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노릇 안 해도 돼서 다행

한국여자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3-07-25 22:26:02


이 게시판에서 몇 몇 게시글을 읽다가 보니
우리 한국 여자들은 아들과 시어머니 라는
부정적인  측면에서 벗어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국처럼 여자들이 아들에 집착하고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와 갈등을 빚고
셋이서
불행해 하는 나라도 별로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시어머니라면 등줄기가 설 정도로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고민도 많이 하고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우습지만 결혼서부터 시어머니는 당당하고
친정엄마는 주눅이 들고....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죠.

시어머니가 되면 하늘에서 용심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아들들도 놀라죠
자기 엄마가 왜 저러냐고...
홀시어머니들은 완전히 행패 수준이 많고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올케 어쩌고 하시면
엄마가 먼저 잘하시면 되요 라고
말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시어머니들이
정신병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 이상한 행동들을 생각하면 말입니다.
도대체 해결이 안 나던 그 때
딸만 갖은 나는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에게 냅다 소리를  질렀습니다

냅둬
시어머니 노릇 안 해도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IP : 108.6.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르셀라
    '13.7.25 10:40 PM (1.247.xxx.247)

    아들이 결혼하면 그렇게들 되는건지...
    이상한 시어머니들 있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희는 시어머니 좋으시고 집안의 풍파는 시아버님이 잡고 계셔서 ...

    마지막 문장에 제속이 다 통쾌했어요. 근데 님이 지르신 후 분위기는 어땠을지 궁금해요. 저는 절대 못할 일이거든요.ㅜㅜ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452 파닉스하다가 멘붕왔어요: 파닉스 잘 하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2 파닉스 2013/08/15 2,454
288451 14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상 첫 시국선언 - 영남일보 7 참맛 2013/08/15 1,451
288450 지금 부산가는중이예요 17 미야오 2013/08/15 2,394
288449 김혜수 새 영화 포스터 넘넘 예쁘네요 2 관상 2013/08/15 2,560
288448 모임에서 왕따 시키는 사람 7 2013/08/15 3,756
288447 집에서 아이한테 심부름 시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latte 2013/08/15 5,943
288446 휴가일정 통지하는 남편 7 ㅁㅁ 2013/08/15 2,821
288445 와우~놀랍네요..범고래(Orcas)가 물개(Seal) 잡는 기술.. 6 Amazin.. 2013/08/15 2,099
288444 와~ 예쁘네요..아기 기린이랑 타조 놀기 1 Cute.... 2013/08/15 1,138
288443 크리스 마스를 왜 X-mas 라고 하나요?(딸의 궁금증) 33 궁금증 2013/08/15 12,242
288442 80년대 댄스곡 Sheena Easton의 Telefone 1 2013/08/15 1,590
288441 커피 구입할 때 문의드립니다. 1 커피관련 2013/08/15 1,089
288440 남편이 좀전에 들어왔어요 1 ㅇㅇ 2013/08/15 1,910
288439 다이어트해야 될 또 하나의 이유 2 ... 2013/08/15 2,346
288438 루테인에 관해 아시는 분.. 1 혹시 2013/08/15 2,314
288437 운전학과 공부 중인데요. 이륜자동차? ... 2013/08/15 716
288436 발목 접질렀는데 정형외과 가면 7 .... 2013/08/15 1,939
288435 이혼이 답은 아닌데 가슴이 답답해서 44 이 새벽에 2013/08/15 13,539
288434 어릴때 성추행 당할뻔한 기억.... 2 go 2013/08/15 2,443
288433 영화 '서칭 포 슈가맨' 10 네버엔딩 2013/08/15 2,093
288432 시어진 무김치 4 가을이 그리.. 2013/08/15 1,715
288431 목숨을 건 과적차량 추적 우꼬살자 2013/08/15 800
288430 콘도같은집 추구하시는분들.. 제 글 보면 살림 팍팍 줄이고 싶으.. 7 ... 2013/08/15 7,513
288429 오늘 어딘가론 꼭 움직여야겠는데.. 심히북적이지 않는곳 없을까요.. 1 ** 2013/08/15 1,190
288428 요즘 굿 닥터, 보세요 ? 8 .... 2013/08/15 3,031