시대에 다시 태어나기로 했던 약속이 기억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BR: 네, 네…
JH: 그렇습니다. 저희는 옳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량한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나 치고, 멀쩡한 환자를 죽게 만들고, 고통을 안겨 주는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가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졌습니다. 그 사실을 아직 인지하지는 못하고 있지만요. [웃음] 아마 그 사실을 깨닫는 데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저는 지난 수십 년 간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보고 있습니다. 수천 번에 걸쳐 기적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더욱 많은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BR: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이 패러다임 전환의 최전선에 서 계십니다.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계신 것이죠. 아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위치에 서 계십니다.
JH: 아, 감사합니다 [웃음].
BR: 대단한 분이라는 말씀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해 주신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지만, 본 동영상이 나가면 수만 명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겠죠.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웃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JH: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되어 저도 영광이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BR: 감사합니다, Humble씨.
JH: 네 [배경 박수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R: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JH: 정말 감사합니다.
B R: 내년에 다시 한 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얘기들도 많이 해 주시고요.
JH: 저도 좋습니다!
그 동안 통합의학으로 암 치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분명 거둔 사람들은 끊임없이 주류의학의 거센 압력을 받아왔다고 Jim Humble 氏는 증언합니다.
예를 들어, 우선 Jim Humble의 친구인 한 사람은 암 치료에 도움을 주고저 인터넷에 'Indian Herb'라는 연고를 판매하였는데 FDA에서는 그의 모든 재산을 압류하고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그를 감옥에 넣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Indian Herb는 이미 지난 70여 년 동안 민간 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환자들로부터 약 3,000통에 가까운 감사 메일을 받았는데도 말입니다.
또 다른 친구는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퇴치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제약회사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일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고 거부하자 집으로 퇴근하여 문을 여는 순간 터지도록 방 안에 폭탄을 설치하여 두 다리를 잃게 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1917년에 암 치료법을 개발한 William F. Koch라는 사람은 수백 여 명의 의사들이 그의 치료법을 도입하여 10만 여 명의 암환우들을 살렸으나 결국 FDA의 철퇴를 맞았고, 1930년대에는 Royal Raymond Rife라는 사람은 암 치료법을 개발해서 역시 10만 여명의 암환우들을 살렸지만 FDA가 그를 막았고 그의 저서는 물론이고 연구실까지 모두 불태워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FDA는 국민들에게는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다’라고 세뇌하며 지금까지 등장한 효과적인 암 치료 기법들을 억압해 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국민들을 속이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위에서 열거한 여러 종류의 암 치료 기법들이 효과가 없어서 혹은 부작용이 심해서 FDA가 이를 탄압하였을까요?
많은 환우들이 그들의 치료법으로 나았고 많은 감사의 글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Jim Humble 氏는 지금도 주류의학의 거센 억압을 피해다니며 언제가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이 MMS 요법이 전해져 자신의 병을 싼 가격으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인터넷 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Jim Humble 氏는 MMS를 직접 판매하지는 않지만 전세계 어느 누구라도 쉽게 MMS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값을 낮게 책정하도록 판매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하였고 이런 인도주의적 요청대로 대부분 1병에 $20불이라는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20불짜리 한병이면 건강 유지를 위해 매일 적정량을 복용한다고 해도 1년 반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Jim Humble 氏는 MMS 요법은 힘이 약한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로 스며들어가 암을 유발하는 세균을 죽여 버리는 것으로 이 세균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가 약해지고, 암세포로 변하게 되다고 말하며 그 악성 세균이 죽으면 세포도 다시 건강해진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MMS 요법의 최종 목적은 신체가 암을 완전히 거부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고 체내에 MMS가 많이 흡수될수록 암을 죽일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암을 유발하는 세균이라는 표현은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악성종양(암)의 원인이 칸디다균에 있으며 베이킹소다(Baking Soda)로 치료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그의 임상경험을 알렸다가 의사 면허를 빼앗긴 종양학자이자 암 전문의인 시몬치니 박사의 의견과 맥이 일치합니다.
과연 현대 주류의학계는 암의 원인이 균에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왜 묵살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