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3-07-26 01:19:28
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가 필요하신 분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저는 지혜와 성령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매달릴 믿음이 필요합니다. 저를 흔들어 깨워 주세요. 일어나서 기도할 수 있게... 아멘
IP : 175.223.xxx.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면서도
    '13.7.26 1:27 AM (223.62.xxx.46)

    죽도록 고생만한 엄마 건강이 많이 안좋으세요
    제가 대신 아파드리고 싶어요기도부탁드립니다
    남은 여생 부디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 ...
    '13.7.26 1:29 AM (175.223.xxx.63)

    딸의 기도를 들으시고 평안을 주세요. 어머님을 기억하시고힘을 주세요. 딸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감싸 안아주세요. 아멘

  • 3. 결혼 21년
    '13.7.26 1:37 AM (87.152.xxx.238)

    오늘이 결혼 21년째 되는 날이네요.
    남편은 이번에도 기억 못하고 미안해 하는데 괜히 부하가 치밀어요.
    매번 미안하다는 소리도 듣기 싫네요.
    너무 외롭기도 하고
    오래동안 열심인 내 기도는 대체 듣고 계시는 지 하느님은 아무런 응답도 없고...
    제 몸도 너무 많이 아프네요.
    중보기도란 말에 저도 모르게 로긴하고 이렇게 쓰고 있네요..
    자매님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우리 모두 다 평안히 지내길..
    혼돈 중에도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께 제 영혼과 몸을 온전히 맡기도록
    평안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 4. 제 동생
    '13.7.26 1:41 AM (123.109.xxx.53)

    어려서 제가 돌보지못해 무척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제 기도만으로는 잘 안되는지 아직 좋은 인연을 만나지못해 그로인해 부모님께 폭언도 듣고 자존감도 많이 상했을텐데, 자존감 잃지않고 이번에 꼭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5. ..
    '13.7.26 1:42 AM (175.223.xxx.63)

    하나님 속상한맘 위로해주세요. 가족 위해 매순간 애쓰고 기도하는 그 마음 잘 아시죠? 이 가정을 기억하시고 더욱 사랑 넘치는 축복을 주세요.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기억하시고 이 시간 함께 해주세요. 아멘

  • 6. ..
    '13.7.26 1:46 AM (175.223.xxx.63)

    하나님 우리 동생을 기억해주세요. 아픈 마음 위로해주시고상처난 마음 어루만져 주세요. 상처 받지 않는 담대한 마음 주시고 회복할 힘을 주세요.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주셔서 주님안에서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힘써주세요. 언니의 기도로 동생에게 좋은 변화가 있어 언니의 무거운 마음도 가볍게 덜어주세요. 아멘

  • 7. 진로
    '13.7.26 1:46 AM (42.98.xxx.19)

    감사합니다.
    지금 제 진로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합니다.
    젊은 나이도 아니니까 고려해아할 상황도 많고 용기도 없고 많이 힘드네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되 순리대로 가자.. 라고 마음 먹었지만
    자꾸 욕심이 나고, 사람에 대한 원망도 생기고 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과연 최선이란 무엇일까요? 답을 모르겠어요....

  • 8. ...
    '13.7.26 1:52 AM (175.223.xxx.63)

    상황과 조건을 초월하여 알맞은 곳으로 인도해주실 주님을 믿고 기다리며 준비시켜주세요. 이 시간이 앞으로 갈 길의 등대가 되어 환하게 비춰주세요. 부족함을 인정하고 또 그것을 채우며 조급해하지 않는 기쁜 마음을 주세요. 당장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기쁜 마음 하나로 힘 나게 일으켜주세요. 아멘

  • 9. 결혼
    '13.7.26 2:14 AM (223.62.xxx.75)

    만난지 10달정도 되었고, 양쪽 집에 인사드리고, 부모님께선 내년 초쯤 결혼했으면 하시는데요.저는 확신이 없네요. 경제적인 부분, 종교도..그리고 무엇보다 결혼/결혼식 제겐 그냥 딴사람들 얘기처럼 느껴지네요.지혜달라고 기도부탁드려요.

  • 10. 진로
    '13.7.26 2:20 AM (121.88.xxx.121)

    준비한 시험 합격하길 바랍니다. 더 궁극적으로는 제게 주신 달란트로 준비하신 길이 무엇인 줄 알고 싶습니다. 제 욕심으로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저도 진로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네요.

  • 11. 이런 글
    '13.7.26 2:22 AM (121.88.xxx.121)

    이 글을 계기로 가족이나 친구 외의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해요.

  • 12. 이룬다
    '13.7.26 2:35 AM (211.246.xxx.111)

    8년째 투병중이신 아빠 이번 고비도 무사히 잘 넘기실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

  • 13.
    '13.7.26 3:18 AM (183.102.xxx.23)

    제 일을 감당하기에 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오늘 당한 모욕과 조롱에 하루종일 눈물만 흘렸네요.
    부끄럽고 두렵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가야 하는 것인지... 너무 힘들어요.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과 담대함 구합니다.

  • 14. 슬퍼요
    '13.7.26 3:26 AM (221.156.xxx.172)

    남편의 조울증으로 힘드네요
    잠자다 침대에서 쫓겨나왔어요
    언제쯤 평안한 가정이 될수있을까요?
    남편의 병이 치료되게 기도해주세요ᆞ감사합니다.

  • 15. 대한민국당원
    '13.7.26 4:18 AM (219.254.xxx.87)

    헛소리하고 있네.ㅋ 자신들의 교리를 심각하게 잘 아는 사람이 묻는 질문엔 답을 못 주면서~ 한마디로 백전백패하지.엉뚱한 소리나 해대는ㅎㅎ

  • 16. 대한민국당원
    '13.7.26 4:42 AM (219.254.xxx.87)

    어차피 성경책은 우리 기독교의 경전이고 우리 기독교의 소유이고 재산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에서 맘만 먹으면 아주 완벽하게 우리에게 불리한 구절들 너희 안티놈들이 꼬집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구절들에 대해선 얼마든지 삭제시키거나 혹은 구절 내용을 변경해서 너희 안티놈들이 두번 다시는 성경이라는 주님 말씀에 대하여 트집 걸고 시비걸고 넘어지는 일이 없게끔 하면 되는 것이다

    비록 지금이야 우리가 너네 안티놈들에게 명쾌하고 통쾌하게 반박을 할 내용들이 조금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들이 많아서 너네들이 성경 구절에 대해 비판하고 비난할때 "동명이인일 뿐입니다" 라든가 "그런 구절 없습니다" 라든가 "히브리어 원문을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라고 하는 정도이지만...

    동명이인, 히브리어 원문 잘못 해석 이런 반박을 할 필요도 없어 이제는 성경개혁운동으로 우리 기독교측에 불리한 구절이나 내용들을 삭제,수정 하면 그만이거든

    지금이야 너희 안티놈들하고 기독교를 믿지 않는 수천만의 불신자 지옥이나 가야 할 불쌍한 영혼들이 성경 내용과 구절에 대해 맘껏 비판하고 비난하지만 그것도 오래 못갈 줄이나 알아라

    머지 않아 우리가 완벽하게 우리에게 불리한 구절이나 내용들을 증거인멸하고 감쪽같이 은폐해버린후 언제 그런 구절들이 있었냐는 식으로 오리발 내밀면 이미 너희들이 진거라고 봐야 되겠지 . 어느 개독의 증언? 되겠다. ㅋㅋㅋ

    성경 개혁..????

    마태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17. 저도
    '13.7.26 4:50 AM (112.154.xxx.233)

    사별하셔서힘그신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슬픔을 이겨낼수 있는 담대함을 주세요

  • 18. 대한민국당원
    '13.7.26 5:14 AM (219.254.xxx.87)

    신학대 1년 과정을 거치면 개독경을 구라인거 같아요. 신학대 4년을 지나면 구라경은 진실이 아니죠? ㅠㅠ믿어온 세월이 있다보니 포기도 못하고 ㅡㅡ;;

  • 19. 기도
    '13.7.26 5:53 AM (183.102.xxx.23)

    계속 기도할게요. 모두들 힘내시고, 위로 얻으시길 바랍니다.

  • 20. 띵띵
    '13.7.26 6:24 AM (110.70.xxx.51)

    세번째 시험관시술을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결과가 나와요. 자궁암환자라 얼마의 기회가 없습니다. 이번엔 예쁜 아이와 같이 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올해 초 유산되었었는데 아이가 잘 자라주기도 같이 기도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쓰는것 만으로도 힘이 되네요

  • 21. 마음속에
    '13.7.26 6:32 AM (182.214.xxx.174)

    분노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 분노를 없앨수 있나요?

  • 22. ...
    '13.7.26 7:40 AM (175.115.xxx.234)

    남편회사가 대기업건설과 힘겨운 재판 중에
    지고 말았어요. 3차 재판으로 가려면 은행에서
    대출 연장을 해줘야 하는데.. 대출연장이 없으면 어마한 손해를 봅니다. 존폐위기까지ㅠㅠ
    그 결정이 담주 월욜입니다. 꼭 성령님의 이끄심이 함께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멘.

  • 23. 마귀할멈
    '13.7.26 7:46 AM (115.22.xxx.195)

    고3 아들과 아침마다 일어나는걸로 전쟁을 치룹니다. 공부도 역시 하지않지만 하루시작인 기본적인걸로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고성이 오가고 있습니다. 아침이 오는게 무서울 정도로 괴롭습니다. 아이가 달라질수있도록 바랍니다

  • 24. 사랑꽃
    '13.7.26 9:15 AM (183.3.xxx.91)

    큰 애가 국제학교 6학년에 자리가 나서 5학년이 아니라 6학년에 입학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신랑 건강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시어머니 판단을 지혜롭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5. ..
    '13.7.26 9:21 AM (1.216.xxx.69)

    오늘 박사시험 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시고, 그 이루시는 일에 순종하는 마음 주시길 빕니다.
    아빠가 수년째 우울증에 힘들어 하세요. 성령안에서 온전히회복되셔서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하나님과 깊게 교재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중보부탁드려요

  • 26. ````
    '13.7.26 9:51 AM (210.205.xxx.124)

    딸이 고3이네요
    이여름 방학 충실히 공부마무리하게 해주시고 원하는대학 갈수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 27. 제가
    '13.7.26 10:28 AM (124.51.xxx.155)

    제가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남편과 얘기하다가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하나님 저희 관계 회복하도록 도와 주세요. 자꾸 용서가 안 되고 나쁜 생각만 납니다, 마음을 내려 놓고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도록 해 주세요.

  • 28. ...
    '13.7.26 10:29 AM (175.223.xxx.63)

    틈틈히 시간내어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 29. 기도
    '13.7.26 11:25 AM (1.251.xxx.217)

    제시신경이병으로거의회복불가능입니다
    계속기도하고 있는데 시신경이회복 되어서 1.0으로 볼수있도록

    딸이이 힘든 유학마치고 돌아오는데 외국게 기업에 취업할수있도록
    그리고 여기에 기도 제목 올리신분 그리고 원글님을 위해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30. 고3 딸아이
    '13.7.26 11:27 AM (211.36.xxx.167)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게 도와주세요. 사회에 봉사하는 젊은이로 자라게 해주세요.

  • 31. 대학
    '13.7.26 1:13 PM (175.201.xxx.221)

    딸 농협대학 합격하게해주세요

  • 32. 어제
    '13.7.26 3:01 PM (87.152.xxx.63)

    기도를 함께 부탁하고 제 맘이 정말 잠깐이나마 편안해 짐을 느꼈어요.
    그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내 맘의 교만을 걱정을 화를 내려 놓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었어요.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하나 더 부탁 드릴께요.
    제가 몸이 정말 안 좋아요. 어깨, 허리, 무릎 모두 다 안 좋은데 특히 어께 치료를 지금 2달 째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뒷짐 지는 자세가 안 나오네요. 건강하도록, 모든 고통중에도 이끄시는 주님 만나도록 기도 부탁할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576 초계탕 초간단으로 만들었는데 1 .. 2013/07/26 1,033
278575 해충퇴치기랑 쿨젤매트 사고싶은데요 7 ㅣㅣ 2013/07/26 984
278574 아침부터점심까지든든하게 먹을꺼좀있을까요 4 아침조아 2013/07/26 1,133
278573 이번주에 제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 2013/07/26 1,342
278572 스타벅스 반값이면 양도 반인가요 ? 7 에효 2013/07/26 1,406
278571 국방연구원 관사,어떤가요? 1 이사 2013/07/26 1,084
278570 전세(6억까지 가능) 얻으려고 하는데 직장이 삼성동이예요. 11 조언절실 2013/07/26 2,578
278569 동국대~서울역까지.어떤 게 나을까요? 9 교통수단 2013/07/26 1,213
278568 운전연수 받으면서 눈물이 나요 25 매일매일 2013/07/26 5,848
278567 이런 상황 ...현답이 있을까요? 17 우왕 2013/07/26 2,912
278566 외국유학중인 젊은 남자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maum 2013/07/26 744
278565 그래도 나이많은 상사한테 90도 인사하는건 다행인거에요 1 ccc 2013/07/26 1,067
278564 꼭 공부못했던 엄마들이 애성적가지고 더 잡지않나요? 26 콩콩잠순이 2013/07/26 4,386
278563 학군때문에 이사 6 고민중 2013/07/26 1,829
278562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20
278561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269
278560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968
278559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68
278558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18
278557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88
278556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49
278555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098
278554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75
278553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19
278552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