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돌아온 남편 얼굴이 안좋길래 왜그러지 했는데
나중에 그러네요
아버지한테 한소리들었다구요 왜? 하고 물으니 용돈도 안보내고 놀러오라안했다고 ....
참 .............. 시어른들은 서울살고 저희는 밑에지방에 삽니다
아시죠?? 지금 남부지방에 폭염이 며칠짼데 이 더위에 놀러오고 싶으신지 ...............
정말 아들없으면 어쩔뻔했는지 .................. 잘나지도 않은아들 ..............
더이상 묻지도 않고 짜증나서 입을 다물어버렸는데 왜이리 화딱지가 나는지 ............ 아니 이 여름에 놀러와서 어쩌자는건지 .... 시어른하고 같이 사는분들한테는 정말 죄송한데 참 거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